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일 미사 안가면 성사봐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23-12-17 18:25:40

묵주기도 드리면 된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IP : 125.179.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7 6:29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주일미사가 신자의 의무니까요
    33번 주모경으로 미사대신하는거랑 성사는 다르다고 들었는데....판공성사기간이니 겸사겸사보시어요^^

  • 2. 참외
    '23.12.17 6:30 PM (210.123.xxx.252)

    부득이 한 경우이겠지요. 입원했다거나,,, 전염벙으로나가지 못하는 등~~~

    원칙적으로 성사 보셔야 해요.

  • 3. ㅇㅁ
    '23.12.17 6:31 PM (125.179.xxx.254)

    판공성사도 했고 근래에 빠진적 없는데
    오늘은 못가서요 ..
    주중 미사 갈건데 성사를 보고 들어가야 하나 싶어서요

  • 4. 울 신부님은
    '23.12.17 6:32 PM (122.36.xxx.75)

    오래동안 냉담한 경우 아니고 어쩌다 주일미사 빠진 경우엔
    성사 안봐도 평일미사를 한번더 참석하거나 주기도문이나 묵주기도 바쳐도 된다네요

  • 5. 냉담
    '23.12.17 6:42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주일미사 불참하면 성사를 꼭 봐야하는거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결국 냉담하게 되었어요
    죄책감이 힘들게 하는... 물론 그만큼 신심이 약하다는거겠지만
    올해 가기 전에 다시 나가려고 다음주 미사시간은 확인해뒀는데
    또 주일을 못지킬거고 그때마다 또 괴로워하게 될거고
    냉담기간 교무금 못낸것도 부담이고 그걸로 사무장을 만나야하는것도 불편하고... 종교생활도 어려워요

  • 6. ..
    '23.12.17 6:45 PM (218.236.xxx.239)

    피치못할 사정일때(개인적으로라도) 저도 주기도문, 묵주기도 바쳐요. 근데 토욜 특전미사와 주일에도 3~4번의 미사가 있기에 조금만 미사갈 생각이 있다면 충분히 미사드릴수있다고 생각이 바뀌어서 요즘엔 새벽미사라도 드리게되요. 그게 신자로서의 정성? 아닐까싶어서요. 만약 빠지게되면 다음주 미사에 조금 일찍가 성사봅니다.

  • 7. ..
    '23.12.17 6:51 PM (223.33.xxx.123)

    유아영세자예요
    그 빠지면 고백성사해야한다는 것땜에
    많이들 냉담에 빠지십니다
    이제 저는 아이들이고 우리들이고
    그냥 빠지는대로 기도하거나
    평화방송미사하고 다음 미사에
    영성체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금방 냉담하게 되어요
    그래서 일이 있으면 그래도 돼~
    하고 느슨하게 해요 덕분에
    부담 안갖고 쭉 다닙니다
    20대아이들도
    저는 그게 더 중요해요
    아예 안다니는것보다~~

  • 8. ㅇㅇ
    '23.12.17 6:57 PM (125.179.xxx.254)

    아..여러 생각이 드네요
    이 정도 정성은 드려야지 .성사보자 했다가
    223님 댓글보니, 저에게 묵주기도 드리면 돼~ 했던
    자매님도 부담없이 주욱 다니는게 생각나네요...
    그에 반해 저는 냉담과 열정을 번갈아 하며 하고 있는 ㅜㅜ

  • 9. ....
    '23.12.17 7:10 PM (115.138.xxx.108)

    원칙은 그렇지만
    전 고백성사 보기 부담될때는
    이 세상에 공부든 일이든 쉽게 얻는게 뭐가 있나. 이 정도라도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어 하게 됩니다.

  • 10. ㅇㅇ
    '23.12.17 8:55 PM (218.147.xxx.59)

    주일 미사 불참시 성사 이것만 없어도 냉담자 많이 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715 티셔츠제작 문구 구리스촨디오.. 2023/12/20 218
1537714 금니는 안되고 지르코니아만 해준다는 치과 9 dav 2023/12/20 2,659
1537713 할줄모르는거겠지 2 .... 2023/12/20 1,099
1537712 남편이 싫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11 ... 2023/12/20 5,351
1537711 동료가 연차를 2주 썼어요ㅋㅋ 13 ㅉㅉ 2023/12/20 6,750
1537710 고기 없는 미역국 맛있게 할 수 있을까요? 19 나혼자 2023/12/20 3,248
1537709 세탁한 파카에서 꼬리한 냄새가 ㅜ.ㅜ 11 어째.. 2023/12/20 2,631
1537708 중1. 수학 문제 하나 봐주세요 6 ..... 2023/12/20 725
1537707 내일 아침 기온이 무섭네요. 지금도 체감-16도 1 지대로혹한 .. 2023/12/20 4,077
1537706 담석증이나 담도염 수술해보신분께 질문 16 응급 2023/12/20 1,986
1537705 넷플 영화 2 2023/12/20 1,816
1537704 “올해 성과급은 없습니다”...삼성전자, 실적 부진에 직원들 ‘.. 47 ... 2023/12/20 23,952
1537703 수영강습에서 처지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10 수영 2023/12/20 2,466
1537702 물 똑똑 흐르게 하는건 언제해야 하나요? 2 ㅁㄷ 2023/12/20 1,989
1537701 전대갈이는 쿠데타였고 윤돼지는 국민이뽑았으니 배째라인데 3 그노무 2023/12/20 832
1537700 제가 외손자를 봐주고 모은돈이 5억이 좀 넘어요. 60 21년양육중.. 2023/12/20 34,490
1537699 점빼러 가려고하는데... 2 ... 2023/12/20 1,520
1537698 예금만기때문에 은행에서 전화왔는데요 2 .. 2023/12/20 3,459
1537697 걸어서 아침 수영 다녀온 날 1 0-0 2023/12/20 1,924
1537696 리스인데 5 .. 2023/12/20 3,332
1537695 파채...냉동했다 먹어도 될까요 9 ㅇㅇ 2023/12/20 2,969
1537694 약자가 사회생활에서 대처하는방법 있을까요? 1 2023/12/20 1,325
1537693 티처스에 나오는 쌤들... 11 커피좋아 2023/12/20 4,540
1537692 오늘 다들 산책 어찌 시키셨어요? 14 개어멈 2023/12/20 2,937
1537691 아일랜드 작업대를 식탁 높이로 해도 괜찮을까요 2 ㅇㅇ 2023/12/20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