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노모가 뇌졸중으로 인해 지팡이 짚고 핸드폰 교체하러 갔는데.
폰팔이가 엄마를 무시하고
엄마 몰래 티비랑 인터넷까지 가입시켜버렸어요.
엄마는 기존에 쓰던 업체가 있었어요.
신규가입시 받는 상품권 20만원도 지가 꿀꺽.
엄마는 어떤 기사가 와서 뭘 달아준다고 하니
걍 좋은 기계로 교환해주는 줄 알았대요.
자동이체 신청해달라고 했는데.
자동이체 신청되면
바로 다음 달에 돈이 많이 빠져나가고.
엄마가 따질 거 같으니까
일부러 계좌 맨 뒷자리 숫자를 다르게 적었어요.
그래서 6개월동안 2개 회사의 티비. 인터넷을 사용했어요.
이런 경우
저런 사기꾼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런 사기가 너무나 만행중일듯 합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