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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앞에서 눈물났는데

지금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23-12-17 17:43:50

아이를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IP : 221.139.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7 5: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꺼져라는 말이 반복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만으로 부모가 잘못한 거죠. 참나.... 글 보니 지 친구들한테도 꺼지라고 못 할 것 같은데 만만한 게 엄마죠.

    꺼지라니. 참....말 줄입니다만 저같으면 어휴. 사람이 되야죠.

  • 2. ....
    '23.12.17 5: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좀 처음부터 검수하고 적으세요. 댓 다 쓰고나니 글 수정해버리면 댓 쓴 사람만 글도 제대로 안 읽은 게 되잖아요. 제 댓은 지웁니다.

  • 3. ..
    '23.12.17 6:0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또래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만만한게 엄마죠.
    찌질한 새끼.
    원글님도 애한테 무시 당하고 왜 울어요.
    등짝을 갈기고 쫒아내야지.
    말걸지 말고 남의 아들 취급하세요.
    깨워주지 말고 딱 밥만 차려주고 내놓은 교복만 세탁해주고 주마다 빠듯한 용돈만 올려놓고 모든 신경 꺼요.

  • 4. 자녀
    '23.12.17 6:2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울아이가 어른들이나 선생님들햔테 모범생이고
    착하다 칭찬받는데요
    친구들모였을적 잠깐대화를 들었는데 울아이가
    말하는데 종크주는애가 있더군요
    울애는 아무렇지않아하구요
    울애가 융통성이 부족하고 주의력이약간없다보니
    상대가말하는걸 캐치못하더라구요
    저랑다행히 대화를 많이해서 고칠점짚어주면
    조금 당황 언짠해하긴해요
    그래도 하나씩고칠점 얘기해주거든요
    원글님자녀분도 아마 자기도알거에요
    친구문졔일거같아요
    애키우기힘들어요

  • 5. ...
    '23.12.17 6:22 PM (58.234.xxx.222)

    아이가 아주 많이 힘든 상태일거에요
    제 아이도 중학교 때 학교에서 비슷한 상태였는데 정말 많이 힘들어했어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스스로 여러 노력을 했지만 잘 되지 못했고.
    역시 집에서 가장 편한 엄마에게 화풀이.
    엄마를 무시하는게 아니에요. 아이에게 숨통을 틔울수 있는 방법일거에요. 아이를 자극하지 마시고 편한 대화 상대이자 친구가 되어주세요.
    제 아이는 고등 가면서 환경 바뀌고 좋아졌는데, 님 아이는 고등학생이라 더 힘들 수 있어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 6.
    '23.12.18 1:47 AM (122.192.xxx.24)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극하지 않고 지캬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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