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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ㅂㅅ대 사건
1. ..
'23.12.15 3:13 AM (175.119.xxx.68)자꾸 약자가 빙ㅅ대 처럼 보여요
남의 일이라 카톡 딱 한 부분만 보고 관심껐는데
기사가 너무 상세하네요
전 국민한테 다 알릴셈인가 봐요2. 기자가
'23.12.15 3:18 AM (211.248.xxx.147)기사가 더 잔인하네요
3. 와이프가
'23.12.15 3:26 AM (125.142.xxx.27)후회해서 그런게 아니고. 대학생 애들이 퍼트리다가 고소당할까봐 적당히 자제하라는 얘기겠죠. 저는 와이프가 잘 깠다고 봐요.
4. 밑에
'23.12.15 3:28 AM (116.47.xxx.61)해시태그로 이름 다 나왔네요. 망신살이...
5. 타대학에서
'23.12.15 3:31 AM (118.235.xxx.227)비슷한 학생과 불륜 사건들 있었는데 그 교수들 짤리고 폐인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와이프한테 이혼당했거나 별거하는걸로 알아요. 민지 학교 졸업할수 있을까요? 거의 창녀 수준 취급 당할텐데. 자퇴하고 개명한다에 한표.
6. ..
'23.12.15 3:34 AM (175.119.xxx.68)여자아이 이름이 민지군요
남자들 부인들이 불륜 터트리면
지 잘못은 모르고
날 매장시킬꺼냐고 먹고 살게는 해 줘야 할거 아니냐고 이 ㅈㄹ 하던데
저 분은 어떨지7. ㅇㅇ
'23.12.15 3:39 A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약간 다르지만 한 10여년 전에 ㅌ위터에서 인권활동, 교수로 유명했던 사람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그 사람도 유부남인데
20대 여자한테 sm 관계 맺자고 했다가 여자한테 폭로당함.,. )
그 사람은 조용히 살면서 교수는 계속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그때 폭로 뉴스가 너무 남사스럽게 떠서..
망신살 제대로 뻗친 게 끈질기게 계속 갈 거 같은.....
아마 불륜 같은 걸로 인터넷에 실명 다 까인사람들도 웹상에선 잠잠해도
인생에선 후폭풍 오래갈 거 같아요.8. ㅇㅇ
'23.12.15 3:40 A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약간 다르지만 한 10여년 전에 ㅌ위터에서 인권활동, 교수로 유명했던 사람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그 사람도 유부남인데
20대 여자한테 sm 관계 맺자고 했다가 여자한테 폭로당함.,. )
그 사람은 조용히 살면서 교수는 계속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그때 폭로 뉴스가 너무 남사스럽게 떠서..
망신살 제대로 뻗친 게 끈질기게 계속 갈 거 같은.....
아마 불륜 같은 걸로 인터넷에 실명 다 까인사람들도 며칠이면 떡밥 식어
웹상에선 잠잠해도
인생에선 후폭풍 오래갈 거 같아요.9. 00
'23.12.15 5:16 AM (1.232.xxx.65)기사에 여자 사진 얼굴만 가리고 나왔네요.
10. ㅋㅋ
'23.12.15 6:50 AM (121.166.xxx.230)찐사랑이었데
ㅊㅌㅇ따라하지말라니까11. 헐
'23.12.15 6:58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https://www.enter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5
그대학 ㅇㅁㅈ학생 기사도 있었네요12. ㅇㅇ
'23.12.15 7:00 AM (23.106.xxx.22) - 삭제된댓글윗님 그 기사속 인물은 동명이인. 이 사건 당사자랑 무관해요
13. 헐
'23.12.15 7:00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https://www.enter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5
구글 기사도 있었네요 하회탈 같이 생겼는데14. ㅇㅇ
'23.12.15 7:04 AM (23.106.xxx.22) - 삭제된댓글원본은 2020년 기사인데 윗님이 올린 건 2023년 베껴서 올린기사..
동명이인이건 말건은 사실 관심없는거고
이것도 조회수 노린거구나.. ㅎㄷㄷ..15. ...
'23.12.15 7:31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백석대 정성대 외우기도 쉽네요.
저 교수 잘리겠죠?
이력보니 나대기 좋아해서 맡은것도 많던데
다 잘렸으면 좋겠네요.16. ...
'23.12.15 7:49 AM (112.152.xxx.8)교수는 원하지 않아도 학교를 그만둘 것이고, 어린 여학생은 불장난에서 깨어나 다른 곳예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고, 교수의 아내는 두고두고 이 일을 복기할 것이고, 교수의 아이들은 아버지를 원망하겠군요. 사태의 주범, 저 교수가 어쨌든 상황을 잘 수습해야할텐데 과연 ...
17. ㅡㅡㅡ
'23.12.15 7:57 AM (183.105.xxx.185)여자분이 능력 있으셔서 터트린 것이길 바라네요.
18. 그러게요
'23.12.15 8:02 AM (39.7.xxx.77)끝을 보고
아내분 아이들하고 잘 살아내시길…
용서? 그런거 하지말길,19. ㅇㅂㅇ
'23.12.15 8:35 AM (182.215.xxx.32)불륜질에 맞춤법도 틀리고..
20. 뭔가
'23.12.15 8:5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카톡 사진의 폰들고 있는 손은 부인 손인가..
씁쓸하네요
불륜남녀들 좀 조용히 조신하게 좀 살지
왜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지
가만히 살면 좀이 쑤시나 대체 왜 저런 불륜을 하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21. ㅇㅇ
'23.12.15 9:24 AM (211.223.xxx.208)어리다고 다 유뷰남이랑 불륜합니까? 저 메시지 보고 하늘이 무너지고 세상이 무너졌을 교수와이프가 너무 안타깝네요. 심지어 사랑이었다? 와이프와 아이들을 두번죽이네요 미친놈이. 그렇게 사랑했음 다 정리하고 만날것이지 욕정이었으니 가정도 유지하고 불륜했던거지. 불륜남녀들 남녀노소 안가리고 진짜 매장시켰음 좋겠어요.
22. ㅇㅇㅇㅇㅇ
'23.12.15 9:3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학생 사진다펴졌던데요
수영복입고있는거까지.
학교는 교수 사생활이기때문에 관여안한데요
결국여자들만 피해23. 맞아요
'23.12.15 9:36 AM (172.226.xxx.9)둘 다 신상 탈탈 털려서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쫄딱 망하길..
24. 선플
'23.12.15 10:25 AM (182.226.xxx.161)둘다 바람인거 알고 남자는 애얼굴 보면서 여자는 자기 부모얼굴 보면서도 바람 피웠으면서 뭘 남 시선 비난이 무서워서 난리인지..제일 무섭고 부끄러운 사람은 가족아닌가... 뭔 찐사랑이니 피해니 웃기고 있네..
25. ...
'23.12.15 10:56 AM (112.152.xxx.8)학생과 교수의 관계는 결코 동등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교수의 성별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이러한 종류의 사적 관계의 시작에서 어른으로서 더 큰 윤리적, 교육적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신상이 SNS에 노출된 스무 살 초반의 어린 여학생도 결국 피해를 입었지요. 열정과 분노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엔 회한만이 기다릴 터, 이 사건이 많이 안타깝군요.
26. 백석대
'23.12.15 12:37 PM (118.221.xxx.141)백석대가 이 사건을 그냥 넘어간다구요?
기독교 학교의 이중성이란 놀랍네요.
교수 품위유지가 안되는데 해고를 안하다니!!!
이건 여자아이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안됩니다.
엄연히 40세 나이 쳐먹은 미친 발정난 그 교수, 정성* 잘못입니다.
교수가 그 힘과 돈과 플러팅으로 접근하면 누가 마다할수 있죠?
안됩니다. 사회적 매장은 그 교수ㅅㄲ 정씨 를 해야 합니다.
그 놈이 나쁜놈이죠.
여자아이는 발랑 까졌지만 교수의 플러팅이 욕정이 문제입니다.
정씨야 그리고 와이프야
부부일은 부부가 해결하고 여자애는 놔둬라.
니네 어른들 잘못이잖아.
여자애 너무 불쌍하네요.27. ㅇㅂㅇ
'23.12.15 2:32 PM (182.215.xxx.32)학교의 품위를 끌어내린 교수 해고해야지요..
28. 아니
'23.12.15 3:51 PM (175.223.xxx.69)여자애가 불쌍하다고?
20대중반애가 애인가?
애랑 상간했나?
아동성폭행인가?
저기요~왜들 이래요?
가정있는 유부남과 놀아난 ㄴ이에요.
떡먹고 응가한ㄴ...29. Dd
'23.12.15 6:43 PM (223.62.xxx.139)백석대 뭐하는 학교인지
듣보잡30. ㅇㅇ
'23.12.15 6:49 PM (211.203.xxx.74)저 기사에 사진 AI라는구만요
31. ㅇㅇ
'23.12.15 7:11 PM (119.69.xxx.105)당연히 교수는 품위손상으로 징계먹겠죠
이정도 파자이면 파면일테죠
뭐 그정도도 각오안하고 아내가 터뜨렸겠어요
예상 못했다면 멍청한거고요
20대 대학생이 교수와 불륜을 저질를땐 어려서가 아니라
담대한거죠 알아서 잘대처하고 잘살아갈거에요
피해자는 가정 파탄난 아내와 그자녀들이죠32. ..
'23.12.15 8:32 PM (124.54.xxx.2)여자애야 인물도 반반할텐데 물리치료사로 취직해서 잘 살것이고, 애들이 불쌍하지 에혀..
33. 와
'23.12.15 8:53 PM (210.96.xxx.106)저 기자는 2차 가해자네요
저렇게 상세하게 카톡내용을 다 올릴필요가?
그리고 저 인물사진이 가상이라니
홈피에 있는 사진과 똑 같다던데요34. .....
'23.12.15 8:56 PM (118.235.xxx.169)남자는 기사 사진만 있지 개인 사진은 안퍼지네요.
이정도되면 남교수 인스타나 개이느사진 뜰만도 한데
잘도 지켜주네요.35. ㅇㅇ
'23.12.15 9:07 PM (122.35.xxx.2)2차 가해는 요새 입막을 때 쓰는거죠?
불륜이고 터트렸으면 다 감당해야 어른이에요.
감싸줄껄 감싸야지36. ᆢ ᆢᆢ
'23.12.15 9:25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피해자인 아내가 분노를 못 참아서 공개적으로 이리 터트려 버리면, 그 이후는 낙인과 불쌍한 자식들과 깨진 가정, 저러운 소송만 남겠어요ㅜㅜ. 능력이 있어서 터뜨렸겠지요. 자기 눈알 뽑기 싶어질 듯요, 저런 남자 만나 애낳고 산 자기 인생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암담해서요
37. 부인이
'23.12.15 9:56 PM (41.73.xxx.69)정말 어리석어요
저런 결과를 생각 못했다는게 너무 더 놀라운데 ..
뒤늦게 그만 해 달라고 하면 없었던게 되나요 ?
더 이슈 될 뿐이지 … 에효38. ...
'23.12.15 10:36 PM (118.235.xxx.237)부인이 저 정도 예상도 없이 폭로한 게 이해가 안 되네요 저걸 폭로 한다는 건 남편은 앞으로 사회에서 제 구실 못 하고 돈 줄 끊기겠죠 그리고 여자야 어차피 나이 어리고 예쁠테니 시간이 지나면 그럭저럭 철판깔고 잘 살겁니다. 결국 본인 가정은 완전히 끝난거고 아이들은 평생 발정난 남자 자식들 되는거고요
저 부인이 원하는 게 그냥 망신 정도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길 원한 게 아니길 바랍니다39. 웬?
'23.12.15 10:41 PM (219.255.xxx.39)부인이 저런 쓰레기를 왜 재활용할꺼라 생각하나요?
이미 가정은 박살난거고
애들도 아빠때문에 가정무너지고 파탄난거 알아야죠.
쉬쉬하면 죽은 빈껍데기 가정 살아나나요?40. 아오..
'23.12.15 10:57 PM (27.117.xxx.67)교수라는 작자가 어떻하지.....어떻하지......맞춤법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