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비싼 신축이거든요.
젤 작은게 20억 중반 넘는.
근데 아파트 정원 휴게공간 벤치랑 테이블에
호박고지를 주렁주렁 널어놔요.
자주 그래서 옆에 종이에 메모 붙여놨어요.
길고양이가 건들수도 있고 위생상 미관상 다 좋지 않다, 집안에서 했음 좋겠다.
자갈돌 주워다 딱 올려놨는데 종이만 홀랑 치우고 며칠째 그대로네요.
왜 저럴까요?
승질나서 확 땅바닥에 패대기 쳐버리고 싶어요
나름 비싼 신축이거든요.
젤 작은게 20억 중반 넘는.
근데 아파트 정원 휴게공간 벤치랑 테이블에
호박고지를 주렁주렁 널어놔요.
자주 그래서 옆에 종이에 메모 붙여놨어요.
길고양이가 건들수도 있고 위생상 미관상 다 좋지 않다, 집안에서 했음 좋겠다.
자갈돌 주워다 딱 올려놨는데 종이만 홀랑 치우고 며칠째 그대로네요.
왜 저럴까요?
승질나서 확 땅바닥에 패대기 쳐버리고 싶어요
넘어지는 척 하면서 뒤집어버려요.
공공벤치에 그러는건 그래고도 돼요.
건조기에 말리면 더 깨끗하게 잘 마르는데
건조기 살 돈이 없는건 아닐테고
할마씨들이 사용방법을 모른다는...
호박고지를 주민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우리 이웃이 벤치에서 노숙을 하는구나
115 님, 그래서 호박고지가 불쌍한가요?
다 걷어서 보호시설로 보내야겠네요.
어떤 정신머리가 커브 돌아가는 모퉁이에 돗자리펴고 콩을 널어놨어요.
그 자리가 늦게까지 볕이 드는 자리거든요.
지상에는 택배차만 다니는데 차들이 갑자기 옆으로 트는데 사고나겠다 싶어서 관리실에 신고했어요.
미세먼지에 말려 먹고 싶을까요?
침뱉었다고
포스트잇 다시 붙혀보세요
저도 비슷한 금액대의 신축거주중인데 우리아파트는 항의들어와서 치우라고 방송하더라구요. 관리사무실에건의해보세요
이웃 생각해주는 척
왜 끌어들이나요!
솔직담백하게
미관상 좋지않다.
공동생활 공간에서 민폐다.
쓰면 될것을
괜히 돌려말하기보다
공용구간에 개인 물건 늘어놓는것 자체가
규약 위반이에요 관리실에 말하시면
치우게 합니다
신축아파트에선 있을수없는 일인데…
아파트에도 즁간중간 벤치 있는데
항상 같은 곳에서
다양한 야채를 말림
정말 짜증나요
1. 매일 같이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사람
2. 개 산책시키며 똥오줌 안치우는 사람
3. 항상 아파트 벤치등에 각종 야채 말리는 사람
그런거 말하라고 관리실이 있습니다~~~
관리실이 제일 깔끔해요
낼 관리소 문열자마자 전화하겠어요.
아우 진짜 왜 사람들이 공중도덕도 없고 해도 될 일,
안해야 될 일 구분을 못할까요?
그거 꼭 한두사람이 그러는 거지
여러명이 번갈아가며 하는건 아닐거에요
하고싶으면 본인 ㅂ에서 해야죠
아파트 단지내 2층주민.
오늘 빨래 뭐했는지 보고하느라 색깔조차 우중충한 옷 열심히 널어주시는 그분 얼굴 진심으로 보고싶어라...
저도 집 보러갔는데 거기 30억대인데 바깥에 고추 널어놨더라구요.
서울 양촌리 온 기분이랄까 그랬어요.
가격은 굳이..
예전살던데 누군가 돗자리에 고추널어뒀어요 시골느낌나고 정겨웠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네요
저희도 주차장 환기구 위에 그렇게들 말리던데
더럽지 않나요 그걸 또 주변에 나눠줄거아니에요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