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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부모님과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좋아하실까요?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23-12-15 00:40:13

부모님은 70대이시고

뮤지컬은 처음이십니다.

오페라의 유령 내용 자체도 잘 모르시는데

작품 자체가 밝은 내용은 아니라서 놀라시거나

아니면 의외로

인터미션 전후 60분동안 오래 앉아있는게 힘드셔서 주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218.234.xxx.14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15 12:42 AM (220.65.xxx.4)

    아니 부모님이 관심도 없으신데 힘들게 왜...

  • 2. ...
    '23.12.15 12:42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뮤지컬 처음이라면 관심도 없으실테고 저녁시간에 오랫동안 앉아있기도 힘들어하실테고 사운드 쩌렁쩌렁한 것도 적응 못하시고... 티켓 비용에 비해서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 3. ...
    '23.12.15 12:45 AM (175.116.xxx.96)

    음...차라리 트로트가수 콘서트를 보여드리는게 낫지않을까요?
    티켓도 비싼데 70대 부모님이 뮤지컬을 과연 좋아하실지ㅜㅜ

  • 4.
    '23.12.15 12:47 AM (218.234.xxx.149)

    부모님은 한번도 뮤지컬 같은 공연 가보신 적이 없어서, 모시고 가면 어떨까 했는데 역시 별로겠네요. 트로트는 안 좋아하셔서... 게시판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5. ..
    '23.12.15 12:50 AM (124.54.xxx.37)

    조용필콘서트 가세요..오페라의 유령은 젊은사람들도 호불호가 있던데요

  • 6. 오페라 말고
    '23.12.15 1:04 AM (211.36.xxx.2)

    태양의서커스 연말까지 하던데 이건 어떠세요?

  • 7. .....
    '23.12.15 1:2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등아이랑 둘이서 보고 왔어요.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들도 호불호 가릴는 뮤지컬이에요.
    어둠고 컴컴하고 내용도 .. 어르신들 안 좋아하실 듯 해요.
    시간도 길고, 중간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가려다 포기했어요
    여자화장실은 줄 엄청 길어요.

  • 8. 지루해요
    '23.12.15 1:35 AM (213.89.xxx.75)

    노래들 좋아하지만 풀타임 앉아서 노닥거리는거 보는거 진짜 좀 ...

  • 9. ....
    '23.12.15 1:35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50대 남편도 취향 아니라 패스.
    고등 아이는 보고 싶다고 해서, 둘이서 보고 왔어요.
    뮤지컬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갈리는 뮤지컬이에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노래도 거의 클래식 분위기에 내용은 스토커^^;;; 의자도 불편하고, 쉬는시간에 화장실 가려다 포기했어요. 여자화장실은 줄이 엄청 길어요ㅠㅠ

  • 10. ...
    '23.12.15 1:45 AM (14.52.xxx.58)

    극적인 내용에 무대가 화려한 뮤지컬이니 한번 여쭤 보고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유튜브로 공연 영상 맛뵈기로 보여드리는 것도 결정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어른들이라고 취향이 다 같은 건 아닐테니까요.

  • 11. ...
    '23.12.15 1:58 AM (142.186.xxx.64)

    문화생활에 관심 많으신 분이라면 좋아하실 거 같아요. 유튜브 통해서 노래들 좀 들려주시고, 이게 어떤 내용이고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미리 좀 공부한다음 보여드리면 좋을듯.

  • 12. 추천
    '23.12.15 1:58 AM (220.125.xxx.229)

    미국에서 볼때 무대장치와 가장행렬 장면의 화려함 때문에 눈이 호강을 했어요
    The song of the night 노래는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 맞아 엄마도 좋아하실 겁니다
    스토리를 미리 말씀 드리고 가서 보시면 더 집중할 수 있어요
    경험하지 않은 장르의 문화 체험이라 굉장히 좋아하실 겁니다

  • 13. 추천
    '23.12.15 2:07 AM (220.125.xxx.229)

    The song of the night이 아니라 The music of the night입니다

  • 14. ..
    '23.12.15 2:20 AM (222.120.xxx.87)

    뮤지컬 가끔씩 보는데 오페라의 유령은 재미가 없었어요.

  • 15. 쓸데없는
    '23.12.15 2:53 AM (1.225.xxx.136)

    음...차라리 트로트가수 콘서트를 보여드리는게 낫지않을까요?
    티켓도 비싼데 70대 부모님이 뮤지컬을 과연 좋아하실지ㅜㅜ 2222

  • 16. 맘마미아뮤지컬
    '23.12.15 3:03 AM (213.89.xxx.75)

    이건 좋아하실거에요. 그분들이 젊을적 누렸던 노래들 이니까요.

  • 17. ㅡㅡ
    '23.12.15 3:04 AM (1.232.xxx.65)

    그냥 티켓값을 돈으로 드리세요.

  • 18. 편견일뿐
    '23.12.15 4:11 AM (211.219.xxx.121)

    돈이 없어 그렇지 저도 돈만 되면 저희 부모님 보여드리고 싶네요
    나이 든 사람은 트롯 콘서트 좋아하구 오페라의 유령은 그저 그럴 거란 생각은 편견일 뿐입니다.
    웬만한 뮤지컬은 다 재미있는데 오페라의 유령은 말해 뭐 합니까.
    아마 굉장히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실 거에요.

  • 19. 글쎄요
    '23.12.15 5:25 AM (82.8.xxx.44) - 삭제된댓글

    저는 오페라의 유령이 별로였어서 굳이 뮤지컬 처음 보시는 부모님께? 라는 생각이 드네요..일단 이야기 자체가 내용이 빈약하고 우울해요. 국내에 소개되기 전에 사전지식 없이 런던에서 봤는데 솔직히 지루했고 나중에 캐스팅 비화 같은 이런저런 뒷이야기를 알고 한 번 더 보니 그 맛에 볼만했어요.

  • 20. ㅇㅇ
    '23.12.15 7:07 AM (119.69.xxx.105)

    오페라의 유령 보고 감탄 안할 사람이 있을까요
    줄거리만 미리 조금 얘기해드리면 좋아하실거에요

  • 21. 태양의 서커스
    '23.12.15 7:34 AM (121.190.xxx.146)

    태양의 서커스 보러 가세요....그게 차라리 나아요.
    아니면 몬테 크리스토...스토리가 대중적이라 이쪽이 더 나을 수도요.

  • 22. 비추
    '23.12.15 8:36 AM (121.134.xxx.62)

    저 뮤지컬 자주 보러 다니는데 어르신들 보기 괜찮은 뮤지컬은 아닌 듯 합니다. 맘마미아 같은 밝고 화려한 뮤지컬이 나을 듯

  • 23. ㅁㅁㅁㅁ
    '23.12.15 9:17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한국어 라이센스 버전은 또 언제 할 지도 모르고.
    이번 버전은 한국어로 또렷하게 가사 다 잘 들립니다.
    저는 아버지에게 못 보여드려서 몇 번이나 아쉬웠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한국어 버전을 함께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뭔들 호불호 없는 작품이 있겠어요.
    하지만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중에서도 오유는 대중적 범용성이 가장 넓은 작품이랄 수 있죠.
    등장님물 적고 스토리도 단순하고요.

  • 24. ㅁㅁㅁㅁ
    '23.12.15 9:18 AM (211.192.xxx.145)

    한국어 라이센스 버전은 또 언제 할 지도 모르고.
    이번 버전은 한국어로 또렷하게 가사 다 잘 들립니다.
    저는 아버지에게 못 보여드려서 몇 번이나 아쉬웠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한국어 버전을 함께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뭔들 호불호 없는 작품이 있겠어요.
    하지만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중에서도 오유는 대중적 범용성이 가장 넓은 작품이랄 수 있죠.
    등장인물 적고 스토리도 단순하고요.
    태어날 때부터 클래식, 뮤지컬 취향인가요, 일단 들어봐야지.

  • 25.
    '23.12.15 10:09 AM (116.122.xxx.232)

    오페라의 유령은 호불호 없지 않나요?
    무대가 압도적이라 넋 놓고 봤는데

  • 26. ...
    '23.12.15 10:58 AM (175.116.xxx.96)

    뮤지컬은 진짜로 호불호가 갈려요. 40대떄 저희 남편과 보러 갔었는데, 옆에서 대놓고 자더군요
    특히 70대 부모님이시면 불호쪽에 있을 확률이 훨씬 많지요.
    제 생각도 '맘마미아' 나 (아바 노래는 아마 많이 들으셨을 테니), 태양의 서커스 같은 볼거리 화려한 쇼..같은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 27. 오페라의 유령
    '23.12.15 11:00 AM (218.234.xxx.95)

    뮤지컬 중에서도 압도적 작품 아닌가요?
    곡들도 거의 다 귀에 익숙할 만큼 유명하고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정도로
    복수관람자가 많구요.
    저라면 부모님 꼭 보여드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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