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3.12.16 9:27 AM
(220.65.xxx.205)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나일론 옷이라서 단번에 화르륵 탄다면 모를까. 그리고 요즘 옷들은 아무리 나일론이라도 대부분 기본 방염 가공은 돼 있어요. 더군다나 면폴리 와이셔츠라면 불 일부러 붙일래도 잘 안 붙어요
2. ㅇㅇ
'23.12.16 9:28 AM
(125.130.xxx.140)
안전불감증 맞는것같아요
3. 그냥
'23.12.16 9:2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살짝 할 수 있을정도면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뭐 이거 걱정하기 시작하면 옷 벗고 한들 뭐가 다르나요...
불 붙어서, 옆에 다른 뭐에 붙어, 그 옆에 붙어서, 집 전체가 타 버린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어요...
4. 저도 아무렇지~
'23.12.16 9:2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와이셔츠가 화르륵 불붙는 옷도 아닌데 저라도 그냥 입고했을듯
아! 저는 가위로 자릅니다
5. ...
'23.12.16 9:30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글쎄요
큰 문제 없어 보이는데
남편분 피곤하실 거 같네요
6. 옴마나
'23.12.16 9:31 AM
(1.241.xxx.48)
저도 가끔 나일론 같은건 실밥 보이면 라이터로 지져요. 약하게해서…하지만 입고하지는 않아요.
가능하면 와이셔츠는 가위로 자르세요..
7. 그게
'23.12.16 9:31 AM
(1.227.xxx.55)
폭발을 하는 것도 아닌데...별 문제 아닌듯 하네요.
여차팧면 벗으면 되고
8. oo
'23.12.16 9:32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쪽가위가 없으면 일반 가위로라도
자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옷에 토치를 갖다댄다는 자체가 놀랍고
거기다가 입은 채로??
화상까지는 몰라도 옷이 망가질 확률은
높아보여요.
두 분 다 조금 이상하니
싸우지 말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9. ㅁㅁ
'23.12.16 9:33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그정도는 그냥 두세요
이글 남편 못보여준다에 한표
10. 음
'23.12.16 9:33 AM
(218.155.xxx.188)
실밥에 토치를 찾고 그걸 주는 두 분 다 이상.
실밥은 가위로.
11. ...
'23.12.16 9:33 AM
(211.227.xxx.118)
아래쪽이라 그냥 했나봐요
저도 가끔 라이터로 지져요.
벗고 하려고 하지만 그냥 후닥닥
12. 솔직히
'23.12.16 9:36 AM
(175.195.xxx.148)
저두 보통 남편분처럼 그렇게 해요
여지껏 아무 문제없었어요 그 정도는 대응되던데요
아내분이 남편분을 자상히 챙겨주시는 마음이 커서 걱정되시나봐요
13. ..
'23.12.16 9:36 AM
(211.108.xxx.113)
옷을 입은채로 한다는게 문제라는 말씀이신지 아님 토치를 옷에 사용한다는게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토치사용은 그럴수있다하신다면 살짝 그을리는건데 입고하나 벗고하나 뭔 문제인지 모르겠고
토치사용 자체가 위험하다면 그건이해가긴하는데 다들 자주쓰는 방법이에요 ... 예민하신듯
14. ????
'23.12.16 9:36 AM
(112.104.xxx.134)
안전불감증이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왜?가위를 놔두고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 원글
'23.12.16 9:37 AM
(149.167.xxx.19)
저도 가위를 사용하는데 이 사람은 지져야 안 풀린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게 괜찮을수도 있군요
댓글중에 이글 저 남편한테 못 보여줄것 같네요
16. ..
'23.12.16 9:37 A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토치를 준다는게 이상
보통 쪽가위로 잘라주지 않나요
17. 아진짜
'23.12.16 9:38 AM
(118.235.xxx.35)
옷을입느냐아니야가 문제가 아닌듯요..
실밥에 토치라니 이해불가
18. ...
'23.12.16 9:38 AM
(175.112.xxx.180)
저는 실밥 정리에 토치(미니건 라이터건)를 사용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보통 가위를 사용하지않나요???
19. ???
'23.12.16 9:38 AM
(14.42.xxx.44)
가위로 하면 될 것을 왜 토치로 ?
남편이 좀 이상해요ㅠ
남편이 도구 사용 법을 모르네요ㅠㅠ
20. 저라면
'23.12.16 9:38 AM
(175.223.xxx.101)
내가 해줄게 하고 끝
21. ?
'23.12.16 9:39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왜 토치를 쓰시는지요? 가위가 없나요?
22. ㅇㅇ
'23.12.16 9:40 AM
(118.235.xxx.108)
저는 라이터로 지질 때 있어요
23. 저도
'23.12.16 9:41 AM
(183.99.xxx.254)
제가 그냥 가위 찾아 잘라주고 끝.
24. ...
'23.12.16 9:42 AM
(61.75.xxx.185)
말도 안 되죠. 토치라니..
남편도 질색했을 거 같아요
25. ......
'23.12.16 9:43 AM
(118.235.xxx.49)
라이터랑 토치가 비교가 되나요?
불 세기랑 퍼지는게 다른데
남편분 아상해요.어떻게 토치를 옷 입고서 갔다 댈 생각을하지?
26. ...
'23.12.16 9:43 A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알아서해라 하고 끝
27. 작어여
'23.12.16 9:45 AM
(149.167.xxx.19)
제가 생일때 초에 불키려고 산 작은토치예요
라이터 같은
라이터 켜는게 무서워서 산 거예요
28. ㄱㄴ
'23.12.16 9:47 AM
(118.235.xxx.244)
저는 그냥 제가 가위로 잘라줄꺼같음.
꼭 토치하고 싶다고 찾으면 옷을 벗고 하라고할듯
29. 우
'23.12.16 9:48 A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도 저 상황에서 백퍼 라이터 찾아요.
전 그때마다 가위로 잘라주고요.
불붙이는게 위험하든 안하든 제가 싫어서요.
30. 토치를
'23.12.16 9:48 AM
(39.7.xxx.11)
다들 개각각 생각하는듯 라이터 불같은 토치 있어요
31. 그건
'23.12.16 9:49 AM
(182.212.xxx.153)
토치가 아니죠. 토치는 화력이 어마어마해요.
촛불용 라이터는 괜찮아요.
32. 토치
'23.12.16 9:51 AM
(58.79.xxx.141)
음식할때 부탄가스 통째로 꽂아 쓰는 화력 센 토치가 아니라
입구가 길어서 말이 토치지, 라이터잖아요
저 여자고 옷 입은채로 실밥 풀린거 라이터로 잠깐 지질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이걸로 글까지 올려서 본인 의견이 맞다 틀리다를 검증하려는 원글님 너무 피곤해요..
33. ..
'23.12.16 9:52 A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면 천연은 싹둑 자르고
합성섬유는 불로 지지는 게 낫긴해요.
입은 채로
34. ..
'23.12.16 9:52 AM
(211.234.xxx.213)
면 천연은 싹둑 자르고
합성섬유는 불로 지지는 게 낫긴해요.
입은 채로는 좀..
35. 걱정됩니다
'23.12.16 9:52 AM
(173.73.xxx.57)
저같아도 걱정될듯요 제 친구 아버지 뜰앞에 낙엽 태우시다가 마당 구석쪽으로 몰리면서 불이 번져 댁에서 그야말로 산채로 당하셨어요. 가족들이 얼마나 망연자실했는지....불은 무조건 최대 안전하게 사용해야되요
36. ..
'23.12.16 9:53 AM
(223.38.xxx.249)
저도 라이터로 지질 때 있어요.
안전한거 좋지만 지나치면 피곤합니다.
37. 지져요
'23.12.16 9:53 AM
(223.39.xxx.127)
끝이 오그라들어 매듭역할
38. 뭔가
'23.12.16 9:53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토치는 아는데 미니토치가 뭔가 찾아봤더니 불길이 직선으로 꽤 멀리나가네요.
동영상보니 옷 입은채로 쐈다면 위험할 수 있는 정도로 화력이 센데요?
오늘은 무탈했으니 됐고 다음에는 쪽가위로 자르세요.
39. 저기요
'23.12.16 9:54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뜰앞에 낙엽 태우는건 불법이에요..-.-
40. 그런데
'23.12.16 9:59 AM
(121.165.xxx.112)
토치라 쓰셔서 논란인거지
캔들 라이터 아닌가요?
생일초 켜기엔 아무리 미니라도 토치는 오버인것 같은데요.
41. 라이터죠
'23.12.16 10:01 AM
(222.102.xxx.75)
첨부터 라이터 사이즈라고 하셨어야죠 ㅎㅎ
그거 괜찮아요 지지면 끝이 오그라들어
더 풀리는걸 막나봐요
양가 어머님이 꼭 그렇게 하세요
그 방법 쓰는 사람들은 힘조절 잘 해요
42. 아
'23.12.16 10:06 AM
(106.102.xxx.250)
남편분 피곤한 일 많으시겠어요
애가 그런다면 혼내켜야지만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43. 챙챙
'23.12.16 10:06 AM
(1.228.xxx.227)
그정도는 하는 편이라 별스럽지 않아요
44. 음
'23.12.16 10:08 AM
(106.102.xxx.250)
댓글보니 라이타 켜는것도 무서우시다면 엄청 소심하신 듯
45. ㅁㅁ
'23.12.16 10:08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토치라고 하셔 다들 놀라시지만 라이타불보다 작게 켜지는
심지어 어떤건 불만번쩍수준인거
그리고 실끝을 지지는게 덜풀리기도 하구요
46. 담배
'23.12.16 10:12 AM
(222.120.xxx.133)
입에 물고 라이터 켜서 피지나요? 작은 불씨라 컨트롤 가능하다 생각해서 인거 같아요. 살밥 정도 한다고 위험 하진 않을거 같아요
47. 근데
'23.12.16 10:15 AM
(221.140.xxx.198)
와이셔츠가 무슨 100퍼 나일론 와이셔츠인가요? 면 아니에요?
나일론 이라도 실끝을 지지면 누렇게 타거나 아무리 잘 되어도 까실까실해서 피부에 스치지 않나요?
48. dd
'23.12.16 10:1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지나치게 겁이 많은거 같네요
작디 작은 토치면 별문제없을거 같네요
49. ㅇㅂㅇ
'23.12.16 10:19 AM
(182.215.xxx.32)
조심스럽지못한건 맞죠
귀차니즘..
50. ...
'23.12.16 10:2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남편용 라이터를 하나 두세요
실밥에 토치는 좀 이상합니다..
51. 으
'23.12.16 10:30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캔들라이트면 내비두세요
원글이 호들갑이네요
52. ...
'23.12.16 10:57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리본공예에서 그런 거 써요
올풀림 방지용으로
53. 원글님이
'23.12.16 11:08 AM
(121.133.xxx.137)
불을 무서워해서가 원인
저도 라이터로 입은채 지집니다 ㅋ
54. 愛
'23.12.16 11:10 AM
(49.163.xxx.161)
라이터를 쓰면 더 풀리는 게 방지되요
저나 남편도 가끔 씁니다
위험해 보인다면 할 말 없지만요
55. 옷을 입은채로
'23.12.16 12:20 PM
(108.41.xxx.17)
라이터로 지진 부분에서 안전 불감증 맞다 싶습니다.
저도 가위보다는 불로 지지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지만,
누구라도 옷을 입은 상태에서,
몸 가까이에 라이터불을 켠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말려야죠.
진짜 나이 먹고 눈도 어두운데 위험하죠.
칼, 가위, 라이터 불 등을 사용할 때엔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안전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안 그럼 애들(손주들이라도) 보고 따라 할 수도 있고요.
56. 깜놀
'23.12.16 2:53 PM
(175.121.xxx.73)
저 나름 오래산 사람인데 옷을 입은채로 라이터를 켜는건 처음봅니다
불을 그닥 무서워 안하는데도 무서워요
헤벌레하는 소매나 목부분에 고무줄을 느슨하게 끼워 입을때가 있는데
그때 고무줄 자른부분에 풀어지지 말라고 라이터로 지지기는 합니다
57. 다들
'23.12.17 1:29 AM
(213.89.xxx.75)
분신자살 예비자들 같아서 무섭습니다.
원글님이 맞는 행동 이에요.
남편분 너무 무식하고 다신 그러지말라고 해주세요.
혼자 나가 죽으면 죽었지 왜 재산상 피해까지주고 남의집까지 불타오르게 무슨짓을 하는겁니까.
댓글들이 이구동성 다 그런다니 기절합니다.
다들 미쳤어요.
58. ...
'23.12.17 2:54 AM
(39.115.xxx.236)
저는 별 일 아닌걸로 보여요.
저라도 그렇게 할듯..
어릴때 실밥 풀린거 아빠가 라이터로 살짝 갖다대니 순식간에 오그라들면서 말끔해지는거 보고 감탄했었거든요. 휴지에 불 갖다 대는건 위험하지만 실밥 정도야 뭐..
59. 이게 물어볼일??
'23.12.17 3:52 AM
(95.91.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제가 불을 무서워 하거든요.''
이렇게 쓴 부분을 읽고선, 정리됐네요.
불 무서워서 머릿속에 온갖 상상을 하시는거 같은데;;;
저런거 폭발할 가능성 적어요. (저게 무서우면 담배 피우시는 분들.. 다 위험불감증이게요??)
60. .dfd
'23.12.17 5:43 AM
(125.132.xxx.132)
오늘은 이미 사용하신거쟎아요. 일단 됫고. 그냥 그 작은 토치 없애버리세요. ㅋㅋㅋㅋㅋ
집에 토치 있는 집이 얼마나 되나요. 알아서 하겠죠.
61. .dfd
'23.12.17 5:44 AM
(125.132.xxx.132)
건조할때는 먼지에 불길만 스쳐도 큰 화재 납니다. 옷이 나일론이면 어떤 일이 있을 줄 알고. 입고서. 참. 댓글들도 좀...
62. 잉??
'23.12.17 7:43 AM
(1.235.xxx.138)
올풀림에나 라이터로 지지지
실밥나온건 가위로 끊는거 아닌감요?ㅎ
63. 목
'23.12.17 7:49 AM
(117.111.xxx.75)
부근도 아니고 아랫쪽이라며요
그럼 살짝 지지면 되죠
성인이 그 정도 테크닉은 있잖아요
원글님, 되게 피곤한 성격이네..
매사에 사람 엄청 피곤하게 할 거 같아요
64. 댓글들보니까
'23.12.17 8:45 AM
(108.41.xxx.17)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만연한지 ㅠ.ㅠ
건조한 한 겨울에 불을 너무 우습게들 아시네요.
65. 어머
'23.12.17 8:48 AM
(41.73.xxx.69)
저도 늘 라이터로 지져서 없애요
깨끗하고 편합니다
물론 실수로 너무 태울때도 있지만 …
조도 옷 입고 할때 많은데 그게 안전 불감증이라고요 ????
66. 가을여행
'23.12.17 9:29 AM
(122.36.xxx.75)
남자라서 그럴거예요
여자보단 겁이 없고
또 라이터 사용할 기회도 많으니까 편하고 자신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