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친구인지 알았는데
다들 제 도움이 필요했던 거여요.
호구짓 8년만에 깨달아요.
친구와 지인의 차이가 뭘까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친구인지 알았는데
다들 제 도움이 필요했던 거여요.
호구짓 8년만에 깨달아요.
친구와 지인의 차이가 뭘까요?
마음을 나누는 사이와
그렇지 못한 사이
나이 들수록 그냥 다 지인이다 생각하고 사는게 맘 편하더라구요
내 맘 나눌 이는 그래도 남편 밖에 없네요
친구 자동차 빌려줄 수 있음. 지인 안 빌려줄거임.
친구는 내 속 얘기까지 모두 나눌 사람이었는데.... 친구에게도 결국 내 약점 얘기한게 될 때가 있더군요
나 외에 모든 사람은 타인일뿐
위로 드립니다
다들 바라는 게 있어서 연락하는 거였어요.
사람이 가까이 오는 걸 경계해야 하는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죠. 그러면서 대인관계도 배우는거죠
사람이 가까이 오는걸 왜 경계해요.?????? 원글님 뭐 그렇게 타인들한테 해줄게 많은 사람인가요.. 저는 저한테 연락오는건 그냥 아무생각없어서 그런가
뭐 딱히 제가 뭐 해줄수 있는것도 없구요..
자동차는 안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