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14 1:4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다 안하거나 일부만 하는게 답이지
다 연락하는건 전혀 아니라 생각해요
2. ....
'23.12.14 1:45 PM
(121.137.xxx.59)
아 다 한다는데
친한 사람들한테 다 한다는 거지
실제로 모든 지인한테 한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왜 더 친하고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두고
저한 다른 친구 하나한테만 연락했을까
의아해서요.
3. ........
'23.12.14 1:46 PM
(211.250.xxx.195)
연락받은 사람이
여기저기 알려주길 바라는경우도 있어요
실제로 그렇게 모임중 한명에게 알렸는데
그한명은 함구
모임에서 상당한 엄마가 남편보기 민망했다느니 해서 결국 싸움나서 그모임 안해요
4. ㅁㄴ
'23.12.14 1:46 PM
(211.114.xxx.150)
사람들 모두 시부모상은 가? 말아? 이런 생각한다는걸 아는 이상 저는 시부모상에는 아무한테도 연락 안 할거예요.
5. 안해요
'23.12.14 1:47 PM
(125.130.xxx.125)
직장은 휴가내야 하니까 알리는거고요
그외에는 안알릴 거에요
6. ..
'23.12.14 1:47 PM
(118.131.xxx.188)
회사랑 친정에만 연락했어요
코로나19 이후 많이 바뀌어서 전 요즘이 편해요
7. ㅇㅇㅇ
'23.12.14 1:48 PM
(120.142.xxx.18)
-
삭제된댓글
전 나중에 얘기하면서 알려요. 저의 직계 부모도 아닌데 시모상까지 오라는 건 민폐 같아서요. 그럼에도 못가봐서 미안하다고 부의금 주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안받았어요.
8. 여자들
'23.12.14 1:48 PM
(175.223.xxx.85)
왜이리 복잡한지 친정상 가면 대부분 사위 손님 바글바글 하던데 사위 지인들도 안불러야지
9. 연락안받기
'23.12.14 1:48 PM
(122.254.xxx.14)
시부모까지는 서로 안했으면해요ㆍ
부모상까지만 했으면 서로 좋죠
저는 시어머니상에 친구 안불렀어요ㆍ
직장생활하는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ᆢ
10. ㅇㅇㅇ
'23.12.14 1:49 PM
(120.142.xxx.18)
전 나중에 얘기하면서 알려요. 저의 직계 부모도 아닌데 시부모상까지 오라는 건 민폐 같아서요. 그럼에도 못가봐서 미안하다고 부의금 주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안받았어요.
11. ㅇㅇ
'23.12.14 1:49 PM
(116.42.xxx.47)
올것 같은 사람에게 한걸까요
평소 대화 나누다가 요즘 누가 시부상에 부르냐..같은
대화가 친구들 사이에 나와서??
원글님 착하시네요
퇴근하고 그 먼길까지 다녀오시고
그냥 이체 시키고 말아도 괜찮았을텐데...
12. .......
'23.12.14 1:50 PM
(112.145.xxx.70)
직장은 휴가내야 하니까 알리는거고요
그외에는 안알릴 거에요 222222
13. 더친한친구들에게
'23.12.14 1:51 PM
(203.247.xxx.210)
알릴 수 없는 일이 있었는가보다....
14. ....
'23.12.14 1:51 PM
(121.137.xxx.59)
하여튼 뭔가 기분이 복잡미묘하더라구요.
전화로 꼭 와줬으면 하는 기색이 느껴지긴 했는데
대체 왜 나한테 이러지? 싶기도 하구.
저는 시간이 빠듯한 일을 해서
가는 게 쉽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가보니 더 친하다던 친구들은 아무도 없더라구요.
내가 좀 만만해보였나 싶기도 하구.
15. .....
'23.12.14 1:54 PM
(39.7.xxx.221)
시부모상은 서로 서로 알리지 말라고 하는데
그럼 사위들이 친정부모님 상도 서로 서로 알리지 말아야 하는데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서 상가집 안가서
딸들은 친정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상가집에 조문 올 사람 별로 없을껄요
16. ....
'23.12.14 1:59 PM
(210.219.xxx.34)
요즘 시부모상은 안알리는 추세.이건 남에게 민폐 덜 끼치려는 사회현상이지요. 아마도 원글님 추측이 맞을 듯 해요.제일 만만한게 교회 사람들인데요.
17. ...
'23.12.14 2:02 PM
(61.73.xxx.64)
두달 전에 돌아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연락 안했어요.
18. ......
'23.12.14 2:10 PM
(1.241.xxx.216)
시부모상은 지인 아무한테도 안알릴거에요
가까운 지인들한테는 상 다 치르고 모임 할 때나 만날 때 상 치뤘다고 안부 얘기 하듯이
알려는 줄거고요
남자들은 장인장모상 알리긴 하더라고요 남자들이랑 여자들 문화가 좀 다르지요
근데 그 조차도 시간 되면 가는거고 바쁘면 못가고 꼭 가야한다는 아니지요 장인장모상은요
2~30년 후에는 가족장으로 소소하게 치르는 사람들도 많아질듯요
19. ㅡㅡㅡㅡ
'23.12.14 2:11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라 제일 친한 딱 한명에게만 알렸어요
예전에 다른 친구가 시부모상을 당했는데 저에게 알리지 않았더라구요
그때 알리지 그랬냐고 했더니, 시부모상을 왜 알리냐면서 너도 나중에 알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20. ..
'23.12.14 2:12 PM
(125.178.xxx.170)
대부분 연락 안 하죠.
21. 000
'23.12.14 2:12 PM
(59.4.xxx.231)
근데 저 같은경우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시고 시아버님도 저 결혼전에 돌아가시고
연로한 시어머님만 계시고
저는 사회생활하니 조문 정말 많이 다니거든요
이런경우는 알려도 괜찮겠죠?
22. 진순이
'23.12.14 2:14 PM
(118.235.xxx.161)
작년에 돌아가신 시어머니
친정만 알렸어요
남편 아는분이 제가 같이 아는분들이라 따로 하지 않구요
제 지인들께는 연락 안했어요
23. 동그리
'23.12.14 2:14 PM
(175.120.xxx.173)
회사하고 찐친에게만 알렸습니다.
24. 회사는
'23.12.14 2:1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휴가내야해서 알리고 친구들한테는 알리려구요. 남자들은 장인장모 장례식 다 알리고 다 오잖아요. 여자들도 그래야할것 같아요.
25. ㅎㅎ
'23.12.14 2:4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주변 모두 자기 부모상만 연락하더라고요
저도 주변이 하는거랑 비슷하죠. 서로 오가는거라
알바정도 다니는 주부고 인간관계 좁게 살고있고요.
26. 하푸
'23.12.14 2:52 PM
(39.122.xxx.59)
남자들도 처부모상 부고 오면 뜨악해 해요
각자 자기 부모 부고만 알리는게 요새 분위기인듯요
27. ......
'23.12.14 2:58 PM
(70.175.xxx.60)
남편과 안면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28. ㅇㅇ
'23.12.14 3:03 PM
(187.191.xxx.194)
그래도 친했나보네요. 저도 카톡 전부 보내고 하는거 넘 부담 스러워요. 2,3년애 한번 볼까한 친구도 안가기도 뭐하고
29. ....
'23.12.14 3:25 PM
(223.33.xxx.247)
다 안하거나 일부만 하는게 답이지
다 연락하는건 전혀 아니라 생각해요2222
원글님 남편과도 안면이있어서 연락한거같아요.
30. 저는
'23.12.14 3:34 PM
(118.235.xxx.104)
9월에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주변사람 아무도 안불렀어요
왜냐면 저는 시댁 조문은 다들 안불러서
저도
아무도 안불렀어요
근데 저 너무 친구한명 없는 며느리로
봤을까요
저는 굳이 주말에 누구를 카톡으로 부르기가
밍
31. 가을여행
'23.12.14 3:57 PM
(122.36.xxx.75)
딴 그룹 친구들에겐 뭔가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을수도
시댁쪽은 알리지 말자 했던지
그룹중에 그런 선례가 있었던지,,,
32. .....
'23.12.14 4:07 PM
(211.112.xxx.23)
자기 손님이 있었음 좋겠었나봐요
저라면 도저히 연락 못 할듯
33. 코로나
'23.12.14 4:09 PM
(210.94.xxx.89)
코로나 초기였고 회사 규정상 장례식 참석하면 일주일 자가 격리였나 그랬습니다. 휴가 받아야 하니 회사에 알렸고, 절차 지켜서 복귀했고 회사 사람들은 조문 오지 못했어요. 근데 손윗 동서가 대단한 회사라고 그러긴 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회사 정책이 그랬던 것을.
남편 지인들은 조문왔는데, 생각해 보면 저는 시부모고 남편은 부모고 그리고 직장도 달랐으니까요.
34. 이런경우
'23.12.14 4:17 PM
(203.142.xxx.241)
있어요. 혹시 살면서 원글님이 그분한테 부조 받은게 있나요? 저 같은경우는 제 친부모님 상이 있었는데 제 고등학교때 친구들,, 어쩌다 단톡방에서 안부만 나누던 사이라 부담될까봐 연락 안했거든요. 제 작장동료들.. 그리고 꾸준히 수시로 연락하고 만나는 다른 친구들한테는 연락했고.
그랬는데 그 연락안한 무리중에 한명이 부친상을 당해서 단톡방에 연락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직접 참석해서 부조도 했어요. 제가 제 부모님 상 치뤘다고 하니 왜 연락안했냐고 해서, 시부모님 상때는 연락하겠다고 했네요. 물론 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부조는 어느정도 상부상조가 들어가니, 님이 받은게 있으면 그분이 님한테는 받겠다는 의지인거죠
35. ,,
'23.12.14 4:28 PM
(58.126.xxx.140)
저는 친정에만 알렸어요
근데 시부모 상을 연락하는 친구도 있고
친정 부모님 상 연락안하는 친구도 있어요
36. ,,,,
'23.12.14 4:29 PM
(121.137.xxx.59)
아니요 부조 받은 건 전혀 없어요.
37. 흠
'23.12.14 4:31 PM
(106.244.xxx.134)
저는 회사와 친정 부모님, 형제들한테만 알리고 그 외에는 아무데도 안 알렸어요.
친한 친구들끼리는 시집 상에는 서로 연락 안 하기로 했고요.
38. ...
'23.12.14 5:28 PM
(112.146.xxx.210)
-
삭제된댓글
17년전에 시아버지상에 아무도 안불렀어요
그랬더니 친정쪽 사람들이 왜 아불렀냐고?
ㅎ
어릴때 친했던 친구들도 한참후 소식듣고
왜 안불렀냐고 하던데요..
그들은 저에게 염락했고요 저는 가진않고
부조만 했어요~
39. ..
'23.12.14 5:29 PM
(61.254.xxx.115)
절친 모임에서 시부모상은 알리지말고 가지말자고 얘기됐어요
전 아무데도 안알릴거임.요즘.비혼도 많은데 민폐같아서요
40. ...
'23.12.14 5:33 PM
(112.146.xxx.210)
17년전에 시아버지상에 아무도 안불렀어요
그랬더니 친정쪽 사람들이 왜 안불렀냐고?
ㅎ
어릴때 친했던 찬구들도 한참후 소식듣고
왜 안불렀냐고 하던데요..
그들은 저에게 연락했고 저는 가진않고
부조만 했어요~
41. 저는
'23.12.14 6:44 PM
(121.137.xxx.59)
비혼이라 이런 자리 부르는 사람도 많지 않아요.
요즘은 다들 눈치가 있으니
서로 주고받을 게 어느 정도 맞아야 경조사에도 부르죠.
애도 없으니 친구들 자녀들 입학 졸업도
아주 친한 애들 두엇만 챙겨요.
동기들도 결혼식에 일부러 안 부르기도 하구요.
뭔가 너는 꼭 와줘야겠어 이런 느낌인데
내가 왜? 싶더라구요.
우리가 뭐 그리 각별한 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