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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싱글이 아니라고 밝히는 여자도 있어요

..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23-12-12 20:54:47

별로 그런 느낌 못받고 있었는데 본인이 스스로

다들 나를 싱글로 봐서 그러는데 저 싱글 아니고 애가 몇이 있습니다.

이러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분은 싱글느낌주는 그 분위기가 좋은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거 같았어요.

왜냐면 약간 자랑같은 뉘앙스가 풍겼거든요..

아래의 부정적 이미지의 싱글글 읽어보면 놀라실듯 하네요.

IP : 203.251.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십대부터
    '23.12.12 9:01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오십대 중반도 넘어가는 지금까지
    지겹게 싱글소리 들어요
    깐깐해보여서 그런가 합니다
    칭찬?으로 들어본 적 없어요

  • 2. ..
    '23.12.12 9:04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저는 남자들이나 오다가다 만나는 동네 아줌마들에겐 기혼이라고 거짓말합니다

    윗님 깐깐하고 단단하니 어떤 삶이 맞을지 잘 따져보고 최종 선택으로 자유롭게 살져

  • 3. ...
    '23.12.12 9:0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게 편안하니까요.. 기혼자라고 하면 더이상 왜 결혼안했니.??? 남자는 왜 만나니.?? 결혼은 언제할거니..이런류의 질문은 안물어보잖아요.. 제가 싱글이라서 그런지.. 그분 기혼자라고 거짓말하는거 이해가 가요..

  • 4. ..
    '23.12.12 9:12 P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원글의 그 분은
    미혼인데 기혼자라고 거짓말하는 게 아니고
    기혼자인데 선수쳐서 싱글 아니라고 먼저 말한다는
    내용 아닌가요?

  • 5. ...
    '23.12.12 9:13 PM (114.200.xxx.129)

    그게 편안하니까요.. 기혼자라고 하면 더이상 왜 결혼안했니.??? 남자는 왜 안만나니.?? 결혼은 언제할거니..이런류의 질문은 안물어보잖아요.. 제가 싱글이라서 그런지.. 그분 기혼자라고 거짓말하는거 이해가 가요..

  • 6. ㅇㅇ
    '23.12.12 10:08 PM (223.62.xxx.213)

    저도 결혼했다고 한 적 많아요
    근데 능구렁이 같은 인간들은
    거짓말인거 눈치채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반지는 왜 안꼈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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