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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식적 형식적 친한척 동서 사이

.....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23-12-19 10:42:09

동서들사이 다른동서들도 잘 지낼려하면 저희가 좀 직업이 그래서 질투 받는거 다아는데 절 왕따할때도 있고그게 싫어 말안하면?시부모 절 안좋게 보시고 이럴때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자기들 잇속은?다 챙기고 .....시부모 돈많아요 형제간 우애중시하고 술에 술탄듯 어머니 다 좋게 보시려고합니다

IP : 39.7.xxx.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3.12.19 10:47 AM (175.211.xxx.92)

    그렇죠 뭐.
    아래 동서가 저보다 한살 많고, 결혼도 먼저 했거든요.
    그런데 결혼할때 저한테 말 놓으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그러지 말자. 서로 존대하자 그랬어요.
    지금까지 서로 거리 적당하게 안친해져서 너무 좋아요.

  • 2. 시가
    '23.12.19 10:47 AM (121.182.xxx.73)

    시집식구는 직장동료 맞아요
    가식적 인간관계가 맞죠.
    만나면 반가운 척
    헤어지면 더 좋은.

  • 3. 참이상해요
    '23.12.19 10:52 AM (175.223.xxx.102)

    남자들은 동서들끼리 서로 볼려고 한다 잘지낸다 댓글 달리는데 여자들은 왜 그럴까요? 여적여 인가요?

  • 4.
    '23.12.19 10:53 AM (175.212.xxx.245)

    결혼이 그래요
    참 불쾌하죠
    가치 없는 인간들과 엮이는거

  • 5. ....
    '23.12.19 10:55 AM (39.7.xxx.8)

    어머니 볼때만이요 상좋아 보이눈척

  • 6. 어제
    '23.12.19 10:57 AM (175.211.xxx.92)

    여적여는 무슨...

    남편은 내가 선택한 사람이지만, 나머지는 내가 선택한 인간관계가 아니니 곤란한 문제 만들지 않고 서로 예의만 지키면 되는 거죠.

  • 7. ...
    '23.12.19 10:57 AM (114.200.xxx.129)

    어머니 볼때마다이면그냥 만나면 반가운척하시면 되죠. 뚱하게는 있지 말구요 . 윗님처럼 직장동료 정도로 행동하면 되죠..직장동료까지 뚱하게 있지는 않잖아요

  • 8.
    '23.12.19 11:01 AM (223.38.xxx.176)

    그럴땐 그냥 같이 ..척해주면 되는것을요.
    진심으로 마음 통하는관계보다 쉬워요.
    동서랑 진심 친해지면 더 피곤합니다.
    척..하다보면 할만할겁니다.

  • 9. ...
    '23.12.19 11:02 AM (211.244.xxx.191)

    시댁에 돈도 많으면..그냥 일당번다 생각하고 연기 하면 되죠.
    직장에서도 그러잖아요..싫어도 좋은척.괜찮은척...

  • 10. ㅎㅎ
    '23.12.19 12:15 PM (39.124.xxx.217)

    손위라고
    직장상사처럼 구는 건 어째야될지 ㅋ

  • 11. 어차피
    '23.12.19 12: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님 세대에 들으시는게 있어서 자식 형제를 돈으로 편애하시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실텐데요
    나이차도 그렇고 그냥 일적인거로만 소통하고
    (그래야 오히려 여자들간에 감정싸움이 없을수 있어요)
    대화를 최소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12. 같이
    '23.12.19 6:17 PM (210.148.xxx.51)

    가식적으로 굴면 되죠. 선물도 크고 실속 없는거 생색내면서 하고...
    어디가 좋다 같이 가자 어디 식당이 맛있다 먹으러 가자 그리고 안가면 됨.
    상황을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게임이라고 생각하세요. 누가누가 연기 잘하나 게임? 그런 느낌? 근데 상대편이 가식떠는게 보이는거면 오히려 하수라는 얘기니까 다행인거죠. 똑같이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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