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의여왕
'23.12.17 4:55 PM
(39.117.xxx.39)
저도 불편할것같아요
게다 바람핀사람 와이프도 아는사람이라면
2. ..
'23.12.17 4:55 PM
(175.208.xxx.95)
어울리는게 좀 불편할거 같긴 해요. 그래서 언제 빠질까 타이밍 볼거 같은데요.
3. 흠
'23.12.17 4:55 PM
(221.145.xxx.192)
그런 경우를 몇번 만났는데요, 결론은 거리두기를 잘한게 되더라고요.
남을 속이는 사람, 특히 가장 가까운 배우자를 속이는 사람은 다른 모든 부분에도 거짓말과 부정직함이 이어지더군요.
그리고 자기들이 그런 처지이면 옆에 사람들을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라고 싶어해요
그래야 자기들이 정상과 다름없는 관계라고 생각 되나봐요.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닙디다.
세상은 넓고 재미있고 좋은 인격자들도 많은데 굳이 그런 저렴한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4. ㅇㅂㅇ
'23.12.17 4:57 PM
(182.215.xxx.32)
세상은 넓고 재미있고 좋은 인격자들도 많은데 굳이 그런 저렴한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2222
5. ..
'23.12.17 4:59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계속 정죄하는 마음이 올라올텐데
잘하신거죠 괴로우면 마음도 망칠테구
정의파시면 더 그냥 바라보기는 어려울테니
예민이아니라 적절한 반응으로 보여요
6. 그게
'23.12.17 5:00 PM
(113.30.xxx.84)
머임장소인고에서 유부남은 사장이고 유부녀는 회원이었다가 사장권유로 그곳에서 알바를 해요
근무일중 쉬는날 둘이 없어지고 안나타나서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두사람 다 부부관계가 그닥좋지않아보여였어요
유부녀는 계속 이혼을 입에달고살고 유부남은 집에서 잠만자고나온다는 말울 수시로해서 안좋구나라고 알고있습니다
유부녀는 중딩초딩 자녀가 있고요
7. ..
'23.12.17 5:02 PM
(124.54.xxx.2)
모임은 안볼 수라도 있지, 대기업에서 유부 임원과 유부 여직원이 노닥거리는 꼴도 봐야해요
8. 관계가
'23.12.17 5:04 PM
(113.30.xxx.84)
근데 유부녀가 저에게 어떤회원 두명을 200%불륜이라고 흉보더라구요 ㅎㅎ 근데 두사람 다 저와 성향이달라 말도 안하는 관계라 놀래긴했어도 신경안썼는데
이 두사람은 저와 친한관계라 제가 거부감이 심한거같아요
9. 까마귀
'23.12.17 5:14 PM
(217.149.xxx.26)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
10. 음
'23.12.17 5:17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딱 깨놓고 불륜보기 불편해서 나간다고하겠어요
11. ㅇㅇ
'23.12.17 5:22 PM
(180.229.xxx.151)
제 성격이 원래 남의 일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당사자들이 모임에서 대놓고 불륜행각을 벌이는 게 아니고 자기들끼리 몰래 그러는 거라면 별로 관심 없을 거 같아요.
12. ..
'23.12.17 5:35 PM
(211.234.xxx.213)
모임안에서는 불륜관계가 인정받는 것처럼 한자리에서 시간 보낼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을 들러리 삼아 즐기는 거에요.
모임 사람들을 기만하는 거죠.
잘 나오셨어요~
왜 두 관계를 합리화해 줄 병풍이 되시나요?
13. 음
'23.12.17 5:36 PM
(223.38.xxx.123)
왜 기존 회원들이 불륜커플 알리바이 만들어줍니까?
모임 목적이 불륜인가요?모임장이면 당장 퇴장 시킬것 같아요.
14. 다
'23.12.17 5:37 PM
(105.112.xxx.28)
생각이 다른데 누가 님을 뭐라 하겠나요
상대하기 싫은것들 차단하면 그만이예요 잘 하셨어요
머른 척 지내준다면 비위가 좋은거죠
가면을 쓰고 서로 대하는거니
15. 저는
'23.12.17 5:4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조용히 나왔습니다.
한쪽이 더러븐 놈이고 한쪽은 끌려갔는데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16. 불결해요
'23.12.17 5:53 PM
(113.30.xxx.84)
50넘어 가까이에서 아는사람끼리의 불륜은 처음이네요
1박도 가는거 같기에 담에 나타나면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주변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대해서 그대범함에 놀랐습니다
저는 그꼴이 민망해서 못보겠고요
사장밑에서 알바하더니 지가 사장 와이프인듯 거만해지고 갑질도 하려글더군요 ㅎㅎ
저한테는 어려워인지 조심했지만요
조만간 둘다 이혼하고 합치지않을까 싶네요
17. 123
'23.12.17 6:39 PM
(59.12.xxx.215)
그 둘이 나가게 해야지 왜 원글님네가...
모임에 마음이 없으신건 아니시구요?
18. 그르게요
'23.12.17 6:47 PM
(113.30.xxx.84)
그곳 모임에서 불륜남이 사장이예요 ㅎ
중이 절을 못나가지요
19. 저두
'23.12.17 6:54 PM
(221.139.xxx.188)
그 모임 불편해서 안나갈것 같네요.
예전에 직장에서 노총각이랑 유부녀 바람났는데... 진짜 쳐다보기도 싫고
그땐 불쾌해서.. 싫은티팍팍 냈는데.. 결국 둘이 회사 그만두고 다른데로 옮기더라구요.
20. 더럽잖아요.
'23.12.17 6:56 PM
(211.208.xxx.8)
실체를 아는 외부인이 봤을 때 같은 취급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21. 맞아요
'23.12.17 7:46 PM
(125.177.xxx.100)
그 모임은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거야 이런식으로 후려치게 되지요
22. 그니까요.
'23.12.17 8:24 PM
(211.36.xxx.23)
아닌 사람들이랑은 어울리는게 아니에요.
23. ㅡㅡㅡ
'23.12.17 8:45 PM
(183.105.xxx.185)
하지만 다른 곳에 간다고 다를까 싶긴 하네요. 어딜가든 다들 인간 구성은 비슷한 것 같아서요.
24. ㅇㅇ
'23.12.17 8:48 PM
(112.165.xxx.57)
221.145 님
진짜 맞는것 같아요~
25. ....
'23.12.17 8:52 PM
(180.67.xxx.93)
웃긴게 그런것도 자꾸 보다보면 무감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남편도 같은 모임을 하신다면 당연히 나와야지요.
26. 아우
'23.12.17 9:18 PM
(219.255.xxx.37)
전 대놓고 말할 것 같은데요
연애는 딴 데 가서 하시던지 하라고
27. ㅇㅇ
'23.12.17 9:25 P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바람피우는 것들은 알리바이 만드려고 주위사람들 끌어들여요.
예를들어 평소에 남자가 부인이랑 사이 안좋다 이런소리하면 불륜녀가 지 친구 소개시켜서 알리바이 만들어 같이 놀러다니더라구요.
저도 첨에 설마설마 했는데 실체알고 손절했어요.
거짓말 밥먹듯 하는 불륜하는 것들이 삶이나 주변인들에게 진실할수가 없죠
28. 결국은...
'23.12.17 9:55 PM
(219.255.xxx.39)
그곳의 들러리노릇하다가 나오기에
알았을때 얼른 나오기가 낫죠.
분위기 더럽더라구요.
제가 함께하는 모임에서도..
늘 두사람이 참여해요.
근데 말섞지않고 쌩까고 있던 사이가 헤어질땐 둘만 빠져요.
차라리 호흡 잘맞고 길방향이 같아서 친구같다라고 표내고 다니면 될 터인데...
아예 고개,눈도 안돌리다가
집갈땐 저녁 둘이서 먹고...
담에 모이면 쌩까고???
이해불가...다 아는데 너네 둘만 몰라.
29. 바람핀 남자 ㄴ
'23.12.17 10:01 PM
(211.246.xxx.75)
-
삭제된댓글
그 ㄴ하고 어울리는 동창들도 보기싫고 더러워서 탈회했어요.
30. 어색할 두사람
'23.12.17 10:21 PM
(219.255.xxx.39)
분위기좋게 시간 공유하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둘관계를 스스럼없게 도와주는거죠.
그런게 나랑 상관없다면 같이 보고
나와 다르다싶고 얻는게없다는 손절
31. 와
'23.12.18 1:35 AM
(112.152.xxx.69)
저도 모임에서 유부 두명이 바람피는거 같아서 거리뒀는데 거기 모임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다들 친절하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82에 글쓴적 있어요
그때 대답들이 알아도 모른척 한데요
도덕적 기준이 너무 낮은거죠
32. 이
'23.12.18 2:37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이러니 연락을 끊죠 인터넷에 떡하니 글올려서 "너는 입시 실패자야"하는데 어떤 사람이 계속 연락을 하겠어요?
33. 까마귀
'23.12.18 5:08 AM
(213.89.xxx.75)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34. 까마귀
'23.12.18 5:10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아는 아줌마 얌체짓하고 남의 속 뒤집는거 잘해도
그냥 동네사람이니 참아넘겼는데,
급기야 이 미친 아줌마 얼굴에 쌍커풀하네 뭘 깍아내네 하더만 남자를 만난다는 겁니다.
동네 지인에게 남자와 만남을 딱 걸렸대요.
이후로 사람취급 안해주고 말도 안합니다.
35. 윽
'23.12.18 6:22 AM
(223.33.xxx.238)
-
삭제된댓글
저 같아도 원글님처럼 할 것 같습니다. 더러운 불륜남녀들과 어울리기
싫어요
36. …
'23.12.18 7:28 AM
(121.163.xxx.14)
인터넷 트레킹동호회 가면 심심찮게 있어요
사람들 다 알아도 자기가 모임 온 목적이
취미 문제이기 때문에
알아도 그냥 지내는 거죠
그런 것들 때문에 취미생활도 못하면 안되죠
문제는 그런 것들이 분위기를 …
불륜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 로 보이게 해서인지
갈 수록 가짜부부 행세하는 것들이 많아지게 한다는 거…
모임에 있어보니
가짜부부 행세하는 것들이
해가 갈수록 멀리 산행가는 “원정 버스” 안에
가득 차더라구요
주최측에서 한번에 2명씩 신청해서
인원 수 팍팍 올려주니 오히려 좋아하고 ㅎㅎ;;;;;
정말 가치관의 혼란을 느끼게 되요 ㅎㅎ;;;;;;;;;;
거기다 가짜부부 여자들은
자기 진짜 남편이 아니니 항상 불안불안한 거에요
모임에 여자 천지니까 … 거기서 이쁜 여자들은
가짜부부 아내 역할에게 이유없이 까이고
피곤해지고
사실은 그게 …모임이 엉망진창이죠
암튼 벌레만도 못한 것들이에요
37. 불륜남
'23.12.18 8:27 AM
(39.7.xxx.73)
-
삭제된댓글
보기싫어 안나가는데 회원들이 자꾸 왜 않나오느냐고 전화오면 난감해요.
니들은 그런 더러운 물건하고 같이 섞이고 싶니, 아니면 몰라서 그러니? 속으로만 그렇게 대답해요.
38. 저도
'23.12.18 8:35 AM
(39.113.xxx.77)
그 맘 이해해요.
수십년 후배 잘 지냈는데 가끔 연애상담도 해주고 등등
그런데 10년지나 알게 되었어요.
그 놈이 유부남이란걸. 후배는 미혼.
이혼한다 이혼한다 하고 그게 10년
처음엔 말렸죠. 헤어지라고. 그러다 다시 붙고 또 헤어지고 붙고.
이젠 제가 후배를 못보겠더라구요.
39. 까마귀
'23.12.18 10:00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33333
40. 아휴
'23.12.18 10:03 AM
(211.235.xxx.143)
저두싫어요
거기있음 싸잡아 욕먹죠
뭐하러 일을만드나요
41. ...
'23.12.18 10:07 AM
(203.233.xxx.130)
요새 불륜 왜이렇게 많나요?
유튜브에도 죄도 불륜
하..가정을 버리고 그런 짓을 하는 인간들은 오늘만 사나요?
진짜 이해불가입니다.
42. 반응?
'23.12.18 10:2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입장에 따라 다를거 같애요.
경험과 이해도 성향 가치관도
나이에 따라 변하는거니 내마음 나도 몰라..
43. ...
'23.12.18 11:51 AM
(193.114.xxx.118)
당연히 거리 두셔야죠. 다른 사람이 보면 같은 부류로 인식되고 그 불륜하는 사람들의 알리바이로 이용되고 자기들 불륜을 정당화하면서 은근히 남들에게도 불륜을 조장해요. 불륜전에 일단 그 사람들은 도덕성이 나쁜경우여서 옆에 있으면 재미있는지는 몰라도 원글님에게 결국은 피해가 가요.
44. ㅡㅡ
'23.12.18 12:29 PM
(210.94.xxx.89)
거리를 두는 게 아니라 절연할 듯
그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45. 전 사생활
'23.12.18 1:35 PM
(116.34.xxx.234)
로 생각하고 둘래요.
다 큰 성인들인데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46. ㅇㅇ
'23.12.18 2:44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한 경우시네요.
저는 그들의 사생활이니 모른척하고 모임에 나갔는데요.
여기 좁은 지역사회인데. 글쎄 저도 불륜하는걸로 보였나봐요.
밖에서 보면 그리보이나봐요.
그뒤론 모임이나 배우는곳에서 불륜낌새있으면 바로 끈어내요.
작은도시에서도 불륜이라니ㅋㅋㅋ 쳐돌은건가 싶더라구요
47. 잘했어요
'23.12.18 3:14 PM
(211.246.xxx.159)
모임 때문에
모임 간다고 나와서 다른데도 들렸다 가고
그 둘은 좋죠
핑계 대고 만나면 되니까
양심 따위 집어치우면 참 살기 편해요.
그 불륜남녀와 한 묶음으로 보이느니 나오길 잘 했어요
48. ㅁㅁ
'23.12.18 3:25 PM
(39.121.xxx.133)
둘다 상종을 안할듯...
그런 모임 드러워서 안갈래요
49. 불륜남들 뻔뻔하게
'23.12.18 3:51 PM
(39.7.xxx.227)
모임에 나오면 진짜 면상을 때려주고 싶은데 그러지는 못하고
아예 안나갑니다.
불륜남이 니들이 알면 어쩔꺼야 하고 정말 뻔뻔하게 빳빳히 고개들고 나와요. 회원들 아래로 보고 무시하는거죠
그리고 다른 불륜 대상자를 찾는거죠. 허점이 보이면 저 놈은 맹수처럼 여자에게 수작부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