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에 삽니다
그런데 매 겨울마다 동파할까 걱정되어 수도물 졸졸 흐르게 틀고
세탁기 못돌리고 넘 불편한대요
다담달 새 아파트 구매해서 이사 예정인데
계단식은 어떤가요?
많이 지긋지긋해요
복도식 아파트에 삽니다
그런데 매 겨울마다 동파할까 걱정되어 수도물 졸졸 흐르게 틀고
세탁기 못돌리고 넘 불편한대요
다담달 새 아파트 구매해서 이사 예정인데
계단식은 어떤가요?
많이 지긋지긋해요
17년째 계단식 아파트에 사는데(비확장) 한번도 언 적 없어요. 저층 세대 생각해서 낮기온 영하로 떨어지면 세탁기 안 쓰는 것만 신경써요.
괜찮을걸요
열선 깐곳도 있다하고
집주 새 아파트 세탁실이 얼어서 하루종일 녹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햇빛이 안드는 방향이 세탁실이어서 그런것 같아요
1층 얼었다고 세탁하지 말라고 했었고
우리집 세탁기도 얼었었어요
우리도 북쪽 외벽 베란다라 그런거 같아요
새아파트라도 세탁기 놓일 장소가 어떤곳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샷시가 좋아 다용도실이 별로 안추우면 괜찮아요. 저흰 세탁실 바깥쪽이 실외기실?이 한겹 더 있어서 실내복만 입고 나와도 전혀 안추우니 얼걱정이 없고 추우니 세탁기 쓰지말란 적 없어요. 3년된 아파트예요
오래된 아파트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신축에 가깝다면 아예 안얼어요. 난방기도 같이 있는데 한번도 써본 적 없는데 안얼더라구오.
아파트인데 언적 한번도 없어요.
저층세대 역류 땜에 이런 영하의 날씨엔 세탁기 안 쓸 뿐이죠.
하수역류 방지하기 위해
하수배관이 따로 되어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