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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도 유전인가요?

ㅡㅡ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23-12-14 12:38:43

시어머니께서 시집살이를 수십년 하셨어요

시어머니의 시어머니는 심보가 좀 고약하고 무식하신데 시어머니는 지적이고 명문대 출신이시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심지어 남편인 시아버지까지 거든거 같고 그런 시집살이가 당신 시어머니 100세정도에 돌아가실때까지 계속된듯 해요

 

그 때 자식들이 이미 20대였고 그때부터 시어머니 우울증이 오셔서 70대인 지금까지 우울증 약 드세요

지금도 시집에 가면 가부장적인 시아버지와 시아버지 눈치보는 시어머니를 보면 제 가슴까지 답답해지더군요

 

그런데 따로 나와사는 시동생이 몇년전부터 우울증이라고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극복이 안되었다고 남편이 걱정하네요

사실 시집이 유복한 편이라 물려받을것도 있고 시동생도 전문직이라 결혼해서 사시면 딱 좋겠는데 그런 얘기하려고 전화했다가 우울증 아직도 있단 얘기에 돈이 무슨 소용이냐..하고 있어요 

 

우울증도 어떤 유전적인 요소(세라토닌 부족이나 성격)때문일지 그런 우울증을 불러온 환경(부모의 시집살이나 가부장적 분위기)때문일지 

원인을 특정할수 없다면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궁금하네요

 

IP : 14.0.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2.14 12:45 PM (114.204.xxx.203)

    어느정돈 유전이죠
    가부장에 우울한 엄마보며 큰 그 환경 탓도 크고요

  • 2. 아뇨
    '23.12.14 1:18 PM (125.251.xxx.12)

    환경이죠.
    기분은 전염되기에
    가족 아니라도 룸메가 우울증인 경우에 우울증 온 경우 봤어요.

  • 3. 우울증은
    '23.12.14 1:24 PM (112.145.xxx.70)

    유전이에요.

    같은 환경에서도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은 따로 있어요.

  • 4. fe32
    '23.12.14 1:25 PM (121.137.xxx.107) - 삭제된댓글

    유전 맞아요. 뇌에서 신경전달물질 수용체가 조절이 잘 안될때 발생하는게 우울증인데, 유전적으로 관련이 깊죠. 도박이나 마약 등 중독이 잘되는 뇌도 유전적인 소인이 있어요. 물론 모든 병은 유전 뿐 하니라 환경에 의해서도 발생하고요.

  • 5. 버드나무숲
    '23.12.14 1:27 PM (118.217.xxx.93)

    유전적 기질도 있는데

    시댁같은경우는 환경이에요

    어떤사람도 그런시댁에 참고살면
    우울증오지요
    홧병이십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런데 시동생은 우리가 어떻게 자랐는지 어찌알겠습니까

    잘관리하시고 살면되지요

  • 6. 에휴
    '23.12.14 5:07 PM (125.251.xxx.12)

    심리학 개론이라도 읽어 보시지
    우울증은 유전이 아닙니다.

  • 7. 아마도
    '23.12.14 8:25 PM (124.57.xxx.214)

    우울한 기질을 받아서 태어날 수도 있으니까
    유전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고 환경적으로도
    우울한 기질을 발현 또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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