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도 선물도 준비 못했어요
저녁에 김치볶음밥이랑 미역국 끓여줄라고 하는데.....
괘....괜찮겠죠............-.-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생일인데요
wettttt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23-12-18 17:29:50
IP : 125.133.xxx.2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18 5: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편지 지금 쓰면 되고 백화점같이 가면 되고 아니면 외식하든가요.
케익이라도 하나 사세요.2. 양념된
'23.12.18 5:34 PM (61.43.xxx.207)소불고기랑 계란말이 추가 어떠세요?
거기다 볼 뽀뽀 쪽~~~3. 저두 생일인데
'23.12.18 5:36 PM (211.214.xxx.84)남편이 관심이 없어요 나이드니서로생일에 관심이 없어요 아침에 생일이라말하니 축하한다고 말하고 줄수있는게 몸 밖에 없다고 해서 기겁하고 방에서나옴 ㅠㅠㅠ
4. .....
'23.12.18 5:43 PM (211.221.xxx.167)얼른 카드 쓰고 케익 사와서 외식하세요
5. ..
'23.12.18 5:44 PM (116.39.xxx.71)케이크라도 하나 촛불 부세요.
6. ...
'23.12.18 5:46 PM (114.200.xxx.129)그래도 케잌은 하나 있어야죠...
7. ㅇㅇ
'23.12.18 5:54 PM (116.42.xxx.47)내 생일에 김치볶음밥 주면 울어버릴겁니다ㅜ
8. 그냥
'23.12.18 6:08 PM (182.215.xxx.73)외식하세요
9. .....
'23.12.18 6: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생일날 집근처에서 외식해요~
김치볶음밥 / 미역국은 좀 ;;;;10. 00
'23.12.18 6:25 PM (58.123.xxx.137)외식 못할 상황이면 배달 이용해서 한상 차리시죠
김치볶음밥에 미역국이라ㅜㅜ
좀 슬퍼지네요11. ..
'23.12.18 6:27 PM (223.39.xxx.146)주말에 생파 안하셨으면 오늘은 좀 그럴 듯하게 배달이라도 시키세요.
와인 한병이나 가볍게 맥주라도...12. ᆢ
'23.12.18 6:32 PM (121.167.xxx.120)외식하고 제일 작은 케잌 하나사서 노래 부르고 촛불 끄세요
13. 어우야ㅋㅋ
'23.12.18 6:52 PM (211.204.xxx.54)평소 원수지간 아니라면 케이크 준비하시고
족발이나 회라도 배달시키시고
19금 질색하는분들은 뭐라하겠지만
원글님이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마사지 해주시면서
오늘밤 많이 이뻐라(?)해주세요 그게 제일 큰 선물일듯요^^14. ...
'23.12.18 6:55 PM (116.32.xxx.73)원글님도 남편에게 똑같이 아니면 비슷하게
받으시면 됩니다
기분 괜찮으시겠죠?15. ㅇㅇ
'23.12.18 8:46 PM (180.230.xxx.96)생일인데 김치볶음밥이라니
너무 약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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