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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수술

...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23-12-13 21:01:31

가슴수술하는 여자들 많은가요?

코에 보형물 넣는 것도 굉장한 일인데..

괴사도 있고요..부작용도 많고

근데 가슴수술하는 건 진짜 대단한 일 같아요

300~400cc이상의 실리콘이 몸에 주입되는 거 잖아요

그러면 신체 면역체계에 이상반응이 오지 않을까요?

 

보통 가슴 좀 있어뵈는 연예인들은

원채 실제로 워낙 말랐기때문에

몸에 비해 봉긋하고 큰 가슴은 거의 90% 수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연예인 말고, 주변에 일반인 중에

가슴 수술한 사람 본 적 있으신가요?

IP : 112.152.xxx.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리콘으로
    '23.12.13 9:11 PM (121.133.xxx.137)

    안합니다

  • 2. 저는뺏으면
    '23.12.13 9:12 PM (125.132.xxx.152) - 삭제된댓글

    '원채 실제로 워낙 말랐기때문에

    몸에 비해 봉긋하고 큰 가슴은 거의 90% 수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

    저 42킬로에 가슴 D
    다들 글래머라 놀리는 게 너무 싫어요 흑흑

  • 3. 제 주위에
    '23.12.13 9:14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가슴수술한 사람 2명 있어요. 수술하고 잠깐은 엄청 고통스러워 했는데 일년정도 지나니 만족도는 200프로에요. 명품가방 한두개 살 돈으로 평생 기쁨 얻었다고...

  • 4. ....
    '23.12.13 9:14 PM (112.152.xxx.51)

    그럼 뭐로 하나요??

  • 5. lllll
    '23.12.13 9:21 PM (121.174.xxx.114)

    대중탕가면 자주 봅니다.
    보면 자연산과 인공산 차이 나요.

  • 6. 바람소리2
    '23.12.13 9:43 PM (114.204.xxx.203)

    운동 센터 목욕탕에서 보면 꽤 많아요
    딱 보면 알겠더라고요

  • 7. ..
    '23.12.13 10:02 PM (223.33.xxx.107) - 삭제된댓글

    자꾸 딱 보면 알겠다는 사람들요
    딱 보면 모르는 수술환자는 말을 안하니 수술한 거 모르는 거죠
    딱 보면 알겠는 국그릇 엎어놓은 것 같은 옛날식만 보신 거죠

    요즘은 누워도 퍼지고, 본인 가슴 안쪽밑으로
    보형물을 밀어넣기 때문에
    만지는 곳은 자기 가슴이라서 촉감도 자연스러워요

    저희 자매 둘 다 했는데 남편들이 다 놀라워 합니다
    단! 좀 비싸더라도 검증된 병원, 수술 경험 많은 의사
    찾아가야 해요

  • 8. 궁금
    '23.12.13 10:13 PM (168.126.xxx.105)

    저 자연산인데 커서
    부글부글 끓을만큼 성희롱 성추행 당해와서
    큰 거 하나도 안좋거든요
    가장 큰 부담이 아무리 브라로 묶어도 출렁임은 어쩔 수 없어요
    근데 보형물은 아무리 움직여도 딱 고정돼있고
    뽕브라는 무게감이 없는거 딱 알겠고

    자기가 자연산이면 인공산 금방 알아요

  • 9. 외국배우들도
    '23.12.13 10:18 PM (168.126.xxx.105)

    많이하는데
    딱 보면 알겠더라구요
    예를 들어 수전 서랜든은 자연산이고
    블래이크 라이블리 인공산


    기상캐스터들은 뽕브라 너무 많이 하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밋밋해보이니

  • 10. 표가 안나는 건
    '23.12.13 10:21 PM (61.76.xxx.186)

    사람 살성마다 다르더군요
    살이 땡땡하면 자연스레 늘어지지 않고 그대로 수술티 많은데
    살성이 잘 늘어나면 시간 지날수록 자연스레 내려가면서 표도 안나고..
    작았을 땐 몰랐던 가슴 모양이 보형물 들어가니 단점이 더 부각되는 가슴도 있고..수술 잘못한 게 아니라 원래 자기 가슴모양이 이상했던 것.

    이상 다년간 성형까페 가슴수술 정독자였습니다 ㅎ
    저도 넘 하고 싶은데 유방에 혹도 있어 추적관찰 중이라 아쉬운 마음만 있어요. 그리고 보형물 비싼 건 가격이 천도 넘어서..

  • 11. 아마
    '23.12.13 10:29 PM (168.126.xxx.105)

    국내에선 자연산으로 큰 사람 많이 없어서
    남자들은 더 구분못할걸요

    김혜수 이하늬 수술한 것도 못알아보는 사람들 천지잖아요

  • 12. ...
    '23.12.13 10:38 PM (112.152.xxx.51)

    얼마 전에서 인터넷에서 통계 보니까
    우리나라 여자 중 D컵 이상이 0.5%더라고요
    수술안 한 사람 찾는 게 더 빠르겠더라고요 ㅋㅋ

  • 13. ㅡㅡ
    '23.12.13 11:06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딱 보면 알겠는 사우나에서 만난 아줌마들은
    싼 값에 예전에 한 사람들....

    요즘 얼마나 발달했는데요 .
    물방울 모양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모양 잡아주고
    보형물 촉감도 바람둥이도 깜빡 속아넘어갈 정도~
    저 작년에 했는데 완전 만족!! 남친도 만족 ㅎㅎ

  • 14. 000
    '23.12.13 11:19 PM (211.177.xxx.133)

    다니는 헬스장에 많구요 제 친한분이 했는데 만족도가높더라구요
    적당히 하면 예쁜데 헬스장에 엄청 마른분이 디컵했는데 너무 거기만 티나고 앞에 살이없어서 그부분만 팽팽해보여요 몇년을봐도 이상해요 뭐든 적당히~~근데 진짜 전체적으로 다들티가 많이나요ㅋ

  • 15. 티나요
    '23.12.13 11:29 PM (198.90.xxx.30)

    본인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해도 티나요.
    그리고 그릇 엎어놓은 것 처럼 된 건 구형구축와서 그런 것이고 그건 빼야 됩니다.

  • 16. 으싸쌰
    '23.12.13 11:47 PM (218.55.xxx.109)

    말랐는데 가슴만 큰 사람 중에 겉에 핏줄 드러나는 스탈 있어요
    그런 사람은 했구나 라는 강한 의혹을 갖게 만듭니다

  • 17. ...
    '23.12.14 12:21 AM (112.152.xxx.51)

    가슴수술은 자칫하면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는데..
    그래도 그게 그렇게 하고 싶을까요? ㅜㅜ

  • 18. ...
    '23.12.14 12:22 AM (112.152.xxx.51)

    내 생명보다 남에게 보여지는 게 더 중요할까요?

  • 19. 표나요
    '23.12.14 2:56 AM (219.255.xxx.39)

    자연스럽다라는게...약간의 불균형인데..
    너무 반듯?균형?손본느낌?그런거 다 보여요.

  • 20.
    '23.12.14 6:55 AM (117.111.xxx.127)

    남이사 하든가 말든가!
    한 사람은 만족하는데
    안 한 사람이 말 많은 가슴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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