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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웬수 조회수 : 7,126
작성일 : 2023-12-18 08:41:19

해요          

IP : 61.82.xxx.21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
    '23.12.18 8:42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택시타고 오세요

  • 2. ...
    '23.12.18 8:45 AM (112.220.xxx.98)

    일주일에 세네번 술자리?
    미친거 아닌가요??
    집근처와서 처마시라고 하세요

  • 3. 무조건
    '23.12.18 8:45 AM (116.40.xxx.27)

    택시죠. 요금나오는거보면 술먹는일도좀 줄이겠죠. 자기가 좋아서하는일에 마누라는 뭔죄?

  • 4. ㅇㅇ
    '23.12.18 8:45 AM (118.235.xxx.32)

    댓글 보여준다고 달라질까요?

  • 5. 이사람아
    '23.12.18 8:46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버스타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처마셔요.

  • 6. 야간운전 위험
    '23.12.18 8:46 AM (211.234.xxx.151)

    택시타고 오라고 하세요. 222

    저희 시어머니가 운전을 안 해보셔서 그런지 늘 모시러가고 모셔다 드려야 이동하세요.
    운전하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줄 모르시더라구요.

    차막히고
    기다려야 하고
    왕복으로 움직여야 하고 등등

  • 7.
    '23.12.18 8:47 A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아내를 어떻게 생각하시길래
    그런 무례한 일을 시키시는지 궁금하네요

  • 8. 부인
    '23.12.18 8:47 AM (113.199.xxx.130)

    홧병생기면 남편님이 더 고생하십니다
    홧병엔 약도 없어요
    배우자를 좀 아끼세욧!!!

  • 9. 그게
    '23.12.18 8:49 AM (121.165.xxx.112)

    왜 남편 탓인가요?
    해주다가 안해주면 섭섭한게 인지상정이죠.
    박명수님이 말했어요.
    참을 인 3번이면 호구된다.
    힘들때 힘들다고 말하세요.
    참고 해주니 할만한줄 알잖아요.

  • 10. 선플
    '23.12.18 8:49 AM (182.226.xxx.161)

    세상에..와이프가 아니라 엄마라고 생각한듯..철없는 고딩같다..

  • 11. ...
    '23.12.18 8:49 AM (183.99.xxx.90)

    돌직구로 힘들다고 못간다고 말하세요.
    왜 말을 못하시나요?

  • 12. ㅇㅇ
    '23.12.18 8:51 AM (220.118.xxx.42)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수능 다시 봐서 의대가려나봅니다
    의대가는 자식 뒷바라지할때 3년을 주말 라이드해줬었는데
    주중 3~4회면 의대보다 더 빡신곳인데
    하버드 의대 존스홉킨스의대 가려나?
    미친넘이 따로없네요
    엄마한테 가서 해달라하지

  • 13. ㅡㅡ
    '23.12.18 8:52 AM (114.203.xxx.133)

    돌직구로 힘들다고 못간다고 말하세요.
    왜 말을 못하시나요?222222

    왜 이런 일에 82를 끌어들이는지 이해 안됨

  • 14. ,,,
    '23.12.18 8:52 AM (61.255.xxx.226)

    와이프가 택시기사인가요?

  • 15.
    '23.12.18 8:55 AM (125.177.xxx.70)

    불러도 안가면 됩니다
    술을 그정도 마시는거보면 건강에 이상 있는 사람도 아닌데
    왜 데리러가죠?

    해달라는 남편보다 해줄지말지는 원글님이 결정해야할 문제에요

  • 16. 네네네네
    '23.12.18 8:57 AM (211.58.xxx.161)

    그렇게 자주먹는것도 참 ㅜ
    돈이 많으신가보네요

  • 17. 어이없음
    '23.12.18 8:58 AM (58.148.xxx.110)

    택시타고 오라고 하세요
    저도 남편이 한동안 그랬는데 부르지 말고 택시타고 오라고 진지하게 말했어요
    반대로 제가 그런 경우라면 전 안부르거든요
    말로는 오는동안 너랑 대화하려고 그런다고 해서 대화는 맑은 정신으로 하는거다 라고 해줬습니다

  • 18. 이사람아 2
    '23.12.18 8:59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돈아깝게 술은 왜처먹냐?
    일끝나면 바로 집에와서 밥좀하고 숟가락도 놓고 인간아
    같이 보긴 뭘 잘했다고 같이봐요.
    지몸 하나 목가눠 술처먹는 인간이 제일 비기싫어요.. 쓰뤠기..

  • 19. 처음부터
    '23.12.18 9:05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한 건데
    님부터 뭐를 잘못했는지 생각해 보새요

  • 20. 저기
    '23.12.18 9:06 AM (221.140.xxx.198)

    밤에는 택시나 버스타고 와라, 나도 낮에 일하는데 수면에 방해 받으면 업무에 지장 있다, 지난번에도 실수해서 거래처에 큰돈 물어줄 뻔 했다
    이리 겁주시고 끊으세요.

    본인이 잘 이야기 했는데 납득 못하면 여기 댓글 보여 주지만
    원글님은 아무 이야기도 안 하고 요구대로 해 주다가
    저런 원글 쓰고 댓글 보여주면
    제가 남편이라면 진짜 기분 나쁘고 큰 싸움 날것 같아요.

  • 21. ......
    '23.12.18 9:06 AM (125.240.xxx.160)

    술자리가 많은거 보니 영업직인가봐요.
    한번에 끊어버리면 섭섭할테니 일주일에 한번만 와이프 찬스 쓰시라해요
    택시뒀다 뭐하려고~

  • 22. 그게요
    '23.12.18 9:07 AM (180.224.xxx.22)

    남편입장 .....해주니 편하고 남들한테 말할수있다 당당하개 우리와이프가 쨩이야 당신들은 못하지 라고 ......쪼오다.....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믿을건 와이프밖에없네 내편 ...
    부인입장 ....사정상 해주다보니 습관아닌습관이 들어 밤까지이어지는 어이없는 남편인가 손님인가 있을때 잘하라는건 국말아드셨네 와이프귀한줄모르고 술먹고 진상도모자라 불러내니 넌즐기고 난벌받는느낌 알려나 ....이를간다 쥭여 살려
    그렇게
    세월이 지나 보면 암것도아닌시간들
    아픈거보다는 못해줄때보다는 지금이 행복한 시간이라는걸 지나봐야 아는 깨달음
    절충하라
    특히 남편 ....외롭다 힘들다 해서 와이프한테 풀지말고 술먹는시간줄여 운동하시길
    술은독이요 화를부르고 운동은 내몸 내정신건강 도움이되오니 이쁜짓이다
    나를위해 해주는 와이프 넌 와이프를위해 무엇을하고있는가
    부모는 내리사랑이라해도 부부는 주고받는 사랑이라 늙어 개고생 안하고싶다면
    받기보단 주는사랑으로 사랑받으시길

  • 23. 세상에나
    '23.12.18 9:12 AM (108.41.xxx.17)

    아내가 데리러 온다고 해도 택시 타거나 대리운전 부를테니 안전하게 집에 있으라고 해야 정상 아닌가요?
    정말 상상이 안 됩니다.
    택시 타면 될 일인데 새벽 한 시에 아내를 안전한 집에서 떠나게 하는 그런 남편이라니.

  • 24. 애들은요?
    '23.12.18 9:13 AM (108.41.xxx.17)

    혹시 애가 없으세요?
    부부 둘이서 한 밤중에 사고라도 당하면 애들은 어떡하라고.

  • 25.
    '23.12.18 9:14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택시 타세요
    택시도 못잡는 바보 멍충이도 아니고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그러고싶어요?

  • 26. .., ,
    '23.12.18 9:17 AM (1.228.xxx.227)

    술끊으세오

  • 27. ㅇㅂㅇ
    '23.12.18 9:19 AM (182.215.xxx.32)

    미쳤나요 아내가 기사인줄

    아내 소중한거 모르는 사람의 노후가 걱정이네

  • 28. 미친
    '23.12.18 9:23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아내 배려 1도 없는 사람..

  • 29. ..
    '23.12.18 9:24 AM (211.174.xxx.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끌려다니시지 마시고 안돼라고 하세요. 그게 제일 간단합니다.
    남편분이 이 글 보고 그렇게 쉽게 바뀌겠어요? 지금도 그렇게 잘 못하는 사람인데 바뀔거라고 기대를 하시는지?

  • 30. ......
    '23.12.18 9:24 AM (211.234.xxx.135)

    술을 좀 줄여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렇게 먹다가 일찍 죽겠는데...
    데리러 가지 말고 지히철 끊기기 전에 지하철로 와야죠..
    무슨 술 마실 때마다 데리러가요..
    술 마시는 거 뭐 잘한 거라고..

  • 31. 나 참
    '23.12.18 9:26 AM (106.244.xxx.134)

    엄마도 그렇게 안 해요.

  • 32. ..
    '23.12.18 9:26 AM (211.234.xxx.213)

    택시비가 얼마나 드는지 눈으로 보여주세요

  • 33. 아니 그리고
    '23.12.18 9:27 AM (108.41.xxx.17)

    가정이 있는 사람이 일주일에 술 자리를 세 번씩이나 가지는 것이 정상적인가요?
    영업상무세요?
    간 건강은요?
    도대체 이렇게 책임감이 없는 남편이랑 사시는 원글님은 뭔지.
    사랑이 뭐라고.

  • 34. ㅇㅇ
    '23.12.18 9:39 AM (211.171.xxx.72)

    술취해서 택시타고 다니고 지하철 타고 다녀봐야
    술자리를 줄이겠네요
    그러면 건강도 좋아지구요

    아내는 기사가 아닙니다 어딜 밤마다 취객을 태우러 다니게 합니까

  • 35. ㅎㅎ
    '23.12.18 9:43 AM (118.235.xxx.20)

    중고등 딸이 학원이 늦게 끝난다면 이해해요
    택시는 이럴 때 타는 거예요
    예쁜 딸 안저 걱정한다면 이해하겠네요
    늙은 아저씨 누가 데려간다고. . ㅋ

  • 36. 고구마
    '23.12.18 9:44 AM (119.69.xxx.110)

    안가면 됩니다

  • 37. ..
    '23.12.18 9:44 AM (112.223.xxx.58)

    운전기사 월급달라고 하세요
    원글님 믿고 술마시나본데 해주지마세요
    한번두번 거절하고 데리러 안가면 요구도 안하겠죠

  • 38. 남편분
    '23.12.18 9:45 AM (121.190.xxx.146)

    남편분 주 3~4회 술자리면 택시타고 오세요.
    아내가 데리러가는 건 한달에 한번, 1년에 서너번이면 족해요.

  • 39. ...
    '23.12.18 9:45 AM (1.232.xxx.61)

    알콜 중독입니다.
    늙어서 고생하고 고생시키고
    데리러 오라 마라도 황당하지만
    일주일에 3번 술을 마신다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렇게 철이 없나요?
    알콜성 치매로 유병장수하고 싶어요?

  • 40. 그게요님
    '23.12.18 9:47 AM (180.227.xxx.173)

    착하시다. 좋은 답변이네요.

  • 41. 헤라
    '23.12.18 9:49 AM (218.238.xxx.51)

    주3회? 12시새벽1시? 모든게 정상은 아닌듯해요.
    저희애아빠도 술좋아하지만 이렇게 무례하진않네요

  • 42. ......
    '23.12.18 9:51 AM (110.13.xxx.200)

    출퇴근부터 잘못 끼운 단추지만
    어쨋꺼나 딱 잘라 말하세요.
    택시 타고 와!!!
    댓글 본다고 달라질까요. 원글님 한마디면 됩니다.
    엄마도 안해줄 일을 왜 하고 계세요.. ㅠㅠ

  • 43. ....
    '23.12.18 9:53 AM (61.75.xxx.185)

    원글님 남편에게) 미친 놈아
    운전 30분씩 왕복을 하루 2회 하면
    하루 2시간씩 운전이네
    3주일도 아니고 3개월이나 해줬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어디 밤늦게 술까지 쳐먹고
    새벽에 데리러 오라고 그래
    확 마 죽을래!

  • 44. ***
    '23.12.18 10:03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밤에는 잠자야 내일 일한다고 전화 못받는다고 미리 말하고 전화기 끄고 집에 들어올때쯤 주무세요

  • 45. 원글님남편
    '23.12.18 10:05 AM (108.41.xxx.17)

    혹시 음주운전해서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원글님이 운전해 주는 거 아닐까요?

  • 46.
    '23.12.18 10:13 AM (1.238.xxx.15)

    택시는 그럴때 쓰는건데요. 카카오 깔고 택시이용하세요

  • 47. 남편이 아니라
    '23.12.18 10:24 AM (220.65.xxx.4)

    원글님이 보세요.
    전화 오면 안돼! 하고 끊으세요.
    님이 안 가면 알아서 옵니다.

  • 48. ..
    '23.12.18 10:25 AM (221.162.xxx.205)

    그 사정이란게 응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된거같네요
    어디 다리다친게 아니라면
    술부터 끊어요

  • 49. ddd
    '23.12.18 10:30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세네번 술자리
    이혼 사유네요
    픽업 거절하면 난폭하게 반응하나요?
    저라면 재산분할 받고 이혼할래요
    나이들면 더 험한 꼴까지 보겠어요

  • 50.
    '23.12.18 10:33 AM (116.42.xxx.47)

    너무 남편한테 맞춰 사시는 듯
    대중교통 없는 오지 아니면 3년 픽업도 엄청 대단해요
    이제부터 술 먹으면 택시 타고 오라해요
    카카오택시 이용하면 편하잖아요
    30분거리면 2만원정도 나오겠네요
    아내에 대힌 배려가 꽝 이네요

  • 51. 네네
    '23.12.18 10:36 AM (124.58.xxx.106)

    택시 타고 오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택시비는 아깝고 와이프 고생은 생각 안 하나요?
    자다 깨면 담날 어쩌라고
    원글님이 다 해 주니 그런거죠
    어쩌다 한번이면 모를까

  • 52. ..
    '23.12.18 10:39 AM (118.235.xxx.176)

    택시타세욧!!

  • 53. 사퇴하세욧!
    '23.12.18 10:52 AM (1.216.xxx.138)

    택시타세요!!!

  • 54. ㅇㅇ
    '23.12.18 11:01 AM (211.114.xxx.68)

    새벽에 술먹고 데리러 오라고 하는 남편이나
    싫으면서 내색않고 데리러 가는 아내나
    서로 자초한 면이 있네요.
    힘들고 할만큼 했으니 이제는 택시타든 뭘하든 알아서 오라고 말을하세요.
    왜 직접 말은 못하고 여기다가..ㅋㅋㅋㅋㅋㅋㅋ어린애도 아니고.

  • 55. 딱 한마디
    '23.12.18 12:56 PM (218.149.xxx.11)

    미쳤나봐~~?!!!

  • 56. .....
    '23.12.18 2:15 PM (180.69.xxx.152)

    원글님 잘못입니다!!! 왜냐?? 남편 버릇 드럽게도 들여놨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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