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만 해도 토익공부열풍에 영어실력 상향평준화인줄 알고 다들 잘 한다고 여겼는데.
요즘은 기본회화나 토익900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시대같아요, 영어 배우는게 얼마나 가겠어~ 이러다가 영어가 기본이 되는 시대에 살고있네요. 격세지감
저때만 해도 토익공부열풍에 영어실력 상향평준화인줄 알고 다들 잘 한다고 여겼는데.
요즘은 기본회화나 토익900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시대같아요, 영어 배우는게 얼마나 가겠어~ 이러다가 영어가 기본이 되는 시대에 살고있네요. 격세지감
그 기본이 안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조기유학등 영어회화 잘 하는 사람들도 물론 과거에 비해 많아졌지만 영어만 잘하고 능력없는 사람도 많아 졌고요.
영어도 잘하고 자기 분야에 실력있는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각 분야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국이 살만해서 그런거아닐까요.
영어안해도 자기분야에서 살만하니까..
동남아보면 모든수업을 영어로하고 모든교육을 미국식으로 하네요
잘하는 젊은이가 많아지긴 했어요
일상생활에 한글단어를 두고 굳이 영단어로 많이 쓰구요
그래도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하고 모든 교육을 미국식으로 하는데가 얼마나 되겠어요
우리나라도 아직 영어 잘 못해요
해외교류가 활발해지고 소통 언어로써는 이전과 달리
많아 졌지만, 막상 전문영어 아니더라도 바이어 의전 행사통역 일 시켜보면 잘 하는 사람 찾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아요
조선족이 아무리 많고 중국어 소통 잘해도 쇼핑까지듯
해외 업무투입 하지를 못해요. 업무적 통역은 전공 전문가 쓸 수 밖에 없어요. 그런면에서 보는거죠.
영어는 단지 도구일 뿐 무엇을 담아서 전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우리가 우리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다는 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걸 보장하진 않잖아요.
ai발달이 눈부셔서 진짜 외국어 하는 상대방 말이 금새 번역되서 상대방목소리로 내귀에 들리는 시대가 곧 올것같아요.
로 대체 될듯
상대가 말하면 모국어호 바로 전환해서 들리는 서비스 나올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