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롤러가 돌아가는 소리요.
왔다갔다 규칙적인 기계요.
어쩌다 한 번씩 나는데 뭔지 궁금해서요.
청소기가 이렇게 크게 들리진 않겠죠?
뭔가 롤러가 돌아가는 소리요.
왔다갔다 규칙적인 기계요.
어쩌다 한 번씩 나는데 뭔지 궁금해서요.
청소기가 이렇게 크게 들리진 않겠죠?
안마의자 같은데요.
머리 위에서 더 크게 났다가
또 저 멀리서 소리도 나고 그래요.
그럼 안마 의자는 아닌 거죠?
새벽마다 위에서 그런 소리 나서
참다가 낮에 가보니 실내골프 처치고 있더라구요.
새벽마다 위에서 그런 소리 나서
참다가 낮에 가보니
실내골프 처치고 있었니 보더라구요.
그걸 해놨던데요.
아님 진공청소기도 그런 소리 나구요.
하
우리나라 시공사들은
왜 집들을 개떡같이 지어서
새로 이사왔는데 그래도 어른들만 사는지
뛰어댕기지 않고 조용한 편이라
감사하고 삽니다.
청소기일걸요
우리집도 그래요 청소기아니고 무른 무거운 롤러가 돌아가는 소리나요
https://m.smartstore.naver.com/kwan2013/products/9463691364?n_media=8753&n_que...
청소기 같은대요...
로봇청소기일 듯 해요
물걸레는 소리 나지 않는데 그냥 로봇은 강화마루 요철땜에 나는 것 같아요
야간에는 사용을 금해야 해요
이사 전 한 달간
바닥까지 싹 다 공사했으니
로봇청소기가 맞으려나요.
멀리 들렸다 바로 머리 위에서
들렸다 하는 것 보면요.
청소기요. 바로 위에서 자동차 바퀴를 굴리거나 구슬 굴리는 소리처럼 들려요
이런건 진짜 시공사문제아닌가?
청소기 맞아요.
아랫집에서 하도 시끄럽다고 난리쳐서 (대낮에 청소기 돌렸는데...)
우리집서 남편이 청소기를 돌리고 아랫집에 제가 내려가서 소음을 들은 적이 있어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딱 그 소리예요. 너무너무 큰소리가 난다고 해서 내려가봤는데.. 우리집에서도 늘 윗집 청소기 돌리는 시간에 듣게되는 소리였죠.
윗집 70대 노인양반이 대낮에 애가 잠시만 뛰어도 벨누르고 청소기 한번 돌려도 찾아오고
제가 그때 노인혐오증이 생겼네요.
청소기였군요..
새벽 5시에 건조기 돌려서 관리실에 얘기 했던 집인데
저녁에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요...ㅎㅎ
이것까지 머라하면 저 까다롭다고 할까봐 조용했는데..ㅎㅎ
청소기 소리라... 말 안하길 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