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쪽인데..
크기도 크다고 들었고 최종결과 보호자 데려오라고 했는데
(남, 40세) 암일 확률 클까요?
서울.경기 병원아니고 00시 정도의 상급병원이에요
갑상선쪽인데..
크기도 크다고 들었고 최종결과 보호자 데려오라고 했는데
(남, 40세) 암일 확률 클까요?
서울.경기 병원아니고 00시 정도의 상급병원이에요
네
무언가 결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때 보호자 오라 할것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갑상선은 착한 암이라하잖아요.
지금부터 너무 걱정 마시고 조금이라도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다 라고 마음 다잡으시고요.
별일 없으시길 기도드릴께요
123님 따뜻하게 답변 주셔서..감사해요
2년전 요맘때
네 갑상선 수술하고 3박4일만에 퇴원하고
두달쉬고 직장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한달정도도 충분하겠더라구요
크나 작으나 어차피 절제하면 똑같아요
남편이면 보통 본인에게 알려주는 편이고
배우자 없는 결혼안한 자녀나 식구면
보호자 부르고 알려주는거 같더라구요
2년전 요맘때
네 갑상선 수술하고 3박4일만에 퇴원하고
두달쉬고 직장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한달정도도 충분하겠더라구요
크나 작으나 어차피 절제하면 똑같아요
남편이면 보통 본인에게 알려주는 편이고
배우자 없는 결혼안한 자녀나 식구면
보호자 부르고 알려주는거 같더라구요
수술하고 이틀있다 병원에서 탕수육 먹었어요
생각보다 받고나면 맘이편해져요
힘내시고 별거아니라는 마음 가지셔도
되는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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