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과 사이가 별로인데
부모님과 동생 윤석렬 찍은거 알고부터 더 말 많이 안섞어요 자꾸 싸우거든요
한참 부동산 오를때 대형 평수 팔고 그 손해때문에 문정권 너무 싫어하시는건 이해합니다
부동산쪽 실책은 저도 잘 알아요
그런데 동생 사업장 세금 문제로 또 그걸로 문재인이 이래서 저래서 얘기 시작하길래
저도 서울의 봄 본이후 참던 분노가 군사독재랑 검찰 독재가 뭐가 다르냐 다다다
손바닥 왕자 새기고 미신 숭배 다다다 쏟아부은 ㅠ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사이가 별로인데
부모님과 동생 윤석렬 찍은거 알고부터 더 말 많이 안섞어요 자꾸 싸우거든요
한참 부동산 오를때 대형 평수 팔고 그 손해때문에 문정권 너무 싫어하시는건 이해합니다
부동산쪽 실책은 저도 잘 알아요
그런데 동생 사업장 세금 문제로 또 그걸로 문재인이 이래서 저래서 얘기 시작하길래
저도 서울의 봄 본이후 참던 분노가 군사독재랑 검찰 독재가 뭐가 다르냐 다다다
손바닥 왕자 새기고 미신 숭배 다다다 쏟아부은 ㅠ
자영업 불리한 법은 모르겠고 윤석열이 되어서 불리한 건 있네요.
공정위눈치를 안보는 본사들이 대리점들을 푸쉬하게 되었거든요.문정부 시절에는 공정위눈치보느라 말 한마디라도 이쁘게 하더니만....
문정부 시절 자영업에 불리한 법은 모르겠고 윤석열이 되어서 불리한 건 있네요.
공정위눈치를 안보는 본사들이 대리점들을 푸쉬하게 되었거든요.문정부 시절에는 공정위눈치보느라 말 한마디라도 이쁘게 하더니만....
자영업 불리한 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방역조치 때문에 자영업 많이 힘들었잖아요. 원글님은 그 덕분에 네가 살아있는 거다 할지도 모르겠지만 동생 입장에서는 내가 살기 힘들었다는데 누나가 정치에 매몰돼서 내가 직접 피해 본 것도 참고 넘기라는 건가 할 걸요. 섭섭할 만 하지요. 가족들이 직접 피해본 게 있으면 웬만하면 님이 참으세요.
코로나로 업장 시간요
자영업하는 친구왈 최저임금 오른거 주휴수당 4대보험 가지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저도 미용실 머리하러 갔다..원장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격하게 욕하길래..진짜 황당
1인 미용실은 말그대로 소상공인으로 들어가서 지원도 꽤 받았더만..
규제가 많았다며..코로나시기 살려줬더니만..지원금도 받고
지금은 앞으로, 손님들 절약모드 들어가고 경기 나빠져 장사 안되는 건 고려치 않나 보더군요.
최저임금 다락같이 올리는 분위기에
직원 쓰는 자영업하는데 힘들었어요
직원 한명당 월급이 200초에서 200중후반으로 오르는데 매출은 실제 더 떨어졌거든요
그냥 내 월급이(가져가는게) 줄었지만 마이너스는 아니니까 참고 하지만 속으론 화 나죠
그리곤 전체적인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식당 미장원 다 서비스하는 손이 줄어서 줄줄이 불편하더구만요
똑똑하고 깨어있는 82님들은 이런 나를 무식하다 하겠지ㅠ
ㄴㄴ
그 지원금이라는게 대부분 대출이라
갚아야하는 돈이구요
조건없이 받은 돈은
100. 60. 100. 이정도 세번
윤 대통령 되서 600받았구요
그때쯤엔 코로나로 빚이 계속 늘어날때라
정말 급박한 상황이었어요
자영업자들에게 60-100만원은
없는것보단 물론 낫지만
한달 월세도 안되는 돈이고
3년정도 운영못하니 빚이 늘어 폐업해서 상환했어요
정부에서 무슨 대단한 지원 받은걸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젠 이율도 5프로 넘고요
아직도 남은 대출 꼬박꼬박 갚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난 정부 욕하는 마음은 없어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국민 안전 중요하고 방역 잘 했으니까요
근데 자영업자들 돈 받아놓고 왜저러냐
그런 오해받고 싶진 않아요
친누나 맞나요?
정치를 떠나서
코로나때 방역한다고 시간제한으로 나락간 자영업자들 많고
인건비 가파르게 상승해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대출해주면서 달랜거지만
그게 또 독약인지라....
대출로 연명하면서 장사를 못접게한 결과를 초래
차라리 초장에 접어버렸으면 좋았을걸 하는 자영업자들도 많아요.
이후에는 대출이 끼어서 폐업하면 바로 대출받았던거 갚아야하거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모가지 끌려간 자영업자들 많아요.
제가 휴대폰 바꾸러 갔던 곳 젊은 사장은 윤찍했던 이유가 500만원 준다고 해서 찍었대요. 주위의 같은 업종 사람들도 거의 그렇고요.
근데 자기들끼리 모이면 서로 500만원에 나라팔아먹은 놈들 이라고 한대요.
코로나때 영업시간 단속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아예 문닫은 나라들 천지인데 그나마 문열고 영업이라도 한 게 나았는지 문 닫고 다 접는게 나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도 없는 전염병이 돌고 있는데 문열고 장사하라고 해야 하나요
백신패스로 백신 안맞으면
식당을 못가게 했어요
코로나때 영업시간 단속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아예 문닫은 나라들 천지인데 그나마 문열고 영업이라도 한 게 나았는지 문 닫고 다 접는게 나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도 없는 전염병이 돌고 있는데 문열고 장사하라고 해야 하나요? 22222222
코로나때 영업시간 단속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아예 문닫은 나라들 천지인데 약도 없는 전염병이 돌고 있는데 문열고 장사하라고 해야 하나요? 222222
자영업자들 이기심 끝내주네요.
최저임금 가파르게 오르고
시간외수당, 야간수당, 공휴일수당등등 1.5배로
자영업자 부담이 많이 늘었어요
요즘 밤 늦게까지 여는 가게들이 많이 없어진게 야간수당 부담스러운것도 한 이유라고 봐요.
남는게 없으니 열 이유가 없죠.
최저임금은 당연히 오르는게 맞는데,
그때 자영업자들 의견은 받아낼 여력이 없으니 좀 서서히 올리자는거였어요
너무 급격하게 오른감이 있어요
최저임금 인상이 대형 폭탄이었죠
이건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당장 자기 임금 오를거라 좋아한 사람이나
이게 뭔지도 모르고 지지선언한 자영업대표들...당해보면 지금은 알까요?
코로나때 영업시간 단속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아예 문닫은 나라들 천지인데 약도 없는 전염병이 돌고 있는데 문열고 장사하라고 해야 하나요? 333333
인도였나? 건물밖에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 각목으로
패는 나라도 있었어요
아프니까 사장이다 까페가봐요.
자영업자들 imf때보다 더하네, 건너 하나씩 가게들 폐업중이네 난리들. 꼬셔 죽겠어요. 근데 또 그게 윤정권 탓은 아니라고 ㅋㅋ
아니 최저시급 올린 여파가 지금까지 앞으로도 쭈욱 가는건데 뭘 지난정권 탓이 아니래요.
최저시급 올리니 식당 종원원 월급 더 나가는게 문제가 으니라 모든 물가가 상승하잖아요. 모든 상품의 생산과정에서 한단계 한단계 옮겨갈때마다 인건비가 복리로 더 붙으니 소비자물가 엄청 오르고 그러니 소비가 아예 줄고 더 타격이죠.
김밥집에 시금치도 시금치 캐고 포장하는 밭일하는 일손의 시급이 올라가고 그거 배송하는 기사 월급이 올라가고 식당 아줌마 일손 올라가고 단계적으로 다 오르니 싸게 팔 수가 있나요. 그러니 지금 82서도 김밥도 못사먹니 피자도 못사먹니 하잖아요. 그러니 김밥집 핏자집 문닫죠.
최저시급 여파는 계속갑니다. 애초에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말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그런데 어떻개 전정권 잘못이 없나요.
6천원 초반이 9천원, 주휴까지 하면 만원 넘는데 숨 턱턱 막혔어요. 문정권에 기대 있었는데 임기네 만원 공약해도 설마 코로나로 힘든데 좀 쉬어가겠지 했는데 꾸역꾸역 올려서1차 쇼크 받고, 82에 한탄했는데 그것도 못주면 접어야지 하는 지지자들에게 질려서 맘 돌아섰어요.
3인 4인, 9시 10시 명부 써라 돈 한푼 안주고 요구만 하는데 완전 맘 돌아섰고요.
ㅔ00
'23.12.18 12:06 PM (106.102.xxx.72)
--‐-------
한 눈에 정리 되네요
정도껏이 아쉬웠죠
최저임금인상 주휴수당.
이거때문에 자영업자 알바들 모두 피해봤죠.
현재 진행형.
음식값, 서비스료 올리지 않았다면 수긍.
자영업자 중, 울 고모네는 코로나때 오픈 해 잘 벌어요.
돈 더 벌고 싶어 자영업하고선 정부 핑계, 남 핑계
진짜 웃겨요.
월급쟁이들 특히 대기업 유리지갑, 세금 떼서 눈에 보이는 혜택 하나 못 봤고...무능한 자영업자들 화풀이 듣기 싫으네요.
부동산 욕하면 공감하는 사람이라도 많지..
우리 자영업자는들은 월급받는사랑ㅅ들에 비해 숫자도 적고 의견말하면 왠지 모를 무시..
사실 상당히 힘들죠
영업시간을 줄였지만 줄여도 기본 나가는거 많아요
최저임금 운운하시는 분들
최저임금은 얼마, 언제까지 붙들어 매야 한다는 거예요?????
하루에 열시간씩 20일 일해야 120-130만원 받는 게 말이 되나요?
그 돈으로 소비를 얼마나 할 수 있겠어요?
다른 건 다 올라도 되는데 왜 최저임금이 물가의 원흉인것 처럼 그러나요?
임대료는 부담 없고요???
임대료 부담도 크죠.
부동산 가격을 미친 듯이 올려 놨으니.
부동산 투기로 돈 번 지인
투기를 못하게 한다고 엄청 싫어했어요
지금도 민주당 때문에 돈 못 번다고
국힘 찍으라고
전화해대요
투기해서 노동 안하고 돈 많이 벌었으면 됬지
더 하고 싶은데 온갖 규제로 못하게 했다나
ㅋㅋㅋ
그 돈도 못주냐 그거 받고 어떻게 일하냐 해서 키오스크 대체화 됐잖아요.
식당도 요샌 로봇이 반서빙 하더라고요.
불리한 법은 잘 모르겠고
최저임금이 한번에 많이 올라서 자영업자들이 근로자들 급여주느라 힘들었죠
전 정부가 욕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정말 힘들지만 근로자들은 최저임금 그거라도 받아야 생활하는 입장이니 이해는 됐어요
저도 자영업인데 코로나 때 힘들었는데 그나마 지원금 조금 받으면서 견뎠어요
작년 6월에 받은게 마지막이었는데 그 지원금들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어요
작년에 키오스크 설치해서 이제 인건비는 안들어가네요
지금은 대통령이나 그 밑 사람들 일하는 것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물가가 좀 내려야할텐데요 ㅠ
최저임금 인위적으로 올린게 자영업자들에게 큰 타격이었던거로 기억해요.
그때 힘들다는 자영업자들 82에서도 막말 많이 들었어요. 그정도도 못주는 능력이면 문닫으라고 난리.
경기 좋고 일손 부족해서 임금 오르는 중에 최저임금 올리면 누가 뭐래요?
전정권은 케인즈이론 살짝 변형시킨듯한
최저임금 올려 소비 진작시켜 경제 살리겠다는
어느 경제학자들도 시도할 생각못한 요상한 이론 펼치며
경기 안좋은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최저임금 올려버리니
자영업자들도 비숙련 비정기직들도 난리였죠.
생산성보다 더 높게 지불하라는게..소상공인들에게는 무리니까요.
부동산이랑 급격한 최저임금 올린건 전정권 실정 맞아요.
부동산은 선진국보다 더 올랐고, 맨날 유럽 선진국들 성장율 정체되어 있다고 무시하면서 왜 최저임금은 중진국 수준에서 동여맬려고 하나요? 오르면 같이 올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