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향점, 공부의 목적이
모든것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고 추출하는 일이네요.
오랜세월 문송한 세월을 헤쳐나가면서 느끼는거네요..
지금은 다 기피하는 문과지만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기...
그 지향점, 공부의 목적이
모든것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고 추출하는 일이네요.
오랜세월 문송한 세월을 헤쳐나가면서 느끼는거네요..
지금은 다 기피하는 문과지만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기...
이과의 필요성과 매력도 있지만
문과가 가진 그 깊이와 매력,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죠
가장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탐구일수도.
삶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인류가 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끊임없이 찾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정치, 사회, 과학 모든 분야에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애 대한
고민없이는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가 없죠
대표적인 예가 핵무기이고요
인공지능도 그런 고민도 같이 하면서
발전시켜야 하구요
진정한 리더는 문과에서 나오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인간상실의 시대에 꼭 필요한 학문이죠
과학도 깊게 파고들면
결국 인문으로 만나게 되고요
갑자기 슬퍼지네요
딸이 문과 아들이 이과인데...대학보내놓고 인문학이 위대하다!! 고 외칩니다. 아들은 하루종일 코딩하고 있고 딸은 끊임없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있네요. 인문학의 기초와 통찰력이 없으면 진짜 어려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