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던지고 복부를 발로 가격당했습니다. 폭행 당하는 과정에서 어깨도 다처 재활의학에서 치료 받는 중입니다.
계속되는 폭력에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왔다갔고 그 후에는 때리는 일은 없지만 계속해서 힘이듭니다. 폭행했을 때 나를 향한 살기어린 눈빛.. 정말 죽일거 처럼 쳐다보던 그 눈핓이랑 그때의 목소리가 자꾸 떠오르고 너무 치욕스러워서 그냥 죽고싶단 생각이 자꾸 듭니다
칼을 던지고 복부를 발로 가격당했습니다. 폭행 당하는 과정에서 어깨도 다처 재활의학에서 치료 받는 중입니다.
계속되는 폭력에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왔다갔고 그 후에는 때리는 일은 없지만 계속해서 힘이듭니다. 폭행했을 때 나를 향한 살기어린 눈빛.. 정말 죽일거 처럼 쳐다보던 그 눈핓이랑 그때의 목소리가 자꾸 떠오르고 너무 치욕스러워서 그냥 죽고싶단 생각이 자꾸 듭니다
남동생인가요??같이 사서야 하는지요?
차료 잘 받으시고 사과는 꼭 받으시길
동생이 어린가요? 남자동생?
언제요?
성인 되서요??
같이 살아요?
앞으로 보지 말고 연 끊고 사세요
사촌동생 초딩생이 저 여고때 주먹으로 때린것도
아직도 어깨가 아플 정도니 ㅠㅠ
어흑
동생이 나를 때렸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더 힘들어져요
그때 원글님을 때린 주체는 분노조절이 안되는 한 인간이 자신의 폭력성을 주체하지 못하고 원글님에게 해를 가한 거에요
동생이기 이전에 불완전한 한 인간이라서 원글님을 때린거에요.
동생이기 때문에 누나 혹은 언니를 때린게 아니구요.
동생이면서 어떻게 나를? 이라고 자꾸 생각하면 원글님만 힘들어집니다
계속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한 인간이라는 생각으로 대처하세요.
동생임을 분리시키고요.
가족이 아니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멀리하고, 다시는 만나지 않고, 가능하면 고소하고...그랬겠죠
그렇게 대처하세요. 그래야 원글님 마음이 안 힘들어요.
정신건강과 치료도 꼭 받고
여건되면 딸로살고 인연 끊으셔요
오타네요 따로살고
독립하거나.분리는 안되나요?
불안해서 어찌 살아요.
또 술먹고 행패부릴수도 있어요,
남일 같지 않아 댓글 써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나이먹으니 동생이 저한테 너무 잘합니다.
철없을 때 한 실수라 생각하고 덮었어요
독립하세요. 뭐하러 동생하고같이 지내요?
독립 왜 안하냐? 왜 같이 지내냐? 이런 말 좀 하지마세요
같은 처지로서 비슷한글 적어본 입장에서 부탁드려요
피해자 모지리취급말고 고민상담이 독립하세요라는 말로 해결되나여 독립하고 연끊으면 이분 트라우마가 사라지나요? 사람들 정말 생각 짧아요 저는 아직도 독립안하고 뭐하세요? 이 댓글이 비수처럼 박혀와요 그때 그분이 지금 이 글을 봐도 똑같이 적었을거라 생각해요 생각없는 인간들
뭐하러 같이 지내냐고 쓰신 분은 반성 좀 하세여
굉장히 심각하네요
일생 트라우마가 됩니다. 큰 상처가 되요
웬만하면 피하셔야 되요
인성 자체가 일반인과 달라요.
똑같이 생각하면 안되요
굉장히 이기적이고요
저같은 경우 같이 있던 모친이 무력하게 대처하고
피해자인 저는 팽계치고
오히려 아들이라고 곁에서 달래주던게
큰 상처가 됐네요. 모친도 같이 가해자였어요
인연 끊었고 어쩌다 봐도 눈도 마주치기 힘들어요
지금도 쫌만 수틀리면 … 엄마포함된 자기 가족에게
연락말라는 둥 헛소리 하는데
아쉬울 거 없고 할 얘기도 없어요
내 쪽에선 인연 끊은지 오래 됐어요
비슷한 경험
그냥 인성이 빻은 인간일 뿐
경찰 불렀더니 그걸 갖고 저를 탓함
지금이야 경찰 부르는 게 당연하지만
그냥 인연 끊고 마음에서부터 버려버리세요
어찌가족에게칼을들고ㅠㅠ
앞으로더한상황도벌어질수있어요
같이산다면 나오시길
보질 말아야해요
꼭 따로 독립하길 바랍니다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이 원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