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원래 명동교자가 서민음식이
아니게된건 오래되었지만
암튼 칼국수 한그릇에 만원이 넘는 세상이 되었네요
친구와 만나 점심 먹고 차마시면
5만원은 아주 기본입니다
뭐 원래 명동교자가 서민음식이
아니게된건 오래되었지만
암튼 칼국수 한그릇에 만원이 넘는 세상이 되었네요
친구와 만나 점심 먹고 차마시면
5만원은 아주 기본입니다
바르다김선생 떡볶이 9500원이었는데
몇 젓가락없더라고요. 요새 물가가 왜이런지;;
유면 냉면집 가격 14000원
냉면도 부담되요 ㅠㅠ
떡볶이에 뭘 바르길래 9500원이나 하나요? ㅠ
마트갔는데 손바닥만한 길이의 비쩍마른 오이 세개에 4천원 하네요
미친 물가.
윤석열 이새끼 뽑아서 윤찍들
살림살이 나아 졌나 모르겠네요
명동 충무김밥이 만원이예요
마트갔는데 진짜 쪼끄만 비쩍마른 오이 세개에 4천원 하네요
미친 물가.
윤석열 이새끼 뽑아서 윤찍들
살림살이 나아 졌나 모르겠네요
충무김밥 어제 11,000원 주고 사 왔어요
충무 더 올랐군요
대형마트갔더니 반찬코너..작은 팩에 담아놓고
멸치볶음 55**원
오이지무침 55**원
오징어젓갈 8***원
맘 먹으면 한 끼면 없어질 분량
집을 엄두도 안나더라고요
여의도 쪽에는
잔치국수도 만원넘는다고
너무 심해요
반찬코너는 그리 해놓고 3팩에 만원 받아요.
담에는 사세요.
4만원이 가본이에요
산들해 수준에서 가서 사먹는게 나아요
5천원부터 기억 있어요.
대학생때이던 90년대 후반 그랬던거 같은데....
전 명동교자는 그래도 오케이에요.
윗분 말처럼 충무김밥이 11000원이라는거 너무 쇼크네요.
저 그거 엄청 좋아하는데 10000원일때까지 먹었거든요.
저는 거기까지가 마지노선입니다. 충무김밥은 안녕
충무김밥 11000원됬나요ㄷㄷㄷ
저도마지노선 넘었네요 ㅠㅠ
어제 센텀 신세계 갔더니
꼬마 김밥 1개가 3,500 하고
군밤 몇알이 15,000 했어요 ㅠㅠ
톳김밥인지 뭔지 김밥 1줄에 8,500하고요..
4명 4인분 44000원 어치 먹었는데 한번만 리필되고 거기도 조선족 써빙해요ㅠ
4명 4인분 44000원 어치 먹었는데 한번만 리필되고 거기도
광장시장 만큼 몽땅 조선족은 아닌데 층무김밥집도 조선족 써빙해요.
밥값 6500이상 되면 특별한 경우 빼곤 나가서 안사먹으려고요.
다 수입산이 외노자 쓰는데 그냥 재료 사서 집밥 해먹고
비싸면 안사먹음 그만이기에 가끔 조기 뭉탱이로 사서 구워서 김치랑 김해서 먹네요
4명 4인분 44000원 어치 먹었는데 한번만 리필되고 거기도
광장시장 만큼 몽땅 조선족은 아닌데 층무김밥집도 조선족 써빙해요.
분식집 밥값 6500원 이상 되면 특별한 경우 빼곤 나가서 안사먹으려고요. 길거리 떡볶이도 4천원 되고 부터 안가고 있네요.
봉지 떡볶이 까지 5천원 넘길래 안먹어요.
다 수입산이 외노자 쓰는데 그냥 재료 사서 집밥 해먹고
비싸면 안사먹음 그만이기에 가끔 조기 뭉탱이로 사서 구워서 김치랑 김해서 먹네요
밀가루 특히나 국수류 칼로리 폭탄입니다. 안 드시는 게 좋은 거..
전 외식 안 한지 한참 되었어요. 돈도 돈이지만 달고 짜고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