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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무슨 심리인거에요?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23-12-15 09:00:10

일대일로 대화를 하던 , 일대 다수던 무슨 주제가 나오면 그걸 알만한 사람에게 그 자리에서 전화를 걸어요

그냥 우리끼리 가볍게 대화중이었는데 ,, 그거에 맞는 전문가 (변호사, 의사같은) 도 아니고 그냥 자기 지인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얘기하던 사람들은 갑자기 그사람이 통화하니까 대화도 못하고 그사람 통화끝나기만 기다림.

대화상대들보다 나이가 10살이상 많아서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못하고요.

다수와 얘기중일때 이제 그 다수는 그 사람이 통화를 시작하면 그냥 자릴피하고 나와요.

그럼 조금 기분나빠하는 뉘앙스에요

그리고 전화가 걸려올때도 보통 대화중이거나 같이 식사중이면 나중에 통화할게하고 끊지않나요? 일부로 같이 있는사람들 다 들으라는듯이 길게 통화해서 너무 불편해요 특히 식사자리요. 본인이 다른데가서 전화를 받던지 하지ㅜㅜ

이런사람들은 무슨심리인가요? 나 이렇게 지인많으니까 알아줘!!!이런건가요?

 

 

IP : 39.125.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5 9:02 AM (106.247.xxx.105)

    나 이런 변호사나 의사랑 알고 지내는 사람이다
    으스 대는거죠 모

  • 2. 아뇨
    '23.12.15 9:05 AM (39.125.xxx.227)

    의사변호사같은 전문직 한테 전화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인한테 한다는 뜻이었어요.

  • 3. ㅇㅇ
    '23.12.15 9:08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예의를 밥 말아 먹은 사람이죠
    수다 떨다가 통화할 일 생기면 보통 다른 데로 나가던데..
    기분 나빠해도 자리를 피하는 수밖에요

    (든을 써야 하는 곳에 던으로 쓰셨네요^^)

  • 4. 그냥
    '23.12.15 9:08 AM (163.116.xxx.116)

    자기가 불화실한 부분,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성격이라 그런건데 다른 사람들 배려가 없는거니까 저라면 피할 수 있다면 안 만나겠어요.

  • 5. 구글
    '23.12.15 9:35 AM (103.241.xxx.103)

    ㅎㅎㅎ자기 인기많고 바쁜 사람이다 티내는겆ㅎ

  • 6. 타인을
    '23.12.15 9:37 AM (180.65.xxx.19)

    시기 질투하는 유형중의 하나, 너 말이 사실인지 바로 확인해보겠다는 거만 내지 오만함 .. 결국 인간관계 끝나던데요

  • 7. ㅋㅋ
    '23.12.15 10:0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못배운거죠. 예의도 없고

  • 8. ㅇㅇ
    '23.12.15 1:50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 사람들 못 믿겠어~
    내가 아는 사람한테 물어봐주지
    내가 통화하는데 어딜가? 기다려봐
    내가 알아봐준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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