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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자랑은 어떠실것 같나요

자랑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23-12-17 13:45:39

같은 동네 살던 친구들이

재건축 되면서 뿔뿔이 흩어졌다가

이번에 입주했는데

세 집은 입주하고

한 집은 경제사정상 입주를 못하게 되었어요

한 친구가 평소에도 구구절절 돈자랑 많이하는 편인데

입주 못해서 속상하다는 친구 앞에서

본인이 점봤는데 청담사모님 소리 듣는다더라

남편이 지난달에 1억을 벌었다.

이러더니 입주못하는 친구가 카톡방을 나가버렸어요

이런 분위기에서 누가 더 잘못했나요

IP : 211.234.xxx.2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압도적으로
    '23.12.17 1:46 PM (14.32.xxx.215)

    저 여편네가 마친거죠
    나간 사람은 딱히 잘못이랄게

  • 2. ....
    '23.12.17 1:47 P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물으시는거에요?

  • 3. ...
    '23.12.17 1:47 PM (114.200.xxx.129)

    원글님 딱봐도모르겠나요.?????ㅠㅠㅠㅠ

  • 4. ㅇㅇ
    '23.12.17 1:47 PM (218.158.xxx.101)

    누가 더 잘못했냐가 아니라
    자랑쟁이가 잘못.
    처신을 그렇게밖에 못하나
    카톡방 나간건 잘못이라고 안보여요

  • 5. 어휴
    '23.12.17 1:48 PM (175.223.xxx.22)

    한심하네요
    몰라서 물어요?

  • 6. ㅇㅇ
    '23.12.17 1:49 PM (211.251.xxx.199)

    뭘 물으시는지
    자랑녀 배려란 눈꼽만큼도 없구만
    인생사 새옹지마 쯪쯪쯪

  • 7. 싫다
    '23.12.17 1:49 PM (211.246.xxx.212)

    돈 자랑하는 사람도 싫고
    눈치없이 이런 글 올리는 사람도 싫고......

  • 8. ..
    '23.12.17 1:50 PM (42.82.xxx.254)

    개인플필에 올리는 자랑은 보고 부들부들이 잘못,
    굳이 사정뻔한 단톡방에서 그런건 자랑쟁이 잘못

  • 9. ...
    '23.12.17 1:53 PM (114.200.xxx.129)

    차라리 그냥 뒷담화를 해요.. 누가 잘못한거는 누가 봐도 돈자랑한 사람이 잘못이잖아요..
    솔직히 원글 같은 사람도 싫네요...

  • 10. 이런 사람
    '23.12.17 1:55 PM (106.102.xxx.104)

    누가봐도 배려심없는 사람 얘기 올리며
    자기가 욕하긴 싫고 남더러 대신 욕해달란
    사람들.. 딱 재수없는 유형들

  • 11. 자랑
    '23.12.17 1:59 PM (218.153.xxx.203)

    일삼는 사람은 열등감이 심해서 그런거에요
    불쌍한 사람이지요

  • 12. 배려가
    '23.12.17 2:02 PM (123.199.xxx.114)

    없는 돈자랑하다 친구다 떠나고
    돈많은것들이랑 어울리라고 하세요.

  • 13.
    '23.12.17 2:0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이 돈자랑한 여편네가 아니라면
    눈치가 드럽게 없는거

  • 14. 흠흠
    '23.12.17 2:06 PM (211.58.xxx.161)

    누가 물어봤나요 남편이 이번달 일억을 가져왔는지어쨌는지???
    저런자랑이 욕먹는자랑이죠

  • 15. ...
    '23.12.17 2:12 PM (61.75.xxx.185)

    정말 싫네요
    지밖에 모르는 관심종자죠
    나 이런 사람, 부럽지? 으쓱으쓱
    아휴 유치해라

  • 16. ㆍㆍㆍ
    '23.12.17 2:20 PM (220.121.xxx.235)

    자랑한 여자가 제일 ㅂㅅ이고 그걸 또 몰라서(진짜 모르는건지) 묻는 원글이도 이상하고 에휴

  • 17. ㅇㅇ
    '23.12.17 2:22 PM (223.38.xxx.113)

    돈자랑은 주둥이 털지말고 지갑을 털어야죠
    자랑비는 냈나요?

  • 18. ㅡㅡ
    '23.12.17 2:28 PM (116.37.xxx.94)

    얄밉네요ㅎㅎ

  • 19. ..
    '23.12.17 2:29 PM (223.38.xxx.95)

    악랄한겁니다.. 그 여자가.
    무슨 부모죽인 원수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하는건 일부러 그런거라고 할수밖에요.
    누가 잘못했는지 진짜 몰라 물으세요??

  • 20. ..
    '23.12.17 2:39 PM (182.220.xxx.5)

    판단 안되세요?

  • 21. ///
    '23.12.17 3:08 PM (58.234.xxx.21)

    자랑도 자랑 나름이죠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자식 자랑 남편자랑 자기가 애써 모은 자산 자랑 운이 좋아 돈 번 자랑
    이런거야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근데 서로 오프에서 아는 사이에
    다른 자랑도 아니고
    노골적인 돈자랑이 가장 추해요 사실 제 주위에 그런 사람 본적도 없음
    남편이 1억 벌었단 얘기를 그런 관계에서 왜 하는지
    이런 표현 그렇지만 천박해요
    원글님도 그 사람이 못마땅하니 이 글을 썻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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