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랑 하루하루 무탈히 지나가면
행복이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미혼 직딩녀에요.
이 나이에 생일 따위 전혀 신경 쓰이지도
않고 쓰고 싶지도 않은데.. 엄니가 어제 소고기
랑 미역을 사왔더라구요. 오늘 아침엔 고소한
참기름내 가득한 미역국을 먹고 출근을 하겠
네요..이런 딸 낳아서 지금껏 고생하며 함께
살아온 엄마 고맙고 사랑합니다.
퇴근할때 엄마 좋아하는 장어구이를 사가지고
들어가야겠어요.
노모랑 하루하루 무탈히 지나가면
행복이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미혼 직딩녀에요.
이 나이에 생일 따위 전혀 신경 쓰이지도
않고 쓰고 싶지도 않은데.. 엄니가 어제 소고기
랑 미역을 사왔더라구요. 오늘 아침엔 고소한
참기름내 가득한 미역국을 먹고 출근을 하겠
네요..이런 딸 낳아서 지금껏 고생하며 함께
살아온 엄마 고맙고 사랑합니다.
퇴근할때 엄마 좋아하는 장어구이를 사가지고
들어가야겠어요.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하시길
생일 축하합니다
엄니랑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겨울 아이셨군요.
축하합니다
저는 76년생 미혼
어머니랑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우앗~ 생일 축하드려요!
어머니랑 같이! 넘 부럽습니닷!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합니다. 어머니랑 즐겁고 재미있게 사세요.
건강하게~~ 엄니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생일 축하합니다!!!!
48년 전 그날은 원글님 어머님과 원글님께서 오직 한 가지 바램으로
만들어낸 멋진 날!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생일축하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저보다 한 살 언니시군요.
생일 축하드리고, 추운데 소고기 미역국 든든히 드시고 출근하세요.
원글님과 어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저와 동갑이시네요.^^ 사랑 많이 받고 자라신 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축하합니다~~~! 같은 겨울아이로서 추운 겨울 감사와 사랑으로 보내는 원글님 생신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요.
따뜻한 축하 남거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출근길이 더욱 따뜻하네요. 님들도 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우와:) 저도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원글님 글 덕에 따뜻한 마음으로 아침 보내네요. 고소한 참기름내 가득한 따끈한 미역국 같은 글입니다~ 원글님 생신 축하드려요!
원글님. 저도 오늘 생일이예요
우리엄마는 제 생일 잊으신지 오래고 ㅎㅎ
대신 저는 가정을 이뤄서 오전에 남편과 아이들이 케이크에 초꽂고
노래불러주네요.
우리 오늘 좋은 하루 보내요!!!
축하드려요!!
티니님과 ^^님도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축하드려요 오늘 하루는 님을 위해 꼭 뭔가 스스로 해주었음 좋겠네요. 저는 결혼했지만 제가 챙기는 저 스스로의 생일 선물이 제일 좋아요 ^^.
동갑님~ 감사해요. 조언해주신대로 제자신에게 선물 하나 골라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