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계도 코로나니 OTT 영향으로 많이 어려웠는데
정말 이렇게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는 게
얼마만인가 싶어요~
서울의 봄
보고 저혈압 치유 되었고요
영화 자체도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그 긴 러닝타임이 순삭
천만 거뜬히 넘길거란 소식 갑갑한 시국에 그나마 위안이네요
워낙에 연기력에 구멍이라곤 없는 캐스팅이긴 하지만
정우성 배우 정말 인생영화 찍었다 싶어요. 너무 멋짐
이순신 시리즈 완결작 노량.. 넘 기대가 커요
심지어 이동진 평론가가 예상보다 더 좋았다고...!
명량, 한산 N 차 관람객으로써 노량도 N+1차 정도 보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노량도 천만 가자 얍얍
순전히 개취지만 넷플로 외계인 1 보고 너무 기다렸는데
아스트랄 심란하면서 빵빵 터지기 그지없을 외계인 2도 드디어 개봉!
큰 화면으로 볼 생각 하니 넘 좋습니다~
거기서 김우빈 넘 좋더라구요
외계인2 이번에는 손익분기점 꼭 넘겨보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