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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의 유혹

ㅇㅇ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3-12-18 00:32:47

어제 잠을 잘 못자서

오늘 저녁먹고 일곱시부터 잠이 들었는데요,

눈 뜨니 열한시. 

 

멀뚱멀뚱 깜박이다, 급 배고픔에 와인에 슈톨렌 두조각 먹음서 왓챠보고 있었는데..

 

핸드폰 알림.

'네가 쿠팡에서 주문한 너구리 순한맛과 그 외 품목 다섯개가 문앞에 있다아'

 

ㅠ 아 너구리 순한맛 먹고 싶어요.

얼마전에 라면글보고 너구리 순한맛 생각나서 주문했더니,

이 밤에.. ㅠㅠ

 

일단 물건들 부터 가지고  들어와야겠네요.ㅡㅡ

 

 

 

IP : 222.107.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8 12:34 AM (1.232.xxx.61)

    저 벌써 먹었슈
    슈톨렌도 먹었고
    뭔가 같이 먹은 것 같네요.ㅎㅎㅎ

  • 2. dd
    '23.12.18 12:35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네가 쿠팡에서 주문한 너구리 순한맛과 그 외 품목 다섯개가 문앞에 있다아'

    ㅋㅋㅋㅋ
    묘하게 웃겨요

  • 3.
    '23.12.18 12:35 AM (211.57.xxx.44)

    전 지금 치킨과 와인....

    ㅠㅠ

  • 4. 동지
    '23.12.18 12:47 AM (58.78.xxx.198)

    저녁 8시에 잠 들었다 11시에 깨서 말똥말똥
    근데 배가 넘 고파서 지금 당황스러워요 ㅠ
    오늘 오후에 눈길에 갇혀서 강제로 점심을 쫄쫄 굶었는데 그때 못 먹은 한끼 기어이 내 놓으라네요 우짜죠 ㅠㅠ

  • 5. ...
    '23.12.18 1:17 AM (211.201.xxx.88)

    홈플 세일하는 한우 부채살 넣고 짜파구리 끓여 먹고,
    귤 까먹으며 이글을 보고 있어요.
    짜파구리 먹으며 이선균 미련한 놈 생각났구요.

  • 6.
    '23.12.18 4:3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요즘 순한 안성탕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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