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카카오맵만 보고
회사 근처 치과에 갔는데요
제 머리를 막 툭툭 밀치면서
스켈링을 딱 5분 하더라구요
엑스레이 사진 찍는데도 진짜 하기 싫어 죽겠다는 말투
손으로 의자 가리킬 때도 손에 힘 빼고 툭..?
내가 편히 쉬어야 하는데 니 따위가 내 쉼을 방해해?? 이런 느낌..
의사가 같은 공간에 있어도 저러는 건
의사 잘못인가요?
의사 보니까 서울대 출신이던데
공부만 한 샌님인지..
목소리도 기어들어가고
그 병원은 불친절한 간호사들이 장악했더라구요.
물론 너무너무 잘해주는 치과, 치위생사 분들도 많은데
몇몇 신생 치과는 저런 경우 벌써 두 번째네요
공짜여도 안 가고 싶은 치과...
저런 곳들 특징은 스켈링 대충 5분컷.
사실 응대 보고 제대로나 할지 의문이었는데 기계 깔짝대고 그냥 끝.
저런 불친절한 간호사가 장악한 병원은 의사 성격이 간호사 컨트롤을 못해서 그런 걸까요?
가만 놔두면 병원 매출 떨어질 텐데
의사 성격이 해고도 못해보이긴 했지만요.
그냥 나이 있는 분들 고용하고 친절한 응대 받았으면 좋겠어요
나이만 어린 사람들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