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때 리본블라우스 사건(?)도 있었지만
어제 고려거란전쟁에서 김동준이 잠근 문밖에서
이 늙고 고집센 신하에게도 군주가 필요하나이다, 하고
왕을 부여잡고 통곡하는데 역시 사극에 괜히 최수종 쓰는게
아니네요. 눈물 찔끔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연기도 더 깊어진 것같아요.
작품 많이 찍고 따뜻한 현대물에도 출연하면 좋겠어요.
제작발표회때 리본블라우스 사건(?)도 있었지만
어제 고려거란전쟁에서 김동준이 잠근 문밖에서
이 늙고 고집센 신하에게도 군주가 필요하나이다, 하고
왕을 부여잡고 통곡하는데 역시 사극에 괜히 최수종 쓰는게
아니네요. 눈물 찔끔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연기도 더 깊어진 것같아요.
작품 많이 찍고 따뜻한 현대물에도 출연하면 좋겠어요.
믿고보는 최수종이죠
어제 잠깐 보는데 잘하긴 하더라구요. ^^
성실한 연기자
최수종 사극 너무 잘하죠.
근데 현실판은 오글오글 너무 싫어요.
연기는 너무 좋은데 다른데선 여성호르몬 뿜뿜 아줌마 같아서
별로예요
윗님 우리 여자들도 늙으면 남성호르몬 뿜뿜해서 별로에요ㅎㅎ
다 같은 처지에 연기 좋으면 됐죠.
웃기죠. 조선 시대 왕 이름들. 태조 정종 태종 세종 ... 최수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