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집 값때문에 서로 탓하고 사이 안좋아져서 이혼한 사람들 있지 않나요?
원래도 사이가 좋지는 않았지만 집값이 결정적인 역할 하는 바람에요
그리고 우울증에 병나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글도 많았던거 같은데
참 여러가지로 사람들 힘들었던듯요.
거기 더해서 오른 집값믿고 막쓰고 살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제 어쩌나싶네요.
진짜 집값으로 장난치고 거짓말하면 안되요
당시에 집 값때문에 서로 탓하고 사이 안좋아져서 이혼한 사람들 있지 않나요?
원래도 사이가 좋지는 않았지만 집값이 결정적인 역할 하는 바람에요
그리고 우울증에 병나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글도 많았던거 같은데
참 여러가지로 사람들 힘들었던듯요.
거기 더해서 오른 집값믿고 막쓰고 살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제 어쩌나싶네요.
진짜 집값으로 장난치고 거짓말하면 안되요
목동인가에서는 집팔고 전세살던 부부가 싸움끝에 투신자살하지않았나요?
울 신랑이 캠핑카를 살려고 중고 매물들을 1년 넘게 보고 있다는데..최근 들어 가격도 10프로 넘게 빠지고 매물도 엄청 나온다네요.
많이 어렵긴한가 봐요.
그 집 그 때 팔고 싼 변두리 이사 하면 행복한가요 ?
이사 비용 , 세금 , 복비 등 생각하면 뭐 얼마나 행복할까요
어차피 이사한 집도 올라 별 차이 없었을텐데 …
자가 한 채 있는 사람들은 그 집 세금때문에 스트래스예요
잘 살다가 내 집에 월세 내고 사는 꼴이 되었으니 ..
문정부 치 떨라고 집값 잡았다 헛소리하던 문 전 대통령도 기가 막힐 뿐 …
게속 내 집에 살고 싶을 뿐인데 은퇴 후 어쩌라구요
싸움의 원인이 돈이 많으니까요ㅠ
부동산실장 했는데
한달새 2억 올라 매도인부부가 우울증 불면증 시다리고
매일 전화 해서 통곡했던 기억이ㅠ
저 시절에 부부중 누구 말 듣고 집 팔고 다시 안 사고 전세 살았으면
싸움이 나도 크게 났을 것 같긴 해요
좀 오른 게 아니라 세 배 올랐는데 팔고 전세 살자고 주장한 쪽은 거의 죄인되는 분위기였겠죠
그래서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집값 때문에 정부 바꿨는데 댁의 세금은 좀 줄고 나라 살림은 거덜나는 중. 전쟁통인 나라에 무기대주고. 수출은 안되 대한민국 살림살이 쪼그라드는 줄도 모르고. 이제 내년되면 알려나요? 집값 떨어져 세금 덜 내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그런데 어쩌나요? 이제부턴 멀쩡해 보였던 건설사들 부도소식 들려오고 잘 다니던 아들네 회사 본격적인 해고바람이 불겠죠. 금리도 못 올릴 정도로 풍전등화인 경제상황은 눈에 보이지 않고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사람은 참 단순해요
한다고 떠들고 그래서 다들 집값이 안오를거라고 집을 안산다고 들했어요.
위에님
세금 좀불고요?
이렇게 말씀하는거 보니, 세금 내보신겁니까?
문정권때 얼마나 서민가정에 세금을 몇천만원에서 억대로
세금을 부과한줄 아시나요?
세금 이랑 한달에 몇억씩 오르는 집값 때문에
소위 말하는 중산층 망하고
소비를 세금 내느라 허리띠 졸라매니
경제 죽고 서민들에게 몇만원
몇십만원 나눠주는 알량한 정부의 돈으로
소비중심경제 이러다가 정권 바뀐거 아닌가요?
위에님
______
세금 좀 줄고요?
———-
이렇게 말씀하는거 보니, 세금 얼마를 내셨나요?
문정권때 얼마나 집값 올려 세금을 몇천만원에서 억대로
세금을 부과하였습니다
세금 이랑 한달에 몇억씩 오르는 집값 때문에
소위 말하는 중산층 망하고
소비를 자체를 못하고 세금 내느라 허리띠 졸라매니
경제 죽고 서민들에게 몇만원
몇십만원 나눠주는 알량한 정부의 돈으로
소비중심경제 이러다가 정권 바뀐거 아닌가요
정권 초에 정부 말 듣고 집 팔고
그리고 집 살 시기 놓친 사람들은
안 싸울 수가 없었겠죠
자신은 6억 5천에 팔고 매수 타이밍 보고 있었는데
정부는 집은 전혀 부족하지 않은데
투기꾼들의 탐욕 때문에 오르는 것이라며
집값 확실히 잡겠다 연일 외쳐대고
그럼 잠시 관망해볼까 바로 사지 않고 기다렸더니
내리기는 커녕 순식간에 9억 돌파
이제와서 다시 사자고 하니 속 쓰리고
정부는 이번엔 진짜 집값 잡겠다
자신있다 피자 쏘겠다 믿어달라 재차 외치니
그래도 믿었던 정권 다시 한번 믿어보기로 결심
그러나 결과는 임대차 3법으로 다시 한번 재폭등해서
국평 33평이 15억 돌파
차라리 아예 무주택자였으면 덜하기라도 하지
1주택자였다가 정부 말 믿고 타이밍 놓치신 분들은
그것도 부부 한 쪽이 우겨서 그렇게 된 경우
가정 파탄나기 쉽죠.
지금 그 아파트 내려도 12억이예요.
잠시 잠깐 어버버하다가 타이밍 놓친 댓가가 6억이라면
부부싸움 안 나는게 더 이상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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