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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10,710
작성일 : 2023-12-14 06:57:54

화가나서 두서없이 쓴글인데

댓글이 삽시간에 엄청달리니 무섭네요

글은 펑합니다

IP : 121.162.xxx.151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14 7:01 AM (14.51.xxx.185) - 삭제된댓글

    대놓고 너무 많이 보내지 말라고 하세요. 나눠먹을 데 없고 나눠주는 것도 일이라구요. 냉장고에 공간 없으면 당근 나눔이라도 해야죠 뭐. 여자인 거 확인하고 문고리 나눔이라도 해서 치워버리세요.

  • 2. ㅇㅇ
    '23.12.14 7:02 AM (14.51.xxx.185)

    시어머니한테 대놓고 김치 너무 많이 보내지 말라고 하세요. 나눠먹을 데 없고 나눠주는 것도 일이라구요. 안 그러면 계속 저럴 것 같아요. 냉장고에 공간 없으면 당근 나눔이라도 해야죠 뭐. 여자인 거 확인하고 문고리 나눔이라도 해서 치워버리세요.

  • 3.
    '23.12.14 7:03 AM (175.113.xxx.3)

    너무나 이해가요. 김치고 나발이고 확 다 내다버리고 싶은 심정. 들어갈 공간도 없고 그거 통에 옮겨 넣고 닦고 정리도 애기 데리고 보통일 아님. 당근 같은 곳에 나눔 생각해 보시지... 대충 비닐에 넣어 묶고 집앞에 둘테님 필요하신 분 가져가시라고... 어쨌든 고생하셨네요.

  • 4. ㅇㅇ
    '23.12.14 7:03 AM (14.51.xxx.185)

    좀 쇼킹하게 하려면 먹을 거만 남기고 준 김치 다시 시집에 보내버리세요.

  • 5. 여기도요
    '23.12.14 7:03 AM (14.52.xxx.158)

    시어머니는 솜씨 좋으시지만 이제 직접 김장은 안하시는데 시외가에서 나눠주시는 걸 자꾸 이리로도 보내요. 비닐에 담겨왔는데 꼴도보기싫어 몇 주 쳐박아놨다가 열어보니 세상에.. 배추가 분홍색인 건 대체 무슨 일.. 제가 원래 사먹는김치랑 섞어놨는데 맛 버릴까봐 걱정입니다. 김냉도 애진작에 치웠구만. 저도 새벽부터 같이 화나네요. 줘도 난리인가 싶겠지만 뭐든 적당히...요 어머님 제발....

  • 6. ...
    '23.12.14 7:03 AM (86.141.xxx.2)

    당근에
    파세요..

  • 7. 깻잎
    '23.12.14 7:08 AM (58.120.xxx.18)

    윗님 말대로 파는거 추천시요.
    맘카페나 당근에 글쓰고 직접가지러 오라고 파세요
    기본 김장김치 키로에 만원하니 쫌 저렴히 파세요

  • 8. 분홍
    '23.12.14 7:11 AM (121.166.xxx.230)

    배추가 분홍인건 홍갓넣어서 그래요
    짜증만발 하겠네요
    7_8포기는될건데
    당근에나눔하시던지
    아파트경비아저씨 식사할때 드시라고
    한통드리세요

  • 9. you
    '23.12.14 7:13 AM (1.224.xxx.246)

    남이 담근 김치 호불호가 있어 팔기도 좀 그래요 ㅠㅠ
    내년부터 받지 않겠다고 말하세요.

  • 10. 선플
    '23.12.14 7:17 AM (182.226.xxx.161)

    친정엄마가 그러세요..짜서 먹기도 힘든데..매년.. 안받는다고해도꼭보내시고 며칠 김장하느라 아프시죠ㅜㅜ 아무리 말해도 안들어요ㅜㅜ

  • 11. 줘도 ㅈㄹ
    '23.12.14 7:17 A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안줘도 ㅈㄹ 김장담으러 오란건줄 알았는데 ㅜ
    친정에 나눔해도 될거고 그시부모도
    며느리 인성보고 보내지 고생 고생해서 욕듣고 ㅠ

  • 12. 안주면
    '23.12.14 7:19 AM (121.162.xxx.151)

    ㅈㄹ안해요

  • 13. . .
    '23.12.14 7:19 AM (221.142.xxx.120)

    먹는 음식이라서
    조심스러워서 줄 곳도 없고
    당근같은데 나눔하는것도
    쉽지않고 해서
    전 그냥 음식물쓰레기통으로
    버렸어요.

  • 14. 어휴
    '23.12.14 7:23 AM (59.26.xxx.88) - 삭제된댓글

    글만읽어도 빡치네요. 남편한테 다시 갖다주라하세요. 한번 행동을 보이셔야지 그거 못고쳐요. 뭘 줘도 ㅈㄹ 안줘도 ㅈㄹ인가요? 신생아때면 밥도 제때 못먹을땐데 저런것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냐구요.

  • 15. ....
    '23.12.14 7:23 AM (125.177.xxx.82)

    당근에 나눔하세요.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 16. 지금은
    '23.12.14 7:24 A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넘 열받은 상태이신거 같은데
    잠깐 생각해 보세요 친정이나 빌라니까 이웃이나
    경비나 슈퍼아줌마 좀 줄 곳 있으면 주세요
    남편 지인중에 김치 필요한 사람 있는지도 알아보고요
    버리는 건 진짜 아닌거 같고 당근도 귀찮잖아요
    마음을 좀 차분히 하고 생각해 보세요 제가 좀 욱하는 편이라
    순간 열받으면 머리가 하얘져서 당장은 짜증만 날겁니다
    이해해요

  • 17. joy
    '23.12.14 7:25 AM (59.5.xxx.45)

    아파트라면 앞집옆집 나눔해주시지 우린 그렇게 받았거든요 ^^
    주민센타에 얘기하면 돌봄가족에 나눔해 줄수도 있을거 같아요
    좋은일하세요 ^^

  • 18. 김장
    '23.12.14 7:27 AM (59.5.xxx.45)

    김치주신분들이 참고맙더라구요

  • 19. 으이구
    '23.12.14 7:27 AM (49.164.xxx.30)

    진짜 그상황 겪어봐서 알아요. 말해도 안통함

  • 20. 친구나
    '23.12.14 7:28 AM (41.73.xxx.69)

    주변에 나눔하시죠
    친정에 보낸다든가
    남매나 자매 없나요
    줄 사람이 그리 없나요
    김치 가장 활용도 높은데 …
    아기 데리고 짜증은 나겠지만 ..
    남편오면 남편을 시켜야죠
    직접 보고 말하도록요
    뭐하러 안들어갈걸 넣으려고해요

  • 21. 요즘같은
    '23.12.14 7:28 AM (118.235.xxx.216)

    세상에 남이 만들었다는 김치를 당근같은데서 사는 사람이 어디있나요..거기다 뭘 넣었을줄알고..(원글님이 그런다는게 아니라요)
    시집에 좀 맡기겠다고 한두통 가지고 가던가 한통은 친정아버지 안드셔도 친정에 좀 가져가던가 하세요.빡침은 이해가 가나 해결은 해야죠

  • 22. 지금은
    '23.12.14 7:29 A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넘 열받은 상태이신거 같은데
    잠깐 생각해 보세요 친정이나 빌라니까 이웃이나
    경비나 슈퍼아줌마 좀 줄 곳 있으면 주세요
    남편 지인중에 김치 필요한 사람 있는지도 알아보고요
    버리는 건 진짜 아닌거 같고 당근도 귀찮잖아요
    마음을 좀 차분히 하고 생각해 보세요 제가 좀 욱하는 편이라
    순간 열받으면 머리가 하얘져서 당장은 짜증만 날겁니다
    이해해요 그리고 그걸 전부 냉장고 넣지 말고 일단 소분하고
    음식들 자리 잡아주고 천천히 어디 줄까 생각해 보아요
    원래 빡치면 머리가 정지되요 릴렉스 하시길

  • 23. 그냥
    '23.12.14 7:30 AM (124.111.xxx.108)

    먹을만큼만 놔두고 버리세요. 원글님 맘 잘 압니다.

  • 24. 에휴
    '23.12.14 7:31 AM (211.234.xxx.22) - 삭제된댓글

    경비랑 아줌마가 뭔 쓰레기 처리반도 아니고
    본인이 안 먹는거 주지좀 마세요

    그냥 시모에게 보내지 말라하고 앞으로도 그러면 반송하든 버리든 하시길

  • 25. 저도
    '23.12.14 7:3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같은 경험자
    밤에 자다가 속에서 천불이 올라와서 한밤중에 김치를 내다 버리고 온 적도 있어요
    싫다고 안먹는다고 주지 말라고하는데 저러면 버려야지 방법 없죠

  • 26. 어쩌나
    '23.12.14 7:34 AM (125.186.xxx.86)

    글을 거칠게 쓰셔서 반대 댓글 쓰러 오실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원글님 백만번 공감합니다.
    시어머니 택배 테러...
    특히 김장 김치 ㅠㅠ
    저는 지옥에 갈 각오하고 새벽에 몰래 버렸어요.
    냉장고에 넣는 수고조차 미련하다 여겨져서 이젠 먼저 버리고 먹을만큼만 정리합니다.
    어디 말도 못 하고 저 혼자 조용히 지옥 가야죠.

  • 27. ㅇㅇ
    '23.12.14 7:35 A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이번에 아들 결혼했는데
    저희 며느리 대형냉장고 김치냉장고 해왔더라구요
    그래도 김치는 안해줄라구요

  • 28. 그냥
    '23.12.14 7:36 AM (221.140.xxx.198)

    넣을 곳 없다고 죄송하다, 다음에는 조금만 달라 전화드리고
    남편편에 빨리 다시 돌려 보네세요.
    이때 뭐라 하시고 왜 밥 안해먹냐 난리치시면 같이 욕해 드릴께요..

    전 꾸역꾸역 받으면서 욕하거나 버리고 욕하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라,

  • 29. 아니
    '23.12.14 7:37 AM (223.39.xxx.131)

    물어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요즘 김장 안담는 집 굉장히 많아요
    필요하면 좋은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거지
    음식 처리 라니요 주위에 지인이 없으면 당연히
    그런 생각 할 수 있죠 시댁 김치라 발작 버튼 있나본데
    뭘 반송하고 버립니까 앞으로 남편한데 얘기 하면 되죠
    그리고 그렇게 화나면 버리고 그냥 마세요
    받는 사람도 체하겠네요

  • 30.
    '23.12.14 7:37 AM (175.120.xxx.173)

    반송하세요.
    넣을곳이 없으니 맡아 주시라고..

  • 31. .....
    '23.12.14 7:37 AM (118.235.xxx.225)

    냉장고 열 때마다 화가 차솟고 열받을꺼에요.
    지금 버리나 나중에 버리나
    얼른 가져다 버리세요.

    그리고 입에 쌍욕달고 다니는 175.223은
    왜 이리 천박한지
    등신 남편.시모 노릇 어지간히도 해대겠다.

  • 32. ...
    '23.12.14 7:38 AM (175.223.xxx.140)

    윗님 아들 결혼 시키신분 명심하세요
    며느리가 시가에게 원하는건 돈말곤 없어요
    고생하고 욕먹지 마세요 절대

  • 33. 그냥
    '23.12.14 7:39 AM (221.140.xxx.198)

    에휴님, 물어보고 주지그냥 던져 주겠어요. 주면 고맙지요.
    근데 사어머니는 뭔죄인가요?
    아들네 준다고 두배로 김장 했을텐데.

    본인이 미리 조금만 달라 하지 시어머니가 본인네 냉장고 사이즈 감안해서 알아서 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참!
    회사에서 상사가 넌 그것도 몰라? 넌 말해야 아니! 하는 캐릭터신지?

  • 34. 김치뿐만아니라
    '23.12.14 7:41 AM (121.162.xxx.151)

    뭐 주실때마다
    다 버린다고 조금만달라고
    항상 누누이 얘기드립니다

  • 35. 참내
    '23.12.14 7:41 AM (61.43.xxx.14)

    먹기 싫으면 그냥 주변 사람들한테 나눔해요. 뭘 먹고 뒤지라고 줬겠어요. 그리고 여자들 독박육아는 뭔 말인지 자기애 자기가 키우는거지 전업인거 같은데 맨날 독박육아 웃기네요.

  • 36. 그럼
    '23.12.14 7:42 AM (221.140.xxx.198)

    정중히 돌려 보네세요. 냉장고에 자리 없어서 다 쉬겠다고요.
    그래야 다음엔 조금 보내지요.

  • 37. 남편이
    '23.12.14 7:44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친정 김치보고 누구 먹고 뒤지라고 주냐 하면
    참 기분 좋겠네요 남편 시키세요 주지말라 하라고
    그리고 버리세요 그렇게 욕할거면 풀지도 말고 버리면 되지

  • 38. 에휴
    '23.12.14 7:4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저렇게 막무가내 김치 주는 시모같은 사람은 남의 말 절대 귀담아 안들어요
    자기가 김치가 중하다 생각하면 남들도 다 그런줄
    자기 입에 맛있으면 남들도 다 그런 줄
    됐다 싫다 주지말라 그런 말 일절 듣지를 않아요

  • 39. 남편
    '23.12.14 7:45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친정 김치보고 누구 먹고 뒤지라고 주냐 하면
    참 기분 좋겠네요 남편 시키세요 주지말라 하라고
    그리고 남편 눈앞에서 버리세요 그렇게 욕할거면 풀지도 말고 버리면 되지

  • 40. ......
    '23.12.14 7:45 AM (118.235.xxx.241)

    지들이 욕처먹을 짓을 하고서는 며느리가 잘맷했다고
    며느리 욕이지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두식구 사는 집에 김치 20키로를 보내겠어요?
    모지리도 아니고 꼭 말해야아나

    회사에서 눈치도 없어 욕처먹는 캐릭터들일 시모들이
    오히려 남 욕하고 앉았네요


    원글여기에 이런글 써봐야 시모들 달려들어 원글 물어뜯어대니까
    시매들 판치는 여기에 글 쓸 필요 어보어요.

    눈치도 없이 김장 20키로씨구보내서 갑질 해대다
    연끊길 살람들만 드글드글

  • 41. 82쿡에
    '23.12.14 7:45 AM (93.160.xxx.130)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지원하는 곳이 있던데.. 거기 기부하시면 어떨지요? 안나의 집이나, 청소년들이나, 고아원을 막 나온 보호 종료 청년들.

    엄마 손맛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정말 많을 거 같아요....

  • 42. 김냉
    '23.12.14 7:45 AM (113.199.xxx.130)

    사달라고 시집에 전화하세요
    보관할데 없어서 다 버리게 생겼다고 죽는소리 앓는소리
    오바에 육바를 하세요
    열만 받고 말면 내년엔 30킬로가 올지도 몰라요

    김냉을 사주시든지 김치 다시는 안보내든지
    무슨 수가 나것쥬

  • 43. 남편이
    '23.12.14 7:46 AM (223.39.xxx.231)

    친정 김치보고 누구 먹고 뒤지라고 주냐 하면
    참 기분 좋겠네요 남편 시키세요 주지말라 하라고
    그리고 남편 눈앞에서 버리세요 그렇게 욕할거면 풀지도 말고 버리면 돼요 직접 가져가서 버리라 하세요 그럼 두번 다시 김치 안올거에요

  • 44. ...
    '23.12.14 7:47 AM (211.36.xxx.147)

    신생아 키우면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저 매운냄새나는 음식을 또 포장하고 분배하고 나눔하고
    어쩌고 할 기운은 어디서 나는지.
    저 늦게 애낳고 양가에서 오는 물건들로 방 하나가 꽉차서
    이제부터 아무것도 안받겠다하고 다 버렸어요.
    그것도 정말 일이었어요. 진짜 원치않는 물건 주는거 너무 싫어요.

  • 45. 그 정도면
    '23.12.14 7:48 AM (211.234.xxx.22) - 삭제된댓글

    그냥 버리세요
    말 해도 못알아듣는 노인네한테 열받지 말구요

    님 먹을 만큼 남기고 버리세요

  • 46. 지긋지긋
    '23.12.14 7:48 AM (175.120.xxx.173)

    달라고 하면 줄 것이지
    왜들 오바육바를 하는지...도통 모르겠네요.
    늙어서 그런건가.

    사람들이 심플하지가 않아요.
    김장부심인가....

  • 47. 뽀샤시
    '23.12.14 7:49 AM (210.179.xxx.139)

    결혼 초에 저두 이사박스로 두 박스 받아보고 기절초풍했어요
    애가 없을때라 다행이지
    넣을 곳 없어서 엄마네 가져가니(엄마가 가져오래서) 엄마도 기절 ㅋㅋ 결국 엄마네 김냉 하나 더 사서 마무리됐고 정말정말 맛도 없어서 남편이 무슨 자신감으로 맛도 없는 김치를 이렇게 보내냐고 해서 그 뒤로 반절 줄었는데 남편이 입도 안대요 결국 십 년 차 되어서 서서히 줄어 이제 안 먹습니다 남편이 하도 시어머니께 뭐라 해서요
    심하게는 맛대가리 없으니 안가져간다고...
    남편 밥상에 김치만 주세요 빨리 먹어서 공간 남겨야 고기도 사고 다른 것도 넣으니까 먹어 없애야죠 ㅋㅋ

  • 48. 그럼
    '23.12.14 7:49 AM (221.140.xxx.198)

    돌려 보냈는데 화내시거나 융단폭격 하시거나 아니면
    원글님네 김치 소비량이 많아야 아들 밥 잘 얻어먹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시어머니면 그냥 옆집, 경비나 청소 아주머니 드리거나 당근에 파세요.
    울 동네 당근은 시골에서 보내준 누룽지 이런 것도 담박에 팔리던데요. ㅎㅎ

  • 49. ㅇㅇ
    '23.12.14 7:50 AM (180.230.xxx.96)

    김치를 김냉도 아니면 나중엔 다 너무 익어 맛있게 먹지도 못할텐데
    다음엔 먹을만큼만 보내달라고 하세요
    넣어 놓을곳이 없다구요

    아니면 친정 김냉에 넣어두고 같이 드실수 있음 그러셔도
    되구요 아님 주변 물어보고 나눠 주세요
    제 친구도 보관할곳 없어 저 가끔 나눠 주거든요

  • 50. 독박육아 ㅎㅎㅎ
    '23.12.14 7:51 AM (39.7.xxx.136)

    원글님 남편은 님육아하게 독박벌이중이죠
    남편이 독박 벌이 안하면 독박 육아 꿈도 못꿔요
    같이 키우고 있는거지 어째서 독박인가요?

  • 51. 여기
    '23.12.14 7:52 AM (39.7.xxx.242)

    주소 적고 줄서도 되나요?

  • 52. 그게
    '23.12.14 7:52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음식하는 걸로 자존감 찾는 타입인 거예요. 설사 돈이 있더라도 돈은 턱턱 못주고 음식으로 생색내는 분. 자기만 좋아서 하는 일이니 마음쓰지 말고 갖다 버려요. 잘 받았다 맛있다 잘 먹겠다 등 반응을 절대 하지 말아요. 그럼 좀 줄어들 거예요.

  • 53. 그럼
    '23.12.14 7:54 AM (223.39.xxx.86)

    독박육아에 20평대 빌라는 누가 선택했는데요
    좀 잘사는 남자 만나지 뭐했어요 아니면 본인이 능력이있던가
    좁아 터진 곳에 누가 살라고 들이밀었어요 김냉도 혼수로 안했어요??아이는 남편이 억지로 낳으라 했어요??
    다들 다 그렇게 사는데 뭐가 억울한지 김치 버리세요
    그러면 됩니다

  • 54. 퍼나르면
    '23.12.14 7:55 AM (39.7.xxx.146)

    어떤가요? 당당하시면

  • 55. 어휴
    '23.12.14 7:58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시엄니들 몰려오네. 혼자 애키워 봤어요? 힘든 거지 누가 억울하대요! 이 상황에 김치 폭탄이 짜증난다는 글인데 포인트 못 알아 먹을 거면 엄한 댓글 달지 마요.

  • 56. ......
    '23.12.14 7:59 AM (211.36.xxx.52)

    조금만달라고 해서 그런거네요 아예 안먹는다 아예주지말라해야해요 왜조금달라고하셨어요
    그거 풀기도힘든걸 시어머니는 어케 택배포장하신걸까요 그것도 대단하네요
    그리고 그걸 왜 다넣어요 밖에뒀다가 주변 나누면되자나요 경비실 노인정 주민센터 주변사람들한테 김장했다고 한포기씩주면 진짜조아하실텐데

  • 57. .....
    '23.12.14 7:59 AM (118.235.xxx.219)

    징그러울 82시모들
    달라붙어 며느리 하나 잡아대고 있는것 봐 ㅉㅉ

  • 58. ..
    '23.12.14 8:00 AM (61.40.xxx.45)

    이런글도 들어와 트집 잡는사람들 있군요
    김치부심 부리는 시어머니들인가봐요
    끔찍하네요

  • 59. 포인트가
    '23.12.14 8:01 AM (223.39.xxx.86) - 삭제된댓글

    그거죠 좁아터진 빌라에 양문 냉장고도 없고
    김냉도 없이 사는거 누가 선택했어요??
    그거 혼수로 기본 아닙니까 들어갈 때 없어서 그랬으면
    거기에 김치주니 짜증나니까 버리라는데 뭐 잘못됐어요?
    전업주부 신생아 혼자 키우지 그럼 누구랑 키워요
    억울하면 시터쓰세요

  • 60. ㅎㅎ
    '23.12.14 8:0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안먹는거 남한테 주지말란얘기구만, 뭔 시댁버튼에 발작이 눌리나요?

    내가 안먹는거 남한테 나눠주지 말라구요. 이해가 안가시나?
    경비든 누구든 내가 받아서 기분좋은거 주면 모를까 나도 먹기 싫은거 나눠주지 말란얘기인데요?

    여기 보면 음식이든 뭐든 처리할때 경비, 청소 아줌마 주세요 그러던데. 그 분들도 그런거 싫어해요.
    그냥 주니까 거절못해 받는거지. 뭔 새로한 음식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고 퍽도 좋아하겠네요.

  • 61. 포인트가
    '23.12.14 8:03 AM (223.39.xxx.86)

    그냥 김치싫다가 아니죠 좁아터진 빌라에 양문 냉장고도 없고
    김냉도 없이 사는거 누가 선택했어요??
    그거 혼수로 기본 아닙니까 들어갈 때 없어서 그랬으면
    거기에 김치주니 짜증나니까 버리라는데 뭐 잘못됐어요?
    전업주부 신생아 혼자 키우지 그럼 누구랑 키워요
    억울하면 시터쓰세요 그리고 저 시어머니 아니에요
    뭘 김치하나 가지고 세상무너진 것 처럼 버리면 끝이지

  • 62. ......
    '23.12.14 8:04 AM (211.36.xxx.52)

    저도 김치절대안받는 딸이자 며느린데요 저는 시누올케들에게도 김치받아먹지말자고 했어요 엄마들넘힘들고 우리도 가서 김장해야하니 그냥 소소하게 조금씩 겉절이나 해드시게 두자고 해서 그렇게하고 저흰 알아서 사먹든지 해요. 그렇게둘데없는데 화만내지말고 그냥 나눠요 20키로면 노인정에 다드려도 좋다할걸요

  • 63. ....
    '23.12.14 8:05 AM (110.13.xxx.200)

    노인네가 아디서 줏어들은건 있어갖고
    김장김치에 발작버튼 있냐니
    주지말라는 데 주는게 도른자지.. ㅉㅉ
    82노인네들 참 무식도 하다.

  • 64. 그깟
    '23.12.14 8:07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김치 버리면 되지 구구절절 썼길래 패스 했더니
    결국 지웠네 말 안통하면 버리면 될걸

  • 65. 어후
    '23.12.14 8:07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주체적으로 잘 살고 계시군요. 좋겠습니다. 만사에 고민이 없고 화도 없이 평온한 삶이 참 부럽네요.
    공감을 못하면 영양가 없는 댓글은 좀 자제해주세요.
    긍정적인 삶은 사시느라 바쁜데 왜 상관없는 곳에서 화를 내고 계세요.

  • 66. ......
    '23.12.14 8:08 AM (118.235.xxx.219)

    시모들 꼬투리 잡아 흉보는 버릇 못 버리고
    여기서도 말 꼬투리잡아대는것 좀 봐
    징글징글하고 교양없는 92 시모들

  • 67. 어후
    '23.12.14 8:09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집도 좁은데 뭔 김냉이 기본 혼수예요.
    상황을 모르겠고 공감을 못하면 훈수를 두지 말라고요.

  • 68. 흉은
    '23.12.14 8:12 AM (175.223.xxx.19)

    며느리가 먼저 보는데요
    며느리 흉보는 보릇인가?
    20평이 김냉도 못둘 공간은 아니죠

  • 69. 모르는
    '23.12.14 8:12 A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남이주는 김치 저도 싫어요.뭐가 들었을지 알고요.
    원글님께 하는 얘기 아니고 그만큼 믿을수 없는 세상이잖아요.
    뭐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요.일단 물어는 보세요.
    저의 옛날 모습 보는것 같네요.
    김치 소비는 남편 아침식사 한끼가 전부,아이는 어려서 못먹고 저도
    김치 안먹는 사람이라 줄이들지를 않는데 또 보내시고,냉장고 자리는 김치로 가득차서 과일 한봉지 사서 넣기도 힘든지경
    줄 사람도 없어 노상 버리기 일상인데 나중엔 받은김치 베란다에 그냥 놔둬 버렸어요.국물이 넘치고 하얗게 곰팡이 끼고 해도 그냥 두었죠.
    남편이 보고는 시어머니께 강력하게 얘기하면서 종료 되었어요.
    제가 그렇게 주시지 말라고 할때는 아들 잘 먹는다고 무시 하시더니..
    줘도 ㅈㄹ 이라느니 고마워 하라느니 하는 댓글들은 무시해 버리세요.불난 집 기름 뿌리는것도 아니고 뭐라는건지 참
    남편분이 나서는거 밖에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 70. 어후
    '23.12.14 8:13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시터는 왜나와요 ㅋ
    마리앙뚜아네트가 한국에서 환생했나봐.

  • 71. 에휴
    '23.12.14 8:1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여기 보면 맨날 본인이 먹기 싫은거 경비 청소 아줌마 나눠주라는데 요새 경비 청소 아줌마들 밥 안 굶구요.

    제발 본인이 안먹는거 남에게 처리하지 마세요.
    시댁 김치라 발작버튼 눌린게 아니라 본인이 안먹는거 주변에 나눠주지 말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남이 주는 김치든 음식이든 뭐가 들었는지 알고 그걸 먹나요.

    그리고 요새 노인정.. 저희 아파트 내 에 있는 노인정 점심마다 새밥해서 드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어디서 들어온지도 모르는 김치 좋아하지 않을걸요.

  • 72. 저기요
    '23.12.14 8:17 AM (223.39.xxx.201) - 삭제된댓글

    김냉 혼수로 기본이죠
    그리고 시터 쓰라는 건 본인이 능력되면 시터써서
    키우지 애 키우는 전업이 너무 징징대지 말란 말입니다
    남편 돈벌어 오잖아요 그럴거면 결혼을 하지말지
    누가 불구덩이속에 밀어 넣은 거 마냥 자기가 선택한
    결혼이면서 불만은 오만육천가지라서 그래요

  • 73. 저기요
    '23.12.14 8:19 AM (223.39.xxx.201)

    김냉 혼수로 기본이죠
    그리고 시터 쓰라는 건 본인이 능력되면 시터써서
    키우지 애 키우는 전업이 너무 징징대지 말란 말입니다
    남편 돈벌어 오잖아요 그럴거면 결혼을 하지말지
    누가 불구덩이속에 밀어 넣은 거 마냥 자기가 선택한
    결혼이면서 불만은 오만육천가지라서 그래요
    독박육아라는 둥 빌라가 좁다 냉장고도 작다
    그런말 하는 말 하길래 하는 말입니다 기가 막혀서

  • 74. 막무가내
    '23.12.14 8:20 AM (121.162.xxx.174)

    주시면 막무가네 거절
    시어머니에게 욕 먹는 건 싫고
    경비아저씨나 청소 아줌마 주라니.
    남 줄 땐 좋은 거 주라는 글들은
    만만하지 않은 상대에겐 그렇게하고
    정당한 노동 제공하는 사람들은 나 싫은 거 주면 된다 였나요
    남편 뭐합니까? 자기 엄마 일이니 알아서 처리하라 하세요
    설마 남편이 나 싫어할까봐 몰래? 는 아니죠?
    물건 거절이 그 상대가 아니라 물건에 대한 거절인 것도 분별 못하는 모지리랑 사시나..

  • 75. ..
    '23.12.14 8:21 AM (121.162.xxx.151)

    냉장고 작다 빌라다
    이건 부가설명이었지 글의 메인이 아니었어요
    애보기 힘들다고 징징댄글이 전혀아니었는데
    뭔 불구덩이속으로 밀어넣녜 선택했녜 타령이에요ㅋㅋ
    김치때문에 열받는다는건데

  • 76. 남편도
    '23.12.14 8:22 AM (121.162.xxx.151)

    이미 여러번 말했어요
    안들어요

  • 77. 그러니까
    '23.12.14 8:26 AM (223.39.xxx.201)

    님이 뭐라 했어요 독박육아에
    빌라도 작은데 김냉도 없고 디자인 냉장고 작은거 하나있다
    김치 어디다 넣냐 이거잖아요 둘곳이 없다
    그럼 김치가 너무 많다 라고 적어야죠
    아닌가요?? 버리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열받는게 김치면
    이런 말 안합니다 누가 거기 살라고 결혼 시킨거 아니고
    김치가 열받으면 버리세요

  • 78. 어휴
    '23.12.14 8:28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김냉 혼수로 안했는데 기본도 못한 사람됐네요. 요새는 작은집에 김냉 구겨 넣을만큼 김치가 중요하지 않아요.
    행복전도사세요?
    살다보면 힘들고 짜증나고 여기와서 하소연하고 그러는 거죠. 아주 등따숩고 복에 겨워 사시는 거 같은데 공감이 안되면 지나가시라고요. 불난집 부채질하지 말고요!

  • 79. 동그리
    '23.12.14 8:28 AM (175.120.xxx.173)

    공감능력 없는 분들이 많네요.
    거기다 고집불통..

    아기는 보채고
    아침에 배송온 김치 넣을 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넣고빼고
    다들 육아해 본 여성들이 이러시면..

  • 80. .....
    '23.12.14 8:29 AM (211.221.xxx.167)

    223.39 는 뭐에 발작버튼 눌린걸까?
    혹시 둘이사는 좁은 집에 20키 김장 보낸 장본인 이신가?

  • 81. 여기
    '23.12.14 8:30 A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원래 하나에 꽂혀서 잡들이하는 곳이예요.
    전체 문맥도 파악이 안돼서 펜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이죠.
    화가 쌓인 사람들이니 그러러니 하시고 상처받지 마시길요
    시터를 쓰라느니,혼수로 김치 냉장고를 안해 왔냐느니
    정말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 82. 제말은
    '23.12.14 8:31 AM (223.39.xxx.201)

    뭘 그리 작네 없네 하냐 이거에요
    김치얘기만 하면 돼지 누가 그런 결혼 하라고 했냐고요
    누가 애낳고 독박육아 하라고 시켰냐고요
    시댁 김치 싫다 하면 그뿐이지 그리고 버리면 되는거지
    참 진짜 자기인생 자기가 만들어 놓고 김치하나에
    별소리를 다해서 그래요 남편한테 죽어도 싫다 하든가

  • 83. ..
    '23.12.14 8:32 AM (118.235.xxx.15)

    줘도 ㅈㄹ
    '23.12.14 7:17 AM (175.223.xxx.19)
    안줘도 ㅈㄹ 김장담으러 오란건줄 알았는데 ㅜ
    친정에 나눔해도 될거고 그시부모도
    며느리 인성보고 보내지 고생 고생해서 욕듣고 ㅠ
    ㅡㅡㅡ

    여기서 젤 ㅈㄹ같은 인성은 너님이세요.

  • 84. ㅎㅎ
    '23.12.14 8:3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전 그냥 김치얘기로 읽혔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독박육아랑 집좁다 타령으로 들릴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님 시모 안 바뀌니 그냥 버리세요.

  • 85. ......
    '23.12.14 8:33 AM (211.221.xxx.167)

    223.39는 왜 저러고 살까
    별소리는 본인이 별소리 다 하고 앉았으면서 ㅉㅉ

  • 86. 저는
    '23.12.14 8:34 AM (223.39.xxx.201)

    그런거 같은 여자라도 이해 안돼요
    별소리 한거 없고 틀린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이 왜 본문 지웠겠어요 ㅋㅋ

  • 87. ..
    '23.12.14 8:35 AM (118.235.xxx.15)

    요새 남초에서 독박벌이 밀고있던데
    벌레같은 일베충들이 몰려와서 저 ㅈㄹ하고있네요.

    대부분 도태남들이니 원글님 신경쓰지마세요.
    차라리 더쿠나 레테에 글쓰는게 낫지 여기 툭하면 발작버튼 눌린 도태남들 천지에요.

  • 88. ......
    '23.12.14 8:36 AM (211.36.xxx.52)

    ㄴ 넣을데가없어서 고생이다가 글 주 요지였거든요

  • 89. .....
    '23.12.14 8:36 AM (211.36.xxx.52)

    당근에서 나눔 많은데

  • 90. 여기
    '23.12.14 8:37 AM (223.39.xxx.201)

    남초가 왜 나와요 할말 없으면 일베래 ㅋㅋ

  • 91. ...
    '23.12.14 8:38 AM (118.235.xxx.15)

    아 찔려요??ㅋㅋㅋ
    그럼 입닥치시면 되세요.
    김치는 고대로 반송하세요
    어머님 둘곳이 없어서요!!! 죄송a

  • 92. 너나
    '23.12.14 8:39 AM (223.39.xxx.201)

    닥치세요
    일베 거리는 입 주제에 ㅋ

  • 93. 여기서
    '23.12.14 8:40 AM (115.140.xxx.4)

    일베 거리는 사람들 더 이상함
    그냥 생각이 다른거지

  • 94. ㅋㅋㅋㅋ
    '23.12.14 8:40 AM (211.221.xxx.167)

    223.39
    김치에 김냉에 독박육아에 발작하더니 일베란 소리에도 발작하는구나
    시몬줄 알았는데 도태한남이었나봐
    한남들 발작버튼은 참 투명하구나

  • 95. 전혀
    '23.12.14 8:42 AM (223.39.xxx.52)

    일베도 아니고 한남도 아니에요
    김치하나에 자기 신세 타령하는 원글이 우스워서 그래요
    왜요 그냥 버리면 되는 걸 무슨 큰 일인거 처럼
    시댁욕에 남폄욕에 ㅋ 그럴거면 혼자살지

  • 96. 부가
    '23.12.14 8:43 A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설명 없었으면
    남편 시켜라,김치 냉장고 넣어라 등등 온갖 잔소리 할거 잖아요.
    그야말로 설명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
    미치겠다 진짜

  • 97. ..
    '23.12.14 8:43 AM (118.235.xxx.15)

    도태남주제 아줌마들 모이는데서 ㅂㅅ짓이나 하고
    늬엄마 김장이라 돕든가.

  • 98. .....
    '23.12.14 8:44 AM (211.221.xxx.167)

    일베와 시모들이 결을 같이하는거 보면
    명예한남들이 참 문제가 많긴해요.

  • 99. 그럼
    '23.12.14 8:46 AM (223.39.xxx.210)

    시댁에서 주는 원조도 받지 마세요
    그렇게 다 짜증나고 소름끼치는데 ㅋㅋㅋㅋ

  • 100. ..
    '23.12.14 8:47 AM (118.235.xxx.15)

    맛도 없는 김치 산더미 같이 담궈서 여기저기 민폐끼치는 아줌마면 남이 신세한탄하는데 껴들지 말고 혼자 다처먹던가요.

    게시판자체가 이런 글쓰라고 있는 용도에요. 멍청해서 그런가 그것도 몰라요?? 괜히 악플다는거 자체가 늬가 하고있는 ㅂㅅ행동이 찔려서 그런거니까 본인이나 뒤돌아보고 반성하시길.

  • 101. ..
    '23.12.14 8:48 AM (118.235.xxx.15)

    여기서 젤 짜증나고 소름끼치는게 너님의 존재 자체에요.
    저렇게 아무때나 발작버튼 눌리는 개진상때문에 82쿡 게시판이 죽는거지.
    지가 어떤지를 몰라

  • 102. .....
    '23.12.14 8:48 AM (211.221.xxx.167)

    원조같은 소리 ㅋ
    자식 등골이나 빼먹지 말라고해요.
    223.29는 능력도 없는 도태남 주제에 현실 파악도 못하지ㅉㅉ

  • 103. ....
    '23.12.14 8:52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원조타령 ㅋㅋㅋㅋ

    원조받았은데 김치 넣을때도 없겠냐고요 멍청해서 그런가 그정도 머리도 안굴러가는거 같은데 김치나 많이 처묵처묵 하세요.
    멍청한 너님이 젤 우습고 소름끼쳐요. 김치에 발작하는 주제.

  • 104. ....
    '23.12.14 8:53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원조타령 ㅋㅋㅋㅋ

    원조받았는데 김치 넣을때도 없겠냐고요 멍청해서 그런가 그정도 머리도 안굴러가는거 같은데 김치나 많이 처묵처묵 하세요.
    멍청한 너님이 젤 우습고 소름끼쳐요. 김치에 발작하는 주제.

  • 105. .....
    '23.12.14 8:58 AM (118.235.xxx.15)

    뜬금없이 원조타령 ㅋㅋㅋㅋ

    원조받았는데 김치 넣을곳도 없겠냐고요 멍청해서 그런가 그정도 머리도 안굴러가는거 같은데 김치나 많이 처묵처묵 하세요.
    멍청한 너님이 젤 우습고 소름끼쳐요. 김치에 발작하는 주제.

  • 106. ㅇㅇ
    '23.12.14 9:24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아니 뭘 자꾸 경비 청소여사님 주래요
    원치않는거 받아서 열받는다는데 왜 똑같은짓을 남한테 하래요
    음쓰돌리기 하지마세요
    나한테 음쓰면 남에게도 음쓰에요

  • 107. 어떤 아줌마
    '23.12.14 10:27 AM (124.53.xxx.169)

    본인이 김장 200포기는 일도 아니라고 ..
    그런데요.여긴 지방이라 동네마다 부재료 등을 갈아 주는 기계가 있는 구멍가계가 있어요.
    갈러가서 우연히 봤는데 냉동실에 쌓여있던 온갖 먹거리를 다 ...
    떡 햄 전 명절에 먹던 조기등등...사과도 베어먹다 툭 던지더라고요.
    그걸 본 우리아들 완전 엽기였다고 평생 잊지 못할거 같다고 가끔씩 말하네요.
    그렇게 김치를 담는다면 알고는 못먹을듯..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어요.
    서울사는 언니 동생 자식들 다 나눠준다고...ㅎㅎㅎ

  • 108. 아니
    '23.12.14 11:05 AM (121.162.xxx.174)

    해결하란 말이 말하라는 건가요?
    앵겨보내든, 지 손으로 버리든.
    자기가 설득못한다고 처리를 아내가 해야하고
    경비실에 거지 동냥처럼 자기도 안 먹는 거 주냐구요

  • 109. 뽀샤시
    '23.12.14 12:28 PM (175.210.xxx.215)

    어린 아기 키우면서 저런 상황이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ㅋㅋㅋㅋㅋ
    오롯이 애 케어만 해도 힘들판에 없는 빈 통 찾아내서 담아 담고 큰 비닐 처리하느라 주방은 김치투성이 그 와중에 애 울면 가서 달래 다시 재우고 김치 처리해 커다란 물 젖은 박스는 둘 데도 없고 진짜 짜증나서 눈물날 지경일거라구요 그 한탄을 저 아줌마들은 왜 좁은 집에 김냉 타령들 하시는지 원 ㅋㅋㅋㅋㅋㅋㅋ

  • 110. ..
    '23.12.14 2:59 PM (121.162.xxx.151)

    223.39진짜 웃긴사람이네
    내가 여기서 뭔 신세한탄을 했어요. 김치짜증난다 글썼지.
    제가 글에 친정어머니 아프단 얘기도 썼는데
    너님 논리면 자식새끼 다 키워놨더니 늙고병드니 팽하는 못된 딸년이 신세한탄하는 글이겠네요.
    친정에 김치 전달할수 없는 상황이라는걸 부가설명하려고 친정어마 아픈것도 글쓴것처럼, 아기키우고 이런것도 힘든걸 부가설명하라고 쓴거라구요.
    독박육아 단어 하나에 꽂혀서 글 전체 맥락도 못집나본데
    그러니 님이 일베니 하는 소리 듣는거세요.
    말하는꼬라지가 딱 일베충이라

  • 111.
    '23.12.15 12:34 AM (39.114.xxx.245)

    김치가 애물단지가 되다니 ㅠ
    20키로면 큰통으로 두개인데 그거 요리조리 해먹으면 금방 먹을수도 있는데 쩝
    김치 익혀서
    돼지고기 김치찜
    김치전(오징어넣고)
    두부넣고 돼지고기넣고 칼칼하게 김치찌개
    김치 씻어서 김밥에 넣어도 되고
    김치씻어서 송송 썰어서 된장국에 넣으면 또 얼마나 맛있는데
    등등

    김장하는 입장에서 아들네 두통(20키로면)주고싶은 마음은인지상정이고 아무도 안주고 딸랑 당신네만 멉으면 또 그것도 걸리니 그 세대들의 문화로 이해하면 그렇게까지 성토를 할일인가 싶네요
    며느리는 싫어해도 아들은 좋아할수 있으니 보내고싶었겠지요
    다음부터는 남편이 먹을 양만 달라그러세요
    남편이 직접 자기 엄마에게 김장김치 나만 먹으니 한통만 주세요!이렇게요
    그것까지는 거부 안할거잖아요

  • 112.
    '23.12.15 1:52 AM (223.39.xxx.49)

    본인이 좋아서 한 결혼
    어쩌라고 시댁 한 많은 좀비들이 82에 드글 거리는건지..
    싫음 이혼하고 혼자 살면 됨
    그러면 됨

  • 113. ..
    '23.12.15 6:13 A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고춧가루든 뭐든 미리 달라고 말해야 주지
    가만 있으면 국물도 없는 집도 있어요.
    진짜 부담없고 편해요.
    원글 힘드시겠어요..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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