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12 11:25 P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2. ...
'23.12.12 11:34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흥부가 어때서요 ^^
영어도 동화책부터 보는디요 ㅎㅎㅎ
3. ㅇㅇ
'23.12.12 11:35 PM
(125.177.xxx.70)
한화 큰아들은 하바드 나왔는데 한국만화책보구 한국언어 유창
일본만화책보구 일본어 공부한 친구도 알아요
한국 웹툰 재미있는거 보구 한국문화나 언어 습득 어떤가요
4. 모모
'23.12.12 11:35 PM
(219.251.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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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니 윗님은
이 무슨 무례한
행동인가요?
5. 모모
'23.12.12 11:35 PM
(219.251.xxx.104)
첫댓글은 이 무슨 무례한
행동인가요?
6. ㅇㅇ
'23.12.12 11:36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사람 일 어찌 될지 모르니..쫄딱 망해도 살아나갈 수 있도록 한국어 어떻게 해서든 가르쳐놋ㄴ으시지요 다행히 손흥민도 좋아한다 하니..전쟁통에도 이중언어자는 먹고는 살았어요..미국은 거지도 영어 잘하구요
7. ㅇㅇ
'23.12.12 11:37 PM
(118.235.xxx.249)
사람 일 어찌 될지 모르니..쫄딱 망해도 살아나갈 수 있도록 한국어 어떻게 해서든 가르쳐놓으시지요 다행히 손흥민도 좋아한다 하니..전쟁통에도 이중언어자는 먹고는 살았어요..미국은 거지도 영어 잘하구요. 한국에서 사니 영어 잘하는 게 귀한 거지..거지도 영어하는 미국에서 영어 하나만 잘해선 메리트 없어요
8. 한화큰아들은
'23.12.12 11:3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구정중 졸업했어요.
한국어 당연히 유창하죠
9. ...
'23.12.12 11:41 PM
(118.235.xxx.115)
유치원생들이 한글 익힐때
저희애는 한글이 야호 라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활용했어요.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이게 좋아요.
아님 이런 종류의 한글 익히기 텔레비젼 프로그램 찾아서
보면 될것 같아요.
그 후에 초등학교 교과서(인터넷으로 구매가능) 과목 별로 보면 될거예요. 국어, 사회 등
10. 음
'23.12.12 11:41 PM
(220.117.xxx.26)
노력하는 아들 귀여워 ㅋㅋㅋ만
남긴 첫댓글 아닐까요
애국가 기상하는 고등학생 귀여운데요
한국 예능중엔 1박 2일 괜찮을거 같아요
지역 구석구석 알려주고
자막도 큼지막하고요
맨날 보는 자막이면 눈에 익느 느낌도요
흥부놀부는 전래동화라 평상시 언어쓰기엔 그래요
음악도 가사보며 많이 외우게 하면 늘겠죠
11. 요즘
'23.12.12 11:54 PM
(125.137.xxx.77)
한국어책 잘 나와요.
예전하고 다르죠
서울대 한국어 1-5까지, 워크북까지 사가지고
차근차근 가르치세요
외국인도 잘 따라합니다
12. 대학때
'23.12.12 11:5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한국에 교환학생 보내보세요
한학기나 1년정도면 원래 한국어 하던 아이이니 실력향상이 빠를거에요
13. ᆢ
'23.12.12 11:58 PM
(175.197.xxx.81)
너무 낙담마세요
말잘하는 초등2,3학년 수준이면 잘하네요!
14. 좋은방법
'23.12.12 11:59 PM
(223.38.xxx.183)
한국인 여친이요
15. ....
'23.12.13 12:02 AM
(118.39.xxx.24)
우리나라말의 근간이 한자말이라서 그래요.
만화책이 좋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초등들도 보는 마법 천자문 시리즈 어때요.
한자말의 뜻을 알 수 있게 해주니깐요.
16. ..
'23.12.13 12:22 A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언어재능도 타고난 재능이에요.
저희 딸도 외국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한국어는 거의 한국에서 태어난 수준, 한 90% 정도
요즘 아이들 말처럼 구사하거든요.
그런데 유치원 때 부터 쭉 한글교실 같이 다녔던
아이들 보면 , 어떤 아이는 한국어를 중간에
아예 포기해 버라는 아이, 저희 아이처럼 잘 하는 아이,
다양 해요.
언어적 감각을 타고 난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3개국어 구사하는데,
그게 안되는 애들은 또 절대 안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수포자라 고1때 수학 포기 했는데,
저또한 수포자라 아이에게 수학 공부 강요 하지 않았거든요.
사람은 안되는 분야는 절대 안된다는걸
제가 잘알기에.
17. ...
'23.12.13 12:25 AM
(221.151.xxx.109)
한화 아들 얘기가 왜 나오죠;;;
18. 만화책
'23.12.13 12:54 AM
(180.69.xxx.124)
전 중국어 유창자인데요
중국 드라마 가요 만화책 보고 많이 들었어요
일단 잼나야해요. 문제집은 ...
19. ...
'23.12.13 1:26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네이버 웹툰 알려주세요.
마음의 소리 같은거 짧고 재밌잖아요.
그리고 interpal 이런걸로 한국친구 사귀는건 어떨까 싶네요
20. ...
'23.12.13 1:30 AM
(211.179.xxx.191)
한글이 야호부터 보여주세요.
어린이 프로가 언어 익히기 좋아요.
학습지도 한글나라 국어나라 뭐 그런게 나을거고요.
21. 원글님이
'23.12.13 2:37 AM
(73.97.xxx.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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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유창한 한국어 수준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와요.
현재 아드님이 말 잘하는 초등학교 2,3학년 수준 못 될거라고 하셨는데 어느 언어권이나 그정도 언어수준이면 일상 대화는 그닥 문제될 것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요.
공부시키시는 방향이 읽고 쓰기 같아서 말하기외에 읽고 쓰기 기준도 높으신 건가 궁금합니다.언어가 말하기만 연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기가 병행되야 하겠지만 그 사이 간극은 존재하더라구요. 혹시 기준치가 너무 높으신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해서요.
저희 아이도 대략 만4살 정도부터 외국에 살고 있는데 초기에 한글학교도 마땅히 없어 제가 가나다라 가르쳤고 그 이후 해외 다른 지역 살때도 한 1년정도 빼고는 한글학교도 못갔어요. 다른 곳들은 모르겠지만 그나마 제가 보냈던 한글학교가 도움이 됬다고는 전혀 안보이구요.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초등학교 문제집과 교과서로 가르치는데 재미없고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원글님 아이처럼 한국 프로그램들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는데 저희 아이는 한국 노래들 좋아하고 한국 예능 좋아하고 몇몇 한국드라마들도 좋아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특히 초기에는 한국 예능에 한국말 자막들이 도움이 많이 된 듯 합니다. 자막이 크게 뜨쟎아요. 그래서 가끔 뜬금없이 어려운 단어를 써서 말하기도 하고 뜬금없이 속어를 써서 말하기도 해요.
저희 아이는 말하기와 읽기 쓰기 사이 간극이 꽤 있다고 보여져요.
카톡으로 아이랑 문자 곧잘 주고 받는데 -재밌는 동영상 보내주거나 낮에 제게 뭐 물어볼 게 있거나 등등할때- 한국말 맞춤법이 서툴러요. "ㅐ"와 "ㅔ" 사이에 매번 방황하는 것이 보이거든요. 아마 쓰기가 제일 난제인 듯 싶고 읽기는 그보다 좀 낫지만 그래도 한국어 빼곡한 블로그에 상품리뷰같은 것은 제게 읽고 설명해주길 원합니다. 저희와의 일상대화나 한국에서 혼자 돌아다니며 관광하면서 대화하는 정도는 문제없구요. 택시기사님과의 대화정도는 티 안나고 무난히 하는 정도예요.
말하기가 주요한 점이라면 한국 프로그램 보고 노래 따라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지 싶고 그 이상을 원하시면 단기적인 효과보다는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 글 읽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외국어 공부 하듯이요.
22. 원글님이
'23.12.13 2:40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원하시는 유창한 한국어 수준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와요.
현재 아드님이 말 잘하는 초등학교 2,3학년 수준 못 될거라고 하셨는데 어느 언어권이나 그정도 언어수준이면 일상 대화는 그닥 문제될 것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요.
공부시키시는 방향이 읽고 쓰기 같아서 말하기외에 읽고 쓰기 기준도 높으신 건가 궁금합니다.언어가 말하기만 연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기가 병행되야 하겠지만 그 사이 간극은 존재하더라구요. 혹시 기준치가 너무 높으신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해서요.
저희 아이도 대략 만4살 정도부터 외국에 살고 있는데 초기에 한글학교도 마땅히 없어 제가 가나다라 가르쳤고 그 이후 해외 다른 지역 살때도 한 1년정도 빼고는 한글학교도 못갔어요. 다른 곳들은 모르겠지만 그나마 제가 보냈던 한글학교가 도움이 됬다고는 전혀 안보이구요.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초등학교 문제집과 교과서로 가르치는데 재미없고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원글님 아이처럼 한국 프로그램들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는데 저희 아이는 한국 노래들 좋아하고 한국 예능 좋아하고 몇몇 한국드라마들도 좋아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특히 초기에는 한국 예능에 한국말 자막들이 도움이 많이 된 듯 합니다. 자막이 크게 뜨쟎아요. 그래서 가끔 뜬금없이 어려운 단어를 써서 말하기도 하고 뜬금없이 속어를 써서 말하기도 해요.
저희 아이는 말하기와 읽기 쓰기 사이 간극이 꽤 있다고 보여져요.
카톡으로 아이랑 문자 곧잘 주고 받는데 -재밌는 동영상 보내주거나 낮에 제게 뭐 물어볼 게 있거나 등등할때- 한국말 맞춤법이 서툴러요. "ㅐ"와 "ㅔ" 사이에 매번 방황하는 것이 보이거든요. 아마 쓰기가 제일 난제인 듯 싶고 읽기는 그보다 좀 낫지만 그래도 한국어 빼곡한 블로그에 상품리뷰같은 것은 제게 읽고 설명해주길 원합니다. 저희와의 일상대화나 한국에서 혼자 돌아다니며 관광하면서 대화하는 정도는 문제없구요. 택시기사님과의 대화정도는 티 안나고 무난히 하는 정도예요.
말하기가 주요한 점이라면 한국 프로그램 보고 노래 따라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지 싶고 그 이상을 원하시면 단기적인 효과보다는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 글 읽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외국어 공부 하듯이요.
23. 원글님이
'23.12.13 2:43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원하시는 유창한 한국어 수준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와요.
현재 아드님이 말 잘하는 초등학교 2,3학년 수준 못 될거라고 하셨는데 어느 언어권이나 그정도 언어수준이면 일상 대화는 그닥 문제될 것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요.
공부시키시는 방향이 읽고 쓰기 같아서 말하기외에 읽고 쓰기 기준도 높으신 건가 궁금합니다.언어가 말하기만 연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기가 병행되야 하겠지만 그 사이 간극은 존재하더라구요. 혹시 기준치가 너무 높으신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해서요.
저희 아이도 대략 만4살 정도부터 외국에 살고 있는데 초기에 한글학교도 마땅히 없어 제가 가나다라 가르쳤고 그 이후 해외 다른 지역 살때도 한 1년정도 빼고는 한글학교도 못갔어요. 다른 곳들은 모르겠지만 그나마 제가 보냈던 한글학교가 도움이 됬다고는 전혀 안보이구요.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초등학교 문제집과 교과서로 가르치는데 재미없고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원글님 아이처럼 한국 프로그램들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는데 저희 아이는 한국 노래들 좋아하고 한국 예능 좋아하고 몇몇 한국드라마들도 좋아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특히 초기에는 한국 예능에 한국말 자막들이 도움이 많이 된 듯 합니다. 자막이 크게 뜨쟎아요. 그래서 가끔 뜬금없이 어려운 단어를 써서 말하기도 하고 뜬금없이 속어를 써서 말하기도 해요.
저희 아이는 말하기와 읽기 쓰기 사이 간극이 꽤 있다고 보여져요.
카톡으로 아이랑 문자 곧잘 주고 받는데 -재밌는 동영상 보내주거나 낮에 제게 뭐 물어볼 게 있거나 등등할때- 한국말 맞춤법이 서툴러요. "ㅐ"와 "ㅔ" 사이에 매번 방황하는 것이 보이거든요. 아마 쓰기가 제일 난제인 듯 싶고 읽기는 그보다 좀 낫지만 그래도 한국어 빼곡한 블로그에 상품리뷰같은 것은 제게 읽고 설명해주길 원합니다. 저희와의 일상대화나 한국에서 혼자 돌아다니며 관광하면서 대화하는 정도는 문제없구요. 택시기사님과의 대화정도는 티 안나고 무난히 하는 정도예요.
말하기가 주요한 점이라면 한국 프로그램 보고 노래 따라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지 싶고 그 이상을 원하시면 단기적인 효과보다는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 글 읽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외국어 공부 하듯이요.
참, 위에 한국 여친 쓰신 분 있어서..... 생각해보니 아이가 대학생일때 한국에서 바로 유학 온 분 공부 도와준 적 있어요. 그러다보니 그때 가족외 사람들과 한국어도 좀 쓰게 됬었어요. 그런 것들도 도움이 된 듯 합니다.
24. 눈높이
'23.12.13 3:31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한국에 친척에게 부탁해서 한글떼기 기초 한글교재 서점에가서
점원에게 추천받아 사서 붙여달라거나 순서대로 몇권될거에요. 눈높이나 구몬 한글떼기
ㄱㄴㄷㄹㅁㅂ 순서대로 쓰고 읽기
자음모음 붙여 글자만들기 .. 쓰고 읽기, 외우기 항후 전래동화 읽기로 넘어가고 한국 가요듣기 하면 될거에요.
한글떼기는 1년과정요
순서대로 가르쳐야해요.
25. 수준
'23.12.13 6:07 AM
(94.2.xxx.138)
아이고.. 고등학생인데 유아용 책을 주시면 당연히 흥미도 떨어지고 재미없죠 ..ㅠㅠㅠ
차라리 아주 쉬운 소설책이나 만화책이 나을 거에요. 너무 인지 수준과 떨어지는 유아용 책이나 아동용 전래 동화는 비추입니다…
26. 과학책
'23.12.13 8:14 AM
(211.205.xxx.145)
역사책 신문이라니요.
너무 재미도 없고 실용적이지도 않은 책들이네요.
일단 예능 보면서 자막 읽기 정도가 말 트이는데는 제일 도움이 될듯.
좋아하는 예능.한국 드라마 자막이나 대본 읽어서 일단 구어부테 틔여야 그담에 한자어건 뭐건 추가 가능할듯
27. 손흥민선수
'23.12.13 8:23 AM
(211.205.xxx.145)
중계하는 방송 자막도 좋네요
28. 나는나
'23.12.13 8:43 AM
(39.118.xxx.220)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살면서 한국말 하고 살아도 학교 가면서 점점 더 못하게 되더라구요.
29. 공부로
'23.12.13 9:19 AM
(124.57.xxx.214)
배우면 재미없어 안하게 되니까
네이버 웹툰이나 넷플 드라마, 예능, 가요 등을 통해
배우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