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3.12.17 3:20 PM
(120.142.xxx.18)
5천을 후려치면 중간 정도에서 타협하세요. 지금 팔 수 있을 때 파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내내 집값 오르긴 힘들텐데, 2가구 세금이며 의료보험 등등 생각하면...멀리 보면 지금 임자 있을 때 팔고 나오는게 장땡 같아요. 지금 매물만 쌓여간다는데... 전월세는 도는데 매매는 뜸하다는게 부동산업자들 얘기예요. 여긴 서울 핫한 지역인데두 그럽니다.
2. 풍월
'23.12.17 3:27 PM
(175.126.xxx.81)
중간가격 제시했는데 그 가격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해서요.
3. 지난
'23.12.17 3:29 PM
(61.252.xxx.20)
-
삭제된댓글
여름에 파시지 왜? 그때도 살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이라도 파는게 답이냇 같긴 해요.
근데 파시더라도 바로 깨아주지는 마세요.
한 3천쯤 제히했다가 줄다리기 해 보세요
4. 음
'23.12.17 3:30 PM
(171.241.xxx.51)
친정엄마도 그냥 후려친 가격에 팔아버렸어요. 몇달동안 안팔렸었거든요. 엄마가 버틸 돈도 떨어지고 하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꼭 팔아야하는 상황이라면 사람 있을때 파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5. 용인
'23.12.17 3:31 PM
(61.252.xxx.20)
여름에 파시지 왜? 그때도 살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이라도 파는게 답인것 같긴 해요.
용인이 넘 과잉공급되긴 했는더 엘지에서 무슨 반도체 공장 짓는다 해서 분위기는 좋은 것 같던데요
6. 34vitnara78
'23.12.17 3:32 PM
(125.129.xxx.3)
용인에 아파트 2개 정말 안 팔려서 매수자 있을 때 팔았어요
21년 38평 22년 55평
대형평수면 빨리 파세요
7. 파세요.
'23.12.17 3:33 PM
(118.235.xxx.105)
친구네 동네가 GTX 호재로 엉청 올랐다가
지금 가슴정도로 가격이 내려온 상태인데
RR인데 사정이 있어서 꼭 팔아야 했고
동네 시세보다 1억 낮춰 가격 후러쳐서 판다면 산다는 사람이 있어서 팔고 나서도 무지 아까워했는데 ...
지금은 매매한 가격보다 1억 이상 더 떨어졌대요.
그런데 네이버 매매 희망가는 동네 시세랑 아주 많이 차이나네요.
8. 5천이면
'23.12.17 3:34 PM
(115.21.xxx.164)
파세요.
9. ..
'23.12.17 3:36 PM
(124.54.xxx.2)
집 매도가 그렇더라고요. 제 친구네 집이 엄청 잘 꾸며놓고 누가봐도 탐날 정도인데 막상 집보러와서 감탄하고 연락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저 집을 왜?'하는 친구네 집이 금새 팔리고.
그래서 결론은 임자있을 때 팔 수 밖에요. 비과세 기한 넘기고 그 후에 +@로 팔린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이라면요..
10. 같은 경우
'23.12.17 3:36 PM
(218.48.xxx.188)
저희 언니네가 님과 같은 상황이었는데 고민하며 안팔았다가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그때 딱 지나니까 사겠다는 사람도 없더라구요. 지금 더 떨어졌는데 보러도 안온답니다.
11. ㅇㅂㅇ
'23.12.17 3:43 PM
(182.215.xxx.32)
아무도 모르죠...
12. ...
'23.12.17 3:46 PM
(118.235.xxx.56)
용인집 말고 세입자가 살고 있다는 다른 집의 장소가 어디인지가 중요한것 같은데요
13. 저희도
'23.12.17 3:48 PM
(223.38.xxx.245)
원글님과 거의 비슷해요
일시적 1가구 2주택. 내년7~8월까지 비과세
적용 받을 수 있는데
집을 팔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아직도 고민이에요
큰평수 아니고 집값이 저희가 샀을 때보다
그리 많이 오른것도 아니고
그치만 모르거나 내림폭은 작은 위치에요
비과세적용 받으려면 팔아야 하는데
다시 전세 구하는것도 심란스럽고
그렇다고 그냥 살자니 비과세 조건이
아쉽고...
14. 용인
'23.12.17 3:54 PM
(180.69.xxx.100)
저희 시부모님댁도 용인 대형평수인데..
말도 못하게 떨어졌죠.
지금 보러오는 사람도 없는듯.
15. ..
'23.12.17 4:00 PM
(59.14.xxx.159)
비과세 혜택만큼 팔수있겠어요?
지금 팔아야죠.
16. ᆢ
'23.12.17 4:01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파세요
올 여름에 전원주택 집보러 다닐때 5억오천에 나온거 천만원 빼준다길래?
그냥 나왔는데
일주일후 5천 깍아주고 거래됬더라구요
현금들고 그자리에서 거래한다고하니 5천깍아서도
계약서를 쓰네요
17. 풍월
'23.12.17 4:19 PM
(175.126.xxx.81)
대형평수 맞아요.ㅠㅠ
18. ..
'23.12.17 4:43 PM
(182.220.xxx.5)
사는집 말고 안사는집을 파셔야 할 것 같은데...
19. ..
'23.12.17 4:45 PM
(182.220.xxx.5)
지금 안팔면 못팔 것 같기는 합니다.
20. 풍월
'23.12.17 4:48 PM
(175.126.xxx.81)
사는 집이 먼저 구매한 집이라 2주택 된 시점에서 3년내 먼저 팔아야 비과세입니다. 2번째 집은 실거주 조건이 아직 남아있어요.
21. ...
'23.12.17 4:54 PM
(124.50.xxx.169)
용인의 대형평수라면 저는 얼렁 팝니다.
수요가 없을 꺼예요. 그라고 내년 부동산 노답이예요
22. ...
'23.12.17 5:07 PM
(221.140.xxx.194)
팔 수 있을때 팔아야죠
용인 대형은 침체기때 되면 무지하게 떨어져요
23. ㅜㅜ
'23.12.17 5:09 PM
(211.58.xxx.161)
용인대형평수면 저도 걍 팔겠어요
24. ㅇㅇ
'23.12.17 5:11 PM
(121.134.xxx.208)
-
삭제된댓글
지금은 무조건 매수자 나타날때 팔아야합니다.
몇천은 아무것도 아니란걸 내년에 채감하실겁니다.
25. ㅇㅇ
'23.12.17 5:11 PM
(121.134.xxx.208)
지금은 무조건 매수자 나타날때 팔아야합니다.
몇천은 아무것도 아니란걸 내년에 체감하실겁니다.
26. 각설탕
'23.12.17 6:05 PM
(219.254.xxx.9)
전 내놓은 가격에서 8000만원 깎아주고도 팔았어요.
일시적 양도세 비과세땜에요.
그때 못 팔았음 양도세만 4억이라...
임자있을 때 팔아야지 그거 아까워하다가 피볼수도 있어요.
27. 여러가지 고려
'23.12.17 10:09 PM
(59.13.xxx.131)
양도세 액수?
집 팔고 싶은가?
이사가서 전세 산다면 삶의 만족도 등
다 고려해서
팔아야 겠다 싶으면 파세요
아님, 그냥 가져가세요
살고 있는 집으로 만족도가 높다면
이 다음에 자식한테 물려준다는 마음으로
그냥 살겠어요
양도세는 어차피 시세 차익에 대한 세금인데
경우에 따라 내면 그만이지 하고 살면 되죠.
28. 손절
'23.12.18 1:17 AM
(76.69.xxx.48)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손절할 타이밍을 잘 알아야겠더라고요..
얼마 아까워 할게아니라..
유튜브보고 세상이 어찌 돌아갈건가
나름대로 분석해보세요
스스로 답을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5천 아까워하다 몇억대로 손해볼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