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부터는 할매인가요?

... 조회수 : 7,193
작성일 : 2023-12-17 16:17:04

왜 50대부터 할매라고 하지욧

IP : 203.175.xxx.16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익고
    '23.12.17 4:18 PM (58.126.xxx.131)

    저는 그럼 저는 곧 할매인데 애가 초딩이예요... 어째요..

  • 2. 제생각엔
    '23.12.17 4:18 PM (1.233.xxx.247)

    60부터
    50은 중년

  • 3.
    '23.12.17 4:20 PM (221.140.xxx.80)

    기준을 어디다 두냐에 따라 할매라면 할매죠
    아가들이 보면 할매죠

  • 4. ...
    '23.12.17 4:20 PM (114.200.xxx.129)

    저는 65살 이후로요.. 그건 나라에서도 그렇게 대우하잖아요.
    저 아직 50세 될려면 10년 가까이 더 있어야 되지만 50이 할머니 나이는 아니죠..중년나이지...

  • 5. ...
    '23.12.17 4:2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외모는 사바사
    나이는 중장년 노인은 65세부터
    그냥 이런 기초보다 더 기초 상식은 외웁시다

  • 6. ...
    '23.12.17 4:23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외모는 사바사 50대 나이로는 중장년, 노인은 65세부터
    그냥 이런 기초보다 더 기초 상식은 외웁시다. 이런거까지 물어보는건 좀 아니잖소

  • 7.
    '23.12.17 4:25 PM (124.49.xxx.188)

    맞아요65

  • 8. ......
    '23.12.17 4:25 PM (106.101.xxx.199)

    오십되고 폐경오니 정말 몸이 확 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기분이 노인이 되어가는 느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다 조금씩 회복되는가 싶다가 육십대되면 또 온몸이 ㅜ ㅜ

  • 9. ....
    '23.12.17 4:26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외모는 사바사, 나이로는 중장년, 노인은 65세부터
    그냥 이런 기초보다 더 기초 상식은 외웁시다.
    애가 보는거 남이 보는거 묻는것도 아닌데
    이런거까지 물어보는건 웃긴다 질문에 답도 참

  • 10. ..
    '23.12.17 4:26 PM (124.5.xxx.99)

    50세 60대 지인 들 모두 외모로 할매필
    나는 사람 주위에서 못본듯요

  • 11. ....
    '23.12.17 4:30 PM (110.92.xxx.60)

    외모는 사바사, 나이로는 중장년, 노인은 65세부터
    그냥 이런 기초보다 더 기초 상식은 외웁시다.
    이런 질문도 웃긴데 남이 어찌보냐 묻는것도 아닌데도
    딴소리. 보기에도 답답한 사람 많네요

  • 12. ..
    '23.12.17 4:30 PM (223.62.xxx.14)

    40세인 제가 어른들 보면
    60 부터는 아무리 자세 꼿꼿하고 머리숱 많아도
    무조건 손주들 있을 거 같은 할매 느낌 나구요
    50세는 자세가 안 좋고 머리숱 없어도
    무조건 아줌마구나 느낌나요

  • 13. ..
    '23.12.17 4:30 PM (221.159.xxx.134)

    요즘은 70대는 가까워야 할매삘 나는거 같아요.
    50대는 중년

  • 14. 마지노선
    '23.12.17 4:30 PM (125.251.xxx.12)

    50대 중반까지는 나이든 아줌마 느낌인데
    50대 후반에는 아줌마와 할머니 느낌 나는 사람으로 나눠져요.
    빠른 사람은 50대 후반부터 할머니 느낌 나요.

  • 15. 노년층 기준이
    '23.12.17 4:31 PM (206.116.xxx.220)

    65세 인가요? 외모는 워낙 사람에따라 달라서 나이기준으로 하면 그렇게 될거같고, 그게 아니면 40대에 손주보는 사람도 있으니 그런분들은 실제로 할머니죠.

  • 16. ㅇㅇ
    '23.12.17 4:33 PM (193.36.xxx.189)

    50대 중후반인데 실제로 손주 본 친구들이 4명 있어요
    할매 비주얼은 아닐 수 있는데 할매라고 불리울 수 있는 근거는 생기는 나이라고 생각해서 할매라고 불리움을 당해도 별로 억울하지 않아요
    물론 단지 자신은 한창 청춘이란 이유로 자신보다 나이많은 사람을 비주얼적으로 할매라고 조롱의 의미로 지칭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수준이 그런거지 그 말을 듣고 50대가 할매인가 아닌가 따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 17. 김혜수가
    '23.12.17 4:33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할매로 보이나요?
    물론 우리는 연예인이 아니라지만요.

  • 18. 여기선
    '23.12.17 4:34 PM (125.251.xxx.12) - 삭제된댓글

    60대도 할머니 아니라고 우기지만
    60 부터는 활동이 가능한 할머니 느낌이죠.

  • 19. 아고...
    '23.12.17 4:35 PM (122.39.xxx.248)

    우리집 중딩이는 엄마가 할매인겨...ㅡ.ㅡ

  • 20. 여기선
    '23.12.17 4:36 PM (125.251.xxx.12)

    60대도 할머니 아니라고 우기지만
    60 부터는 활동이 가능한 할머니 느낌이죠.
    실제 할머니가 됐냐 안 됐냐가 아니라 딱 봤을 때 느낌을 물어본 거죠, 원글은

  • 21. ..
    '23.12.17 4:3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자기관리 철저한
    탑연예인과 비교하면 어떡해요?
    60넘으면 할머니 느낌 확실히 나요.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 22. ㅐㅐㅐㅐ
    '23.12.17 4:38 PM (61.82.xxx.146)

    곧 58 남편
    염색 안하고 걸어가는 뒷모습 보면
    할배같아요

    저도 곧 그렇게 되겠죠 ㅠㅠ

  • 23. 쓸개코
    '23.12.17 4:45 PM (118.33.xxx.220)

    원글님은 50대에 안 좋은 감정이 있으신듯.

  • 24. ...
    '23.12.17 4:45 P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애매한 나이..? 솔직히 박준금 시크릿가든 나올때 공주같이 차려입은 할머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때가 50초반이었더라고요
    흠... 그분이 특별히 노안인진 몰겠는데 아줌마 느낌 아니고 할머니 느낌이었음

  • 25. . .
    '23.12.17 4:47 PM (182.210.xxx.210)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60 넘으면 빼박 할매 할배입니다
    아무리 치장을 해도 숨길 수가 없음

  • 26. ...
    '23.12.17 4:48 P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FoHartz2

  • 27. ㅉㅉ
    '23.12.17 4:50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데 언니들 중 50대 손주 둔 할머니 없어요
    딱 한명있는데 고졸 20살에 애 낳아서 딸도 그 짝.

    사회적 나이로는 누가봐도 중년인데 왜 이런걸 물어보세요?
    그리고 할매란 단어만 봐도 분쟁 낚시도 좋다고 아줌마 할머니 거리는 멍청한짓 좀 하지마세요

  • 28. 할매?
    '23.12.17 4:51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데 언니들 중 50대 손주 둔 할머니 없어요
    딱 한명있는데 고졸 20살에 애 낳아서 딸도 그 짝.

    사회적 나이로는 누가봐도 중년인데 왜 이런걸 물어보세요?
    그리고 할매란 단어만 봐도 분쟁 낚시도 좋다고 아줌마 할머니 거리는데 멍청한 소리 좀 하지마세요

  • 29. 그럼
    '23.12.17 4:52 PM (125.130.xxx.73)

    고소영 고현정도 할매??

  • 30. 할매?
    '23.12.17 4:53 PM (223.38.xxx.133)

    저 40대인데 언니들 중 50대 손주 둔 할머니 없어요
    딱 한명있는데 고졸 20살에 애 낳아서 딸도 그 짝.

    사회적 나이로는 누가봐도 중년인데 왜 이런걸 물어보세요?
    그리고 할매란 단어만 쓰는것만 봐도 분쟁 낚시 글인데 좋다고 아줌마 할머니 거리는데 멍청한 소리 좀 하지마세요

  • 31. 김혜수는
    '23.12.17 5:07 PM (14.32.xxx.215)

    솔직히 할머니로 보이기도 해요
    왜 저런 싸구려 성형하고 서커스나가는듯한 굽높이를 못 버릴까요 ㅠ

  • 32. ..
    '23.12.17 5:14 PM (221.159.xxx.134)

    외모는 머리숱보면 50대중반이후론 서서히 늙어간다는게 확 보여요.

  • 33. 100 세 시대
    '23.12.17 5:18 PM (218.39.xxx.207)

    인데 50 세가 할매냐는 질문은 왜올려요?
    손자 있음 할머니인데
    요즘 결혼 늦게 해서. 애 초등인데 50 인데요
    어디가면 아줌마죠
    이런질문좀 올리지 마세요 좀

  • 34. ...
    '23.12.17 5:51 PM (218.48.xxx.188)

    사바사죠 할매삘 나는 사람들도 있고 미혼삘도 있고

  • 35.
    '23.12.17 5:54 PM (124.5.xxx.102)

    젊머니라 해줘요.

  • 36. 생리도
    '23.12.17 6:59 PM (58.141.xxx.56)

    끝이고 솔로라면 누구와 만나더라도 좋을 나이.
    본인이 할매라고 생각하면 할매져

  • 37. 50대
    '23.12.17 7:03 PM (58.234.xxx.136)

    할머니 맞아요.
    저 내년 50-대인데
    아무리 이쁘네 어쩌네 해도
    여기저기 처지고,
    탄력 떨어지고,
    늙고.
    시술로 좀

  • 38. ...
    '23.12.17 7:12 PM (222.236.xxx.238)

    무슨 할매에요. 60대 분들도 완전 젊으시던데요

  • 39. ㅇㅇ
    '23.12.17 7:27 PM (220.85.xxx.180)

    저도 50대후반 인데 폐경되면서 부터는 슬프고 인정이 안되긴 하지만 솔직히 할머니로 접어 드는거 맞죠ㅜㅜ

  • 40.
    '23.12.17 8:14 PM (118.32.xxx.104)

    할줌마라는 딱맞는 신조어가 있는데 할매라뇨!!

  • 41. 하아
    '23.12.18 1:23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60은되야 할머니죠 요즘 누가 50대보고 할머니라고 하나요
    예전보다 취업시기도 결혼시기도 다 늦어지고
    예전보다 훨씬 젊게 살아요 애들 빨라야 대딩이고 늦으면 중딩도 있어요
    자기얼굴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7723 시엄니의 돌변 215 2023/12/20 24,232
1537722 니트 줄어든거 늘릴 수 있나요 3 Qq 2023/12/20 1,860
1537721 친구의 약속 깨기 10 ... 2023/12/20 3,501
1537720 사는거 재미없어요 16 090 2023/12/20 5,261
1537719 매일유업 사과문 3 ㅇㅇ 2023/12/20 3,644
1537718 팥 앙금 팥죽 가능해요 ?? 1 2023/12/20 1,121
1537717 7급 들어가면 5급으로는 거의 퇴직할까요? 7 sv 2023/12/20 2,610
1537716 혈압약 140,150언제 드셨어요? 10 먹기가 고민.. 2023/12/20 3,460
1537715 지금 gv70 사는건 바보짓인가요? 19 가끔은 하늘.. 2023/12/20 5,755
1537714 미니세탁기쓰고 계신분 추천부탁드려요. 3 ... 2023/12/20 1,503
1537713 티셔츠제작 문구 구리스촨디오.. 2023/12/20 218
1537712 금니는 안되고 지르코니아만 해준다는 치과 9 dav 2023/12/20 2,659
1537711 할줄모르는거겠지 2 .... 2023/12/20 1,099
1537710 남편이 싫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11 ... 2023/12/20 5,351
1537709 동료가 연차를 2주 썼어요ㅋㅋ 13 ㅉㅉ 2023/12/20 6,750
1537708 고기 없는 미역국 맛있게 할 수 있을까요? 19 나혼자 2023/12/20 3,248
1537707 세탁한 파카에서 꼬리한 냄새가 ㅜ.ㅜ 11 어째.. 2023/12/20 2,631
1537706 중1. 수학 문제 하나 봐주세요 6 ..... 2023/12/20 725
1537705 내일 아침 기온이 무섭네요. 지금도 체감-16도 1 지대로혹한 .. 2023/12/20 4,077
1537704 담석증이나 담도염 수술해보신분께 질문 16 응급 2023/12/20 1,985
1537703 넷플 영화 2 2023/12/20 1,816
1537702 “올해 성과급은 없습니다”...삼성전자, 실적 부진에 직원들 ‘.. 47 ... 2023/12/20 23,952
1537701 수영강습에서 처지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10 수영 2023/12/20 2,465
1537700 물 똑똑 흐르게 하는건 언제해야 하나요? 2 ㅁㄷ 2023/12/20 1,989
1537699 전대갈이는 쿠데타였고 윤돼지는 국민이뽑았으니 배째라인데 3 그노무 2023/12/20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