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리
'23.12.14 7:47 PM
(175.120.xxx.173)
알아보셔야하긴 할텐데
폭력성이 있으면 안받아줘요...
힘드시겠네요.
2. ᆢ
'23.12.14 7:48 PM
(59.9.xxx.194)
-
삭제된댓글
등급은 받으셨죠.
3. LOUIS
'23.12.14 7:48 PM
(220.76.xxx.38)
네 3등급 받았는데 이번에 조정받으려고요.
4. ᆢ
'23.12.14 7:49 PM
(59.9.xxx.194)
-
삭제된댓글
양천구에도 많아요.
장기요양보험 검색 추천
5. 약 처방
'23.12.14 7:50 PM
(220.122.xxx.137)
폭력성이 심해디는 치매는 그 증상을 완화하는 약을 처방 받으셔야 돼요.
아마 신경과에서 약 드실것 같은데
종합병원에 신경과 라면 정신과에서 치매 진료하는 의사에게 폭력성에 대한 증상에 대해 진료, 처방 받으세요
6. LOUIS
'23.12.14 7:50 PM
(220.76.xxx.38)
약은 받고 먹고있습니다.
7. ᆢ
'23.12.14 7:50 PM
(59.9.xxx.194)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은 간병비랑 부담이 커요.
되도록이면 요양원 추천
8. LOUIS
'23.12.14 7:51 PM
(220.76.xxx.38)
저희는 입원병원을 찾고있습니다.
9. 보건소
'23.12.14 7:51 PM
(58.228.xxx.20)
가셔서 치매 검사 받고 등급 받고 괜찮은 요양원 알아보세요~ 요양병원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고 프로그램도 잘되어 있어요~
10. 급한대로
'23.12.14 7:51 PM
(121.165.xxx.112)
치매약부터 바꾸세요.
폭력적인 치매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도 안받아줍니다.
11. 약처방
'23.12.14 7:53 PM
(220.122.xxx.137)
그게 폭력성은 신경과에서 먹는 약 외에(더하기) 치매 보는 정신과에서 처방 받아야 해요. 신경과에서는 치매 증상으로 나타나는 망상, 폭력성은 잘 컨트롤 못 하거든요.
12. ㅁㅁ
'23.12.14 7: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집주변에 찾아보면 소규모요양원 의외로 흔해요
그런데가 현실적이더라구요
13. 급한대로
'23.12.14 7:53 PM
(121.165.xxx.112)
받아준다해도 폭력성 보이면 데려가라고 연락옵니다
14. 알려드림
'23.12.14 7:57 PM
(211.250.xxx.112)
신경과 진료보고 문제행동 잡는 약을 처방받는다.
건강보험 홈페이지 가서 지역의 요양원을 검색한다
평가등급 A인 요양원에 대기 올린다.
요양등급 평가받는다.
요양병원말고 요양원 가세요. 집 가까운 상가건물이 좋습니다
15. …….
'23.12.14 7:59 PM
(39.7.xxx.219)
정신과 약 처방받으셔서 폭력성이나 행동문제부터 해결하시고 요양원,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안 그러면 요양병원에서도 돌려보내요.
그렇게 되면 정신병원에 입원할 수밖에 없어요
16. LOUIS
'23.12.14 7:59 PM
(220.76.xxx.38)
네 감사합니다.
요양원을 추천부탁드립니다.
17. ㄴㄷ
'23.12.14 8:01 PM
(211.112.xxx.130)
좀 이따 지울게요. 고양시 제일요양원 연락해보세요.
저희 아버지도 그런 치매셨는데 엄마한테만 그래요.
치매가 그렇답니다 한사람만 타겟으로 한대요.
요양원에 부탁해서 촉탁의사선생님 안정제 처방 받아서 주욱 드시게 했더니 누그러 지셨어요.
낯선곳이라 기가 죽기도 했고.그 요양원 잘모셔요.
저희 부모님 두분 거기서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엄만 고관절 골절로 누워만 계셨는데 염하던 장례지도사가 욕창이 한군데도 없이 깨끗하셨다고 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어르신들한테도 살갑고.
알아보세요. 다른 지병 크게 없으면요.
18. LOUIS
'23.12.14 8:04 PM
(220.76.xxx.38)
ㄴㄷ님 감사합니다.
저희도 어머니한테만 그러십니다.
어머니가 못견디셔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19. …….
'23.12.14 8:04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특별히 한 달 400, 500쯤 하는 프리미엄 요양원으로 모실게 아니라면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보호자가 방문이나 면회 편한 거이 규모가 큰 1등급 요양원 찾아서 방문 상담해보시고 선택하세요.
20. ..
'23.12.14 8:05 PM
(58.227.xxx.161)
사람답게살라면 요양원이요
구에서 운영하는곳에 대기걸어요
수명산쪽에있던데요
아님 개화산쪽에 행복한요양원인가
거기도 증축한걸로아는데
그래도 대기가 길더라고요
폭력부터 잡아야해요 안그럼 쫓겨나요
아니면 일반 가정집(어린이집같이 아파트 1층에서 운영하는 소규모도 좋아요) 그런곳은 김포에 대형평수 아파트에있어서 같은 단지에 자식들이 살면서 들여다보고 그러더라고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ㅠ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결국 집에서 모시고있어요
21. ……
'23.12.14 8:06 PM
(39.7.xxx.219)
특별히 한 달 400, 500쯤 하는 프리미엄 요양원으로 모실게 아니라면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요양시설 검색하면 각 요양시설 등급이 나오는데… 보호자가 방문이나 면회 편한 거리, 규모가 큰 A등급 요양원 위주로 방문 상담해보시고 선택하세요.
22. LOUIS
'23.12.14 8:07 PM
(220.76.xxx.38)
..님 정말감사드려요.
23. ㄴㄷ
'23.12.14 8:08 PM
(211.112.xxx.130)
그리고 안정제 처방은 꼭 받으셔야해요.
폭력, 난동 부리는 치매는 어디서든 쫒겨나요.
저희 남매들도 처음엔 죄스러웠는데
그렇게 집에서 방치하다 엄만 고통당하고,
아빤 배회하다 행방불명 되거나 겨울에 객사하실
가능성을 생각하니 차라리 안정제를 좀 세게
처방 받는게 맞다고 의견일치 했거든요.
삼성병원 주치의 선생님이 그러다 칼 드신다고
칼이나 가위 숨기라고 하시며 엄마랑 분리시켜야 한다고 그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씀 하시기도 했구요.
두분다 돌아가신 지금도 잘한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24. LOUIS
'23.12.14 8:10 PM
(220.76.xxx.38)
너무나 큰도움이되는 댓글 감시드립니다.
25. ㄴㄷ
'23.12.14 8:18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그 어머니, 가족들이 안타까워 자꾸 댓글 답니다
안정제를 좀 가라앉듯 용량을 세게 부탁하시면
요양원 간호부장님하고 촉탁의사선생님이 환자에
맞게 적정하게 처방해주세요.
저희아버지도 안전하고 건강히 잘 계시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돌아가셨어요. 힘내시고 어머니 잘 위로해드리세요.
26. 하나더
'23.12.14 8:32 PM
(211.250.xxx.112)
빈자리 있어도 할아버지는 안받으려하는 경우도 있어요. 요양원 상담 가보면 인지 정상이고 말끔해보이는 노인분들이 종종 계세요. 그런분들 계시면 마음이 좀 놓이죠. 또는 장례치르고 인사오는 자녀들도 보이고요. 그런 자녀들에게 어떻게 지내셨는지 살짝 물어보세요.
27. 진작
'23.12.14 8:39 PM
(220.117.xxx.61)
진작 보내셨어야지
어머님 그러다 돌아가셔요
치매가 뭔지도 모르는 자식들이었네요 ㅠ
가슴이파요
울 엄마 치매는 유독 저만 괴롭혔어요. 편집형이라
얼른 입원시키고 어머니좀 쉬게 해드리세요
28. ..
'23.12.14 8:44 PM
(125.178.xxx.170)
그럼 폭력적인 성향의 치매 환자는 어디로 가나요.
무조건 집에서 약처방 받아 먹은 후 얌전해 져야 갈 수 있는 건가요.
그 사이에 가족이 늘 폭력에 노출되면 어찌 살지.
아니면 정신병원에도 안 받아주나요.
원글님 너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어머님은 피신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맞고 계실지 모르는데요.
어머님께만 그런다면서요.
29. ㅇㅇ
'23.12.14 8:56 PM
(59.29.xxx.78)
요양원에서도 안받아주면 어찌하나요?
그저 집에서 그 피해를 당하면서 케어하는 건가요.
30. 요양원
'23.12.14 9:25 PM
(183.102.xxx.66)
치매요양병원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31. LOUIS
'23.12.14 9:28 PM
(220.76.xxx.38)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좀쉬게 해드리려고 집근처요양병원은 다니고 계세요.약도 안정제 좀 세게해서 드시고 계시고요.
여러가지 노력했는데
치매라는게 참무서운 병이네요.
발등에 불떨어지니 요양원에대한 추천받고싶어 올렸습니다
고견감사드려요.
32. 그런
'23.12.14 9:42 PM
(58.231.xxx.145)
폭력성 성격변화성 치매가 온 시아버님을 겪었어요.
그래서 치매약 타러가실때 아무리 경도치매여도 혼자보내면 안되고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 동행해서 환자본인은 이상없다고 주장하지만 고스란히 생활로 겪은 과정을 가족이 의사와 상담해야 제대로 된 처방약을 받을수있어요. 약물로 잘 관리해야돼요.
요양병원에서는 같은 환자분을 폭행하셔서(원래 폭력성은 없으셨던분이심) 그가족분들이 고소하고...치매셔서 정상참작되어 형사처벌은 피할수있지만 민사는 해결해야돼요. 피해자와 합의도 필요하고... 그런 과정들까지 두어번 겪었어요. 요양병원에서 제일 기피하는 환자가 신체멀쩡한 남자 치매환자라고해요. 콘트롤안되면 최후보루는 폐쇄병동이라고 들었어요. 몇번 문제 일으키면 요양병원도 같은지역내에서는 커뮤니티가 되어있는지 등록 안받아주더라고요.
어느 요양병원,요양원 소개가 아니라 내가 고르는게 아니고
아버님 증상의 환자가 거주할 병실이 있어야 입소가능합니다. 자식으로서 당연히 좋다는곳에 모시고싶죠. 현실은 받아주는곳에 가시게 될겁니다. 폭력성에 관한 약물처방은 정말 정말 명심하세요.
33. 치매
'23.12.14 10:07 PM
(59.18.xxx.55)
겪어보니 환자의 인권과 돌보는 가족의 인권 중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더군요. 폭력성 있는 남자 치매 환자는 요양원 가기 힘들겁니다. 치매 전문의(신경과)가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해서 맞는 약을 찾아야 하고, 신체 구속도 감수하셔야 할겁니다. 요양병원 여러군데 다녀보면 똥냄새 안나는 곳이 있는데, 그게 관리가 잘 된다는 증거입니다.
34. …
'23.12.14 11:00 PM
(69.127.xxx.18)
치매요양원 저장합니다
35. 밍키사랑
'23.12.14 11:04 PM
(61.98.xxx.46)
치매요양원
36. …….
'23.12.14 11:31 PM
(114.207.xxx.19)
증상 심각하고 약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는 가족 2인이상인가 동의를 얻으면 정신병원 입원 가능합니다. 그런 경우는 아마도 강한 약물을 사용하고 감금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지내시게 될 수 있겠죠.
37. ㅇㅇ
'23.12.15 1:15 AM
(58.140.xxx.218)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요양시설 검색하면 각 요양시설 등급이 나오는데
보호자가 방문이나 면회 편한 거리, 규모가 큰 A등급 요양원 위주로 방문 상담해보시고 선택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야 자주 찾아가 본다고 해요.
38. 안정제×
'23.12.15 1:53 AM
(220.122.xxx.137)
그게 폭력성은 신경과에서 먹는 약 외에(더하기) 치매 보는 정신과에서 처방 받아야 해요. 신경과에서는 치매 증상으로 나타나는 망상, 폭력성은 잘 컨트롤 못 하거든요.
--->치매보는 정신과에서
제대로 된 처방약 받으세요.
안정제가 아니라요.
39. 지
'23.12.15 7:11 AM
(118.46.xxx.100)
치매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