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 베란다 확장인데 유리창에 물이 흘러요

모모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23-12-21 10:04:26

베란다확장 이중창입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커텐 걷으면 바깥창 유리에 이슬처럼

물이 흘러요

낮되면 없어지고요

바깥창을 3센티정도 

열어둘까요?

IP : 58.127.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1 10:06 AM (218.159.xxx.150)

    네. 결로예요. 원형환기창 있으면 열어두시고
    흐르는 물은 닦아야 해요. 안그럼 유리실링에 곰팡이 생겨요.

  • 2. 바깥창문
    '23.12.21 10:09 AM (211.114.xxx.19)

    을 아주 살짝만 열어두세요

  • 3. ...
    '23.12.21 10:16 AM (219.255.xxx.153)

    5밀리만 열어놔도 돼요

  • 4. ...
    '23.12.21 10:16 AM (114.200.xxx.129)

    유튜브 봐도 윗님들 처럼 문 열어놓으라고 하더라구요...

  • 5. ㅇㅂㅇ
    '23.12.21 10:25 AM (182.215.xxx.32)

    유리가 단열이 안되는 모양인데..
    열어두면 더 심해질거 같은데요

  • 6. ㅇㅂㅇ
    '23.12.21 10:25 AM (182.215.xxx.32)

    난방을 약하게 하고 가습기 사용하시면 적게 사용해야 할거에요

  • 7. ㅇㅂㅇ
    '23.12.21 10:29 AM (182.215.xxx.32)

    신축이면 실내습도가 높아서일수도 있어요
    습도확인해보세요

  • 8. 신축이면
    '23.12.21 10:31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첫 한두해는 결로 잘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자재에 습기를 많이 품고있다나..
    이중창이면 바깥쪽 창을 꽉 닫지 마시고.
    아주 쬐끔 1센티라도 열어두고 안쪽창을 닫아보세요. 그래도 실내 그리 추워지지않아요.

  • 9. ...
    '23.12.21 10:37 A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안쪽 창과 바깥쪽 창 사이에 습기가 있고 이 습기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임
    바깥 유리창과 내부의 온도차이가 크니 결로는 생길 수 밖에 없음
    이걸 막기 위해 주방창을 시공할때 일부러 기밀성을 낮추는 경우도 있음.

  • 10. ㅇㅂㅇ
    '23.12.21 10:42 AM (182.215.xxx.32)

    내부에 생긴다는게 아니고 유리사이인가요? 그럼 좀 열어두는게 맞고요

  • 11. 절대로
    '23.12.21 2:55 PM (211.117.xxx.139) - 삭제된댓글

    주변에 소문내지 마세요.
    집값 떨어져요.

  • 12. 절대
    '23.12.21 2:58 PM (211.117.xxx.139)

    우선, 82에 말씀하신건 잘하셨어요.
    근데 절대로 주변에 소문내지 마세요. 집값 떨어져요.
    혹시라도 하자 있어도 절대로 집밖으로 말하지 마세요. 저는 건설사하고 아무 관련없는 사람이고요. 건설사에서 하자보수로 아무리 돈을 많이 써도 제가 손해볼일은 없어요.
    그냥 주변에서 그런 문제로 집값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봐서, 걱정돼서 말씀드리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896 큰 규모의 민사소송에 돈 없으면 어찌 되는거에요? 7 ㅇㅇ 2023/12/24 1,111
1538895 3구 가스렌지에 작은 냄비 올릴수있게 2 가스렌지 화.. 2023/12/24 779
1538894 한동후니가 윤뚱띵 건희보다 너무 싫어요 27 ㅇㅇㅇ 2023/12/24 2,336
1538893 성사볼때 ...제가 먼저 시작하나요? 2 ㅇㅇ 2023/12/24 1,012
1538892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9 넷플 2023/12/24 4,163
1538891 엄마표 영어 하는중인데 해석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6 2023/12/24 1,057
1538890 저는 엄마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가네요... 24 ... 2023/12/24 4,951
1538889 걱정되는건 20~30대 남자들이 윤석열 좋아한다는거 .. 10 진짜 2023/12/24 2,220
1538888 빨래했더니 일층에서 올라왔어요 38 괜찮을줄알았.. 2023/12/24 22,988
1538887 17살 아들 아이폰 사달라는데 17 고등엄마 2023/12/24 2,534
1538886 간병로봇 기다려요 8 .... 2023/12/24 2,320
1538885 정서적으로 남편과 저를 좀 분리 하고 싶어요 2 주부 2023/12/24 1,836
1538884 서울의 봄> 천만 돌파 배우들 인증샷.jpg 13 축하축하 2023/12/24 3,256
1538883 추적60분' 노인 빈곤율 OECD 1위..보셨나요? 16 ... 2023/12/24 4,524
1538882 몇년 지나면 가사 로봇 나오겠네요. 1 저출산 2023/12/24 1,305
1538881 4박 5일 걸려서 한 김장이 망했어요 24 ㅠㅠ 2023/12/24 6,583
1538880 지방국립대 낮은과인데 추가합격이 진짜 안 돌아요 12 지방대 2023/12/24 3,474
1538879 굴 익혀먹어도 노로바이러스는 안사라지나요? 11 .. 2023/12/24 3,719
1538878 결혼에 외모가 중요한거 맞는건지 공개된 애들 얼굴보니 6 ㅇㅇㅇㅇ 2023/12/24 3,279
1538877 어제 어떤글 댓글중에 35 ... 2023/12/24 4,303
1538876 빵발라먹는 버터 볶을때써도 되나요? 3 .. 2023/12/24 1,525
1538875 아들이 예비중딩이예요. 이 시기에 꼭해야할것 뭐있을까요? 4 2023/12/24 736
1538874 타겟...중고거래도 함부로 못하겠네요 6 무서움 2023/12/24 2,575
1538873 너무나 확실하게 망한 부잣집 딸 패션 92 모피무상 2023/12/24 34,042
1538872 아픈기억있는곳 다시 가시겠어요? 6 ab 2023/12/24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