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놓고
문장 표현을 암기해도
막상 실전에서 말이 안 떨어집니다..
모든게 재능 인가요?..
책 사놓고
문장 표현을 암기해도
막상 실전에서 말이 안 떨어집니다..
모든게 재능 인가요?..
너무 정확하게 말하려고 하면 못해요.그냥 마악 말하세요.ㅋ..
의사소통 능력은 모든 인간이 타고나는 능력이니까요..쉬운거 많이 말해보세요
외우면 못해요.
하고 싶은 말을 일단 다 작어두거나오늘하루 했던 말을 다 적어둔후 챗 지디피에게 물어보세요..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그러면서 연습해보세요
챗지디피 이용하는거 좋네요
윗님 감사합니다
영어 성경 추천해요
AD학습법
정철 선생님책 찾아보세요
모두 영어로 하래요ㅎㅎ
그럼 입에서 자동발사
외국인과 많이 부딪혀야죠.
틀린 영어를 하더라도 부딪혀야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오는거 같아요
집에서 책 외워봤자 소용없드라구요.
듣고 말하는 상호작용이 있는 상황에 있어야해요.
아직 충분히 공부가 안되서 그래요.
공부한게 머리속에 차고 흘러넘치면 저절로 입으로 나오죠.
폭탄주 세 잔 마시고 해보세요.
CNN 기자 돼요.
농담 아니에요.
회화는 말을 해봐야 늘어요.
그러면 실수를 하겠죠?
쪽팔리지만 또 실수하면서 꾸준히 영어를 내뱉는 경험을 백만번 반복하면 잘하게 됩니다
영어로 생각한다는 말은 영어 인풋이 굉장히 많음을 전제로 해요. 드라마 보면서 들리는 대사를 영어로 쉽게 바꿀수있다는거죠. 말을 할때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을 말할수도 있지만 상대방과 내가 모두 볼수있는 눈에 보이는 상황에 대해서도 말할수 있죠. 일단 후자에 대해 얘기할수 있어야하는데요..
우리말 표현을 영어로 바꾸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그 이미지를 영어로 바꾸는 거예요. put come go take get have up down in at on 같은 아주 쉬운 단어의 조합으로 그 이미지를 설명할수 있어요. 그러려면 그렇게 써진 아주 쉬운 영어를 듣고 읽어봐야해요.
대화를 즐기는 타입이 아닌 성격이어서 그렇다고봐요
한국말로도 그렇다고 봐요
자신감이요..단어만 말해도 상대방은 대충 알아들어요. 우리도 외국인이 남대문만 말해도 아..거기를 가고 싶은데 길을 묻나보다..하잖아요. 말을 쉽게 해보려고 해보세요. 아는 단어들 안에서 쉽고 짧게..비즈니스나 전문영어가 아니라 그냥 여행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영어들은 잘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듣고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전 유학가기 전에 다니던 대학 어학당 다녔는데 유학가서 전공하고 싶은 분야가 영화 미디어 분야였거던요. 엄청 많이 봤죠. 그러다 보니 어학당 시험 전체 일등하더라고요. 언어가 자연스럽게 다가온 경우. 계획이나 전략 없었고 그냥 비디오만 주구장창 봤는데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유학 와서도 대학원 수업에 바로 적응하고 지금은 영어로 말싸움 하는 직업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해보세요.
한국말로 해도 할말이 없어서일수도 있어요. 전화로 모르는 사람과 아무 얘기를 해라 그러면 한국말로 유창하게 잘 하나요?
영어회화 잘하는 법ㅡ나중에 읽어볼게요.
상대방은 내 언어를 모르는 사람,
나는 내 언어 + 상대방의 언어를 100프로는 아니어도 상대방과 대화 할 만큼 하는 사람.
그러니 내가 실수 좀 해도 상대방이 비웃을 입장이 아니다.
내가 상대방의 언어를 완벽하게 할 거라는 기대가 상대방에 없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언어를 배워야 빨리 늘어요.
내가 외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야 한다. 라는 강박을 가지고 있으면 회화는 거의 늘지 않습니다.
타고나나봐요. 동생이 외국인과 한국인과 대화할때 느낌상 별 차이없대요. 영어를 완전 잘 한다기보다 스몰톡 잘해요.
기본적으로 한국말을 잘 해야해요. 한국말 못하는 사람이 영어로 대화 잘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두번째, 사교적이라 아무한테나 무슨말이나 쉽게 잘 걸 수 있어야 하고요, 즉 말하는데 장벽이 별로 없어야 해요. 이것도 한국말이나 영어나 상관없이
세번째, 영어가 틀리거나 말거나 일단 질러야 해요
단어가 맞나, 표현이 맞나, 문법이 틀렸나 이런거 생각하면 우물쭈물 입에서 안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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