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나이가 더 많던
학교 더 좋고 커리어 더 좋아도
남자 계급에 따라간다고 하던데
가서 김치도 해주고 잡일도 많이 하고
요즘도 그런가요 ?
만약 아직도 그런다면 여자들은 결혼으로 인생이
달라지겠네요 남자는 변화가 없지만요
여자가 나이가 더 많던
학교 더 좋고 커리어 더 좋아도
남자 계급에 따라간다고 하던데
가서 김치도 해주고 잡일도 많이 하고
요즘도 그런가요 ?
만약 아직도 그런다면 여자들은 결혼으로 인생이
달라지겠네요 남자는 변화가 없지만요
그럴것 같고
김치 뭐뭐는 예전에요
그땐 거의 식모급으로 장군잡가서 일했던 시절
결혼으로 인생이 달라지던데요
대통령도 시켜주고
일타 삼피.
줄리 뚜껑 바지.
그럼뭐하나 끌어내리지도 못하는데. ㅠㅠ
아무래도 그렇지요.
특히 사택에라도 살면 어쩔 수 없음
저 관사살때 남편보다 기 셀거같다고 불려가서
혼난적있어요
15년 전에도 없던 얘기를 하고 그러세요~~ㅎㅎㅎ
김치도 담그고 잡일요?
요즘은 관사 살아도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름
제 동생이 관사에서 살고 있는데
지금은 그런 문화 없대요
민원 들어가면 골치 아프다고
부대에서도 단속 많이 한다네요
시작은엄마가 해준 얘기에요 남편이 직업군인
그리고 군대 갔다 온 남자들도 다 알고 얘기하구요
남자 계급 따라간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안그런다고요
저 결혼한지 20년 됐는데 20년 전에도 남의집 가서 김치 담그고 잡일 안해봤고, 하는거 못봤어요 ㅎㅎ
전에는 같이 모여 식사하거나 차마시는 정도. . 그것도 요즘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끼리나 왕래할까 거의 없어졌어요
30년 전에는 있었나보네요. .
남자 계급이 높아도 여자들 서열 신경 안 쓰나요?
같이 만날 일 있을때요 김치 잡일 말고
당연히 조심스럽죠.
그건 일반 기업도 마찬가지죠
남편쪽 부부동반모임하면 남자 서열에 따라가죠.
여자쪽 부부동반모임이면 여자 서열이고.
육군은 꽤 오래 그랬고요 공군은 방문 문화는 있고 삼군이 다 기수대로 남편군번=부인 서열이었어요
근데 지금 있는 장군 와이프들한테 들으니 요즘은 그런거 전혀ㅜ없다고 하더라구요
관사에서도 서로 오가는 거 없고
좋은 현상이죠
어우 최다출격할 때 김밥 삼백줄씩 싼거 생각하면 ㅠㅠ
만날일 자체가 별로없어요
요즘 다들 맞벌이 하는 분위기라
여자가 관사에 안들어오는 추세고 코로나 이후로 모임도 거의 없어졌어요
굳이 꼭 찝어서 서열이 존재하느냐고 묻는다면.
일반 사기업은 남편 직위 상관없이 말 까고 나이순대로 언니오빠하고 부르고 그런가요?
가보진않았지만 그럴것 같진않은데요
어떤 모임이든 상식선이란게 있지않을까요?
30년 전에는 있었지요.
신문 기사로도 났거든요.
대위 복무중인 아들에게 얼마전에 농담삼아 물어보니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음.. 50대 내친구 그런거 없다고 함. 80대 사돈댁 남편 출근시키고 애학교보내고 상급자집으로 가서 차마시다가 아침 설거지하고 점심해드리고 같이 먹기는 하고 설거지하고 집안청소 빨래 보이는대로 해주고 오긴했다고 하던데요..
친척분집이 군인높으신 분이셨는데..
가끔씩 아주머니들 오셔서 일했어요. 그때 그분들 장교부인들이었는데..
뭐,,파티가 있었나? 왜그런지.. 여자들 와서 일했던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