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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남편바람핀 유투버 보통날

사이다 조회수 : 6,939
작성일 : 2023-12-14 20:28:32

남편 학교에 상간녀 위자료 판결문이랑 연구비 유용한 내역 보낼거래요

경찰에 연구비관련 고소도 할거래요

그남편놈이 브런치글로 고소를 3건이나 했다던데 그녀의 씩씩한 행보에 박수를!

뉴스에도 제보할거고 널리 알려달랍니다

IP : 39.117.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3.12.14 8:34 PM (220.117.xxx.61)

    글이 마음이 아프네요
    조속히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 2. ..........
    '23.12.14 8:38 P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대단히 미친놈이네요. 젊은 제자한테 미쳐도 단단히 미친

  • 3. 사이다
    '23.12.14 8:42 PM (39.117.xxx.171)

    들켰을때라도 싹싹빌고 용서를 구하고 뻔뻔하게 이혼소장 보내지 않았다면 인생이 나락가진 않을텐데..
    그냥 위자료주고 반성하는 모습 연기일지라도 보여주면 깨끗하게 헤어지는거 아닌가요
    인성이 바닥인 인간들은 적반하장 잘해요 하여간

  • 4. ㅇㅂㅇ
    '23.12.14 8:42 PM (182.215.xxx.32)

    ㄴ이건 제자 아니고 행정비서인가? 그리 들었어요. 다른건이에요

  • 5. ㅇㅂㅇ
    '23.12.14 8:43 PM (182.215.xxx.32)

    진짜 적반하장 해도해도 너무해요
    보통날 그분 응원할수밖에 없더라고요

  • 6. 그래도
    '23.12.14 8:56 PM (175.223.xxx.6)

    의사라 잘살듯

  • 7. 근데
    '23.12.14 10:19 PM (49.164.xxx.30)

    그남편놈은 어느대학인가요? 그놈도 백석대놈처럼
    얼굴팔리고 개망신을 당해야하는데

  • 8. ...
    '23.12.14 10:22 PM (58.234.xxx.21)

    그 남편이 참 어리석은 거 같아요
    브런치에 글 쓰는거 그냥 내버려 두고 위자료 챙겨주고 끝내지
    계속 소송 걸어서 도발하니
    그분도 가만히 있지 않는거죠...

  • 9. 뻔뻔동물
    '23.12.14 11:08 PM (219.255.xxx.39)

    죽어도 아니라고해야 한다고 알고 있고
    절대 안들킬꺼라고 착각하고 사는 동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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