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오늘 내일 봅니다.
곧 마치고 오겠네요.
공부에 기대 거는 아이도 아니고 특목고 갈 건 더더욱 아닌데도 겉으로 티는 안 내도 애 보내고 저도 속으론 긴장하고 있어요.
실수가 없어야 할텐데 요.
그러니 수능 볼 때 어머니들 교문밖에 서 계시고 울고 하시는 그 마음이 그땐 몰랐는데 이젠 이해가 가요.
우리애는 오늘 내일 봅니다.
곧 마치고 오겠네요.
공부에 기대 거는 아이도 아니고 특목고 갈 건 더더욱 아닌데도 겉으로 티는 안 내도 애 보내고 저도 속으론 긴장하고 있어요.
실수가 없어야 할텐데 요.
그러니 수능 볼 때 어머니들 교문밖에 서 계시고 울고 하시는 그 마음이 그땐 몰랐는데 이젠 이해가 가요.
중학교 성적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고입도 중요하다보니 신경쓰이네요.
중2 아들 공부를 안해요
영,수는 학원 나녀서 거기서 공부하고 오면 끝
나머지 과목은 집에서 공부 하는걸 못봤어요ㅠㅠ
내년 중3에는 과학이랑 국어학원도 다닐 예정인데
다닐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1학기까지 열심히 하더니, 2학기 시험은 대충보고 오네요. 공부도 안하고..
평준화 지역이고 특목고 갈거 아니라서 그냥 고등선행 공부하고 기말 준비 별로 안하는 것 같아요.
c등급 d등급 수두룩
인문계는 갈수 있을지 걱정
저희아들 국영수과는 그나마 학원다니고 신경쓰는데 역사 49점ㅜ
저도 중학생때 역사30점 맞은적 있거든요;;;
외우기 너무 안해요...흠
기말고사 시험 전날 유튜브보고 치즈케이크 굽고 있는 애도 있어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