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저는 저보다 더 한층 낫게 내놓으니
기분 나삐서 손놓고 안하게되네여
그러니 저는 저보다 더 한층 낫게 내놓으니
기분 나삐서 손놓고 안하게되네여
남편 자랑글인가요
라면 인스턴트 3분카레만 할줄아는 남편도 많아요
멕이다니요
요리에 감이 좀 있는 남편인거아닐까요?
아이고.
부럽습니다. 남녀 구분없이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는 듯.
그냥 별생각없이 즐기시면 됩니다
멕이든 말든 나 편하고 내 입이 호강하면 굳이 따지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먹고 싶은 거 있음 하위버전으로 만들어두고 남편의
상위버전을 기다리는 전략도 괜찮뎄네요
배우자 자랑?
멕이는것까지는 아니고
아이디어의 원천 정도 아닐까요?
인스타보다가 저거 해봐야지 하는 ㅋㅋㅋ
멕이는것까지는 아니고
아이디어의 원천 정도 아닐까요?
인스타보다가 저거 해봐야지 하는거랑 비슷한 ㅋㅋㅋ
이때다 하고 주도권을 드리세요
배부른 소리 하신다 ㅠ
저희 집도 남편이 제 레시피 배워서 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요리해요. 맛있으면 진심으로 칭찬해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그 메뉴는 남편이 전담하게 되죠 ㅋ
전 편하고 좋은데요.
저는 결혼 15년에 라면말고 요리하는거 본적이 없어요
부러운데요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자꾸 시켜요 요리가 얼마나 귀찮은데
요리까지 다 하네요….
최고다 계속 칭찬해주시고 은근슬쩍 남편한테 넘기세요.
애들한테도 우리집 요리사는 아빠다 엄지척 해주시구요.
집안일 중 밥하기가 제일 힘든데 가져가주면 얼마나 좋아요.
부럽네요ㅠ
사는데
나보다 요리 잘 하는 남편??
아니 귀한 남편 자랑하는 거죠?
저 같은 회원 멕이는 건가요?ㅎㅎ
그냥 즐기소소
남편분 짱이고만
옆에서 애들하고 아빠가 하니 더 맛있다고 같이 엄치척 하세요
남편 먹고 싶은거 위주로 휴일 하루 하고 나서는
자긴 잘했다고 여겨
평일은 밖에 나돌아요.
그냥 이참에 손을 놓으시면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