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전문가가 그 집의 파워가 누구한테 있는지
아는 방법이 안방 옷장에 누구 옷이 많이 걸려있는지
보면 된대요.
우리집은 안방 옷장에 남편 옷이 대부분이고
저는 여기 찔금 저기 찔금이에요.
(옷은 제가 더 많음. 집 재산 기여도 제가 더 많음)
잠 따로 자는데 안방을 남편이 써요.
남편 잠 버릇이 안 좋고 숙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가 안방에서 뛰쳐나와서 자동스레 그렇게
됐는데 요즘 슬슬 불만이 올라옵니다..
정리전문가가 그 집의 파워가 누구한테 있는지
아는 방법이 안방 옷장에 누구 옷이 많이 걸려있는지
보면 된대요.
우리집은 안방 옷장에 남편 옷이 대부분이고
저는 여기 찔금 저기 찔금이에요.
(옷은 제가 더 많음. 집 재산 기여도 제가 더 많음)
잠 따로 자는데 안방을 남편이 써요.
남편 잠 버릇이 안 좋고 숙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가 안방에서 뛰쳐나와서 자동스레 그렇게
됐는데 요즘 슬슬 불만이 올라옵니다..
둘이 늘 자다
아이가 독립해 제가 그방에서 자기 시작했는데
이거슨 신세계 ㅠㅠ
제가 안방이여.
전 제가 안방 씁니다. 안방 드레스룸 큰거 제가 혼자 쓰고
남편용 옷방 하나 따로 줬어요.
7년간 남편이 안방 썼기 때문에 이젠 내 차례다 ㅎㅏ고 쟉년부터 제가 써요
제가 안방 차지 ㅎㅎㅎ
한번씩 바꾸세요
신선한것도 있고
흔히 어른들이 하는얘기
음양기운이 치우치지않고 좋다고 하네요
방 이사하면서 버릴건 버리구요
안방 옷장에는 제옷이 더 많고 각방을 쓰지는 않지만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골면 제가 나가서 잡니다
우리는 안방은 제가 써요.
옷장은 방마다 붙박이장이 있는데 분류하다 보니 안방에 달린 장에는 남편 옷만 있네요.
저희는 제가 쭉 안방쓰다가 이번 겨울부터 추위많이 타는 남편이 안방써요 남편옷은 안방드레스룸 제옷은 안장붙박이장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안방 화장실을 남편혼자 써서(딸밖에 없어서 여자들은 공용화장실써요 욕실용품 달라서요) 그렇게 쓰구요 저희는 남편이 집에서도 일하는 사람이라 신혼부터 남편방 따로 주고 저는 아이들이랑 안방에서 자고 아이들 잠자리 독립하고는 남편이 안방쓰고 - 컴이랑 모니터 세대 놓을 큰책상 때문에 - 제가 작은방 쓰다가 이집 들어오면서 남편이 고집해서 작은방가더니 추워서 안방으로 바꿨어요 저흰 주도권 그런거 없고 그냥 상황따라 편한대로 씁니다
안방이요
전 같은침대 위치만 바뀌어도 잠이 잘 안와요
꼭 그자리에서 자야하는 습관아닌 습관이 있어요
저는 제가 나와삽니다
아이때문에 갑자기 제가 나와자게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러고도 쭉 나와 자게돼서 각방이 시작된거라요
이젠 합칠만도 한데 이 편안함에 계속 쭉 각방살이고요
저도 그런 얘기 여기서 보고는 제가 안방쓸까 하는 고려를 잠시했는데 아직도 안방은 부부방 제가 자는 방은 제방 같아서 제방하나 획득하고 더 편한 느낌에 못바꾸고 있어요
화장실도 저는 거실쪽 남편은 안방쪽 쓰고 각자 관리하는데 남편이 거실쪽 쓰면 웬지 양쪽 화장실 다 제가 신경써야 할 것같아요 지금은 안방화장실은 남편이 며칠에 한번씩 저는 거실화장실을 매일 매번 치우거든요
근데 정말 안방쓰는 사람이 파워가 있는거에요?
아직 사이는 좋지만 은근 신경쓰이는데요
제가 잡니다
낭편은 일찍 자서 끝방(침대방) 자고
저는 애 공부 봐주고 늦게 자서 안빙 바닥에 잡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남편이 은퇴후에 안방 차지
tv에 화장실까지 있으니 럭셔리 독방이라고 놀려요
저는 건너방에서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주방도 늦게 까지 왔다갔다 이것은 신세계
옷은 제가 더 많으니 안방 붙박이 하나는 제 옷도 있고
다른방에 거의 다 제 옷
화장실은 남편이 청소담당이라 어디 써든지 상관 안해요
은퇴해서 주눅들텐데 안방 차지로 파워 생긴다면
그것도 좋네요ㅎ
남편이 안방~
화장실때문에 그게 편해요.
딸만 있는 집이라…
각방은 아니지만, 제가 안방.
남편은 안방과 거실 소파와 본인의 아지트인 컴퓨터방(안마의자 있슴)을 왔다갔다 합니다.
남편에게 안방과 주니어장 한개를 주고
저는 옷방에 붙박이장해서 다 제옷으로..
군대간 아들방이 제방.
딱좋습니다
제가 안방쓰고 옷장에 제옷이 중간두칸 차지하고
제 파워가 센거처럼 보이지만
남편이 안방화장실에서 샤워를 해서 새벽마다 그 시간에
제가 강제취침해서 커피도 타주고 과일 가방에 넣어주고
시중듭니다
소리가 안들리면 모르는척 더 잘텐데
미안함이 들어서 깨는거 보면 제 파워가 별로 안 센거같아요
좋아서 챙겨주는거 아니거든요 ㅎㅎㅎ
남편요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니까
욕실 편하게 쓰라구요
저만 여자라 화장실 혼자 써야해서요
붙박이 옷장엔 네 식구것 다 골고루 들어있네요
저요 바꿀까 했더니 괜찮대서...
주변에 다들 여자가 쓰던데요
저희도 제가 안방차지하는데 옷은 남편이 더 많아요. 전 전업이라서
남편이 심한 코골이고 방에서는 답답하다고 못잡니다.
늘 거실에서 자고 게다가 여름엔 덥다고 요도 안깔도 시원한 마룻바닥에 둥대고 자요.
열이 많은 남자가 저랑 온도 안맞아서 전 안방에서 문 꼭꼭 닫고 살고 남편은 거실에서 창문 열고 살아요.
저 거실로 나가려면 옷 껴입고 나가야해요. ㅠㅠㅠㅠㅠ
다 여자가 쓰지 않나요?
저흰 남편이 너무 코를 골아서 자연스레..
합방에 아무런 미련이 없어요.
코골이에 잠귀도 드럽게 예민해서.. ㅎ
그날 저녁 설거지 한 사람이 안방차지예요
남편이 다 져주는 편인데 안방수호는 끝까지 하네요
한 달씩 바꿔서 자자고 해야겠군요
남편은 제가 안방에서 자고 싶어한다는 걸 몰라요 ㅎ
저희집은 남편이 안방.
취미활동에 필요한 각종 장비가 어마어마해서 제일 큰방 써야 함.
방 3개 있는 집인데, 젤 작은 방이 제방.
아늑해서 좋아요.
아들까지 각자의 방에 각자의 짐.
전 일찍 쉬어야하는데 안방벽쪽에 텔레비가 달려있어서 남편이 늦게까지 텔레비보면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어서 끝방쓰는 남편이랑 방을 아무리 바꾸자 해도 안바꾸네요
요즘은 소리를 최대로 낮추어줘서 좀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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