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객센터 상담원이랑 통화하다가 그냥 끊어버렸어요 ㅠㅠ

ㅇㅇ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23-12-19 10:05:04

제 말을 안 듣고 자기 말만 하길래 통화 중에 그냥 끊어버렸어요 ㅠㅠ 

 

디지털 도어락에 반복되는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와 통화를 했어요. 

도어락을 와이파이로 원격 조정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와이파이 연결이 툭 하면 안 되더라구요. 

주말 내내 안 되었고 현재도 안 되고 있는 상황...

고객센터와 통화도 여러 번 했지만 결론은 자기네 제품이 모자라다, 그러나 환불 사유는 되지 않는다,였어요. 

 

여기는 상담원 매뉴얼이 없는지, 첫 통화한 사람은 문제를 파악해서 전화주겠다(진짜 전화왔으나 문제 해결은 못함), 두번째는 자기네 제품이 한계가 크다, 미안하다, 도와줄 방법이 없다. 세번째는 제 말을 안 들어요. 핸드폰 설정 제대로 안했을 확률이 높고요, 고객님 도어락 앞에 가셔서 전화주셔야 도와드리죠(원격이 왜 원격인데ㅠㅠ), 아무튼 한 마디도 안 지고 따박따박 대답하는 수준을 넘어서 제 말을 자꾸 막아서 '저 말 좀 하면 안 되나요?' 그랬더니 크게 한숨을 쉬고 한 박자 늦게 '그럼 해보세요' 하더니 곧바로 제 말을 또 막길래 그냥 끊어버렸어요. 

 

아무튼 스*트 솔*티 쓰레기 도어락이네요. 가성비로 샀다가 후회합니다. 산 지 1년도 안 됐고 수리(그냥 교환인거죠)는 무상으로 되는데 리뷰를 보니 서버 문제라 바꿔봤자라고ㅠㅠ 

보증기간 아직 남았는데 할 수 있는 게 해봤자인 제품 무상 교환 밖에 없다니 그냥 돈 버린 셈 쳐야 하는 거겠죠? ㅠㅠ

IP : 1.23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9 10:18 AM (223.39.xxx.76)

    현관문 잠금장치~~ 안급해도ᆢ정말 급해도 고장나먼
    그냥 문 닫아만두고 나갈수도 없고 골치아파서

    옛날 '키'~~~사용중 키 좋아요 무식해보여도
    도어락 안달았어요

    이웃노인 비번 잊어버려서ᆢ문 못열어 몇시간 문앞에
    서서 몇시간은ㆍ 가족올때까지 ᆢ기다리고 계셔서
    지나다 답답해서 신분밝히고 관리실문의 가족폰해서
    열고 들어가시라한적있어요

  • 2. 을질
    '23.12.19 10:19 A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을질을 아주 제대로 하네요.
    갑질도 분명 문제지만 요즘 을질도 만만치 않아요.

    전화 받는 사람이 우리 가족일수도 있다 이런 안내멘트...ㅎㅎㅎ
    진짜 가족처럼 하자면....
    정말 폭풍 잔소리에다가
    내 아들, 딸이면 등짝 스매씽감이네요.

  • 3. ㅇㅇ
    '23.12.19 10:20 AM (223.38.xxx.234)

    상담원이 남자일경우 저래요

  • 4. 그러게말이에요
    '23.12.19 10:32 AM (99.228.xxx.143)

    예의갖춰 말하면 호구로 보는지 양아치같이 구는 상담원들 꽤 있는듯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어요. 저는 보험사 전화했다 비슷한 경험있어서(다다다 제가 한마디하면 두마디하면서 말을 하질 못하게 하더라구요)조용히 알겠다 하며 끊고 회사홈피가서 컴플레인했어요. 그랬더니 그 위에 매니저가 전화와서 사과하대요. 자기가 녹음된거 들어봤는데 상담원이 제대로 응대못한거 맞다며.

  • 5. 을질ㅠㅠ
    '23.12.19 10:57 AM (1.231.xxx.148)

    생각해보니 제대로 을질을 당한 경험이 있네요
    개업식 때 쓸 조립식 가구를 몇 주전에 주문했는데 세 번을 파손배송이 됐어요. 배송중 파손을 인정하고 계속 교환을 하다보니 막상 써야하는 날짜에 도착하기 힘든 상황이 돼서 상담원이랑 통화하니 출고 담당 직원 바꿔주면서 자기네 과실이니 직원 본인이 직접 배송을 해주기로 했어요(제가 제안하게 아니고 먼저 제안) 개업식날 새벽에. 결론은 안 왔어요 ㅎㅎ 그 후로도 안왔어요. 고객센터에 메일 써서 이런 일이 있었고 담당 직원 연결 부탁한다 했더니...갑의 과도한 요구(사내 연락처 요청)에는 응할 수 없으며 이런 요청이 거듭될 경우 자기네 회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없도록 블랙리스트에 등록할 거라 협박하더군요. 그래서 파손된 제품은 끝내 바꾸지도 못하고 개업 후 너무 바빠서 창고에 처박아두고 있는데 6년이 지난 아직도 있습니다. 아직도 그 회사 보면 치가 떨려요

  • 6. dd
    '23.12.19 11:07 AM (1.233.xxx.156)

    저희도 스마트 솔리티 쓰는데, 잘됐었는데 얼마전부터 잘안되는 거 같아요. 원격을 잘안쓰기는 하지만 원격으로 잘안잡혀요.
    뭔 문제가 있는 거 같기는 해요.
    지문으로 출입하는 게 편해서 이거 쓰거든요.
    등록했다가 필요없으면 삭제해버리면 돼서...

  • 7. 저는
    '23.12.19 12:07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

    휴대전화 바꾸라는 전화가 와서 공손히 필요없다고 답하고 있는데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저쪽에서 끊었어요. ㅠㅠ 상처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6346 이선균 비보 여파…연말 시상식 "드레스 코드 블랙&qu.. 20 아아..너무.. 2023/12/28 21,945
1526345 여러분 대한항공 마일리지 여기서 쓰세요~~ 20 마일리지 2023/12/28 6,792
1526344 보일러 고쳤는데 호구된건가요? 2 눈탱이 2023/12/28 2,676
1526343 소보로빵 위에 있는 꾸덕한 부분으로만 만든거 찾아요 9 ㄴㄱㄷ 2023/12/28 2,993
1526342 학원 방학특강 5 .. 2023/12/28 1,794
1526341 180대0김건희 특검 국회통과 3 디올건희 2023/12/28 2,651
1526340 대통령 격노 1시간 만에‥국방부 교재 전량 회수·감사 조치 30 레알? 2023/12/28 7,077
1526339 절박뇨;;방광염증상이죠?? 6 qq 2023/12/28 2,969
1526338 살이 찐후, 기침이나 재채기할때 요실금 증상이 생겼는데요ㅜ 5 ㅁㅁ 2023/12/28 2,887
1526337 레너드번스타인과 이선균 5 2023/12/28 3,481
1526336 국짐 김현아 돈봉투는 11 ㄱㄴ 2023/12/28 1,924
1526335 이승연씨 친엄마는 이승연 말고는 자녀분 없나요? 8 .. 2023/12/28 8,622
1526334 공연을 보면 자꾸 눈물이 날거같이 울컥해요 ;;; 5 ㅌㅌ 2023/12/28 2,849
1526333 이선균님 빈소사진 너무 슬퍼요 9 나의아저씨 2023/12/28 9,277
1526332 자본주의, 자유 시장경제에서 가장 큰 죄 중 하나 2 dears 2023/12/28 1,089
1526331 용혜인 의원 김건희 특검법 의견 발표 6 373538.. 2023/12/28 2,264
1526330 신고 좀 해주세요 12 가세연 2023/12/28 3,620
1526329 아이바오가 오랜만에 방사장에 나왔나봐요 5 ㅇㅇㅇ 2023/12/28 2,983
1526328 마라탕이 왜 쓰레기죠 20 마라탕 2023/12/28 7,707
1526327 눈물흘리면서 빵 터졌어요 아ㅎㅎ 6 이런 2023/12/28 4,268
1526326 우리가 몰랐던 총선 의석수 예상 계산법.shorts 1 정당지지율이.. 2023/12/28 1,766
1526325 수학문제 식까지 가능할까요?? 4 ㅇㅇㅇ 2023/12/28 924
1526324 보리쌀 종류가 많네요? 7 먹자 2023/12/28 2,183
1526323 당분간 마약으로 5 ㅇㅇㅇ 2023/12/28 2,115
1526322 동태전 하루 전에 부쳐놔도 될까요 3 요리 2023/12/28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