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드리면 된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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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사 안가면 성사봐야 하나요?
1. 네
'23.12.17 6:29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주일미사가 신자의 의무니까요
33번 주모경으로 미사대신하는거랑 성사는 다르다고 들었는데....판공성사기간이니 겸사겸사보시어요^^2. 참외
'23.12.17 6:30 PM (210.123.xxx.252)부득이 한 경우이겠지요. 입원했다거나,,, 전염벙으로나가지 못하는 등~~~
원칙적으로 성사 보셔야 해요.3. ㅇㅁ
'23.12.17 6:31 PM (125.179.xxx.254)판공성사도 했고 근래에 빠진적 없는데
오늘은 못가서요 ..
주중 미사 갈건데 성사를 보고 들어가야 하나 싶어서요4. 울 신부님은
'23.12.17 6:32 PM (122.36.xxx.75)오래동안 냉담한 경우 아니고 어쩌다 주일미사 빠진 경우엔
성사 안봐도 평일미사를 한번더 참석하거나 주기도문이나 묵주기도 바쳐도 된다네요5. 냉담
'23.12.17 6:42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주일미사 불참하면 성사를 꼭 봐야하는거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결국 냉담하게 되었어요
죄책감이 힘들게 하는... 물론 그만큼 신심이 약하다는거겠지만
올해 가기 전에 다시 나가려고 다음주 미사시간은 확인해뒀는데
또 주일을 못지킬거고 그때마다 또 괴로워하게 될거고
냉담기간 교무금 못낸것도 부담이고 그걸로 사무장을 만나야하는것도 불편하고... 종교생활도 어려워요6. ..
'23.12.17 6:45 PM (218.236.xxx.239)피치못할 사정일때(개인적으로라도) 저도 주기도문, 묵주기도 바쳐요. 근데 토욜 특전미사와 주일에도 3~4번의 미사가 있기에 조금만 미사갈 생각이 있다면 충분히 미사드릴수있다고 생각이 바뀌어서 요즘엔 새벽미사라도 드리게되요. 그게 신자로서의 정성? 아닐까싶어서요. 만약 빠지게되면 다음주 미사에 조금 일찍가 성사봅니다.
7. ..
'23.12.17 6:51 PM (223.33.xxx.123)유아영세자예요
그 빠지면 고백성사해야한다는 것땜에
많이들 냉담에 빠지십니다
이제 저는 아이들이고 우리들이고
그냥 빠지는대로 기도하거나
평화방송미사하고 다음 미사에
영성체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금방 냉담하게 되어요
그래서 일이 있으면 그래도 돼~
하고 느슨하게 해요 덕분에
부담 안갖고 쭉 다닙니다
20대아이들도
저는 그게 더 중요해요
아예 안다니는것보다~~8. ㅇㅇ
'23.12.17 6:57 PM (125.179.xxx.254)아..여러 생각이 드네요
이 정도 정성은 드려야지 .성사보자 했다가
223님 댓글보니, 저에게 묵주기도 드리면 돼~ 했던
자매님도 부담없이 주욱 다니는게 생각나네요...
그에 반해 저는 냉담과 열정을 번갈아 하며 하고 있는 ㅜㅜ9. ....
'23.12.17 7:10 PM (115.138.xxx.108)원칙은 그렇지만
전 고백성사 보기 부담될때는
이 세상에 공부든 일이든 쉽게 얻는게 뭐가 있나. 이 정도라도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어 하게 됩니다.10. ㅇㅇ
'23.12.17 8:55 PM (218.147.xxx.59)주일 미사 불참시 성사 이것만 없어도 냉담자 많이 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