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해먹는
후루룩 힌번 끓여 물 버리고 ,
푹 삶기만 하는 생각보다 쉬워요,
오늘 저녁은 감자탕했는데
아들이 두그릇
먹어요,
가끔 해먹는
후루룩 힌번 끓여 물 버리고 ,
푹 삶기만 하는 생각보다 쉬워요,
오늘 저녁은 감자탕했는데
아들이 두그릇
먹어요,
올려주세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레시피는 따로 없이 했어요 ㅎ
돼지등빼 1키로 , 감자 2개,시판 김치 1/4포기 와 국물,
된장 두 숟갈, 다진마늘, 그리고 지인한테 받은 토란대 넣고,
국간장 국자 반, 액젓 국자 반 넣고
끓였어요 ,
레시피는 따로 없이 했어요 ㅎ
돼지등빼 1키로 , 감자 2개,시판 김치 1/4포기 와 국물,
된장 두 숟갈, 다진마늘, 그리고 지인한테 받은 토란대 넣고,
국간장 작은 국자 반, 액젓 작은 국자 반 넣고
끓였어요 ,
핏물은 어느 정도 빼야 할까요?
저는 핏물빼고
팔팔 끊는 물에 등뼈 넣어 5분쯤
데친 후
위 양념 하는데
요즘이 특히 맛 있는거 같아요
네, 저는 냉장 등뼈 사서 1.5 시간 핏물빼고
몇번 헹구고 끓는물에 후루룩 삶고
헹구고 , 물 고기 좀 넉넉히 잠기게 넣고
감자넣고 김치넣으니 물양이 좀 늘어서 푹 끓였어요
이게 요리는 쉬운데
핏물빼고 후루룩 삶고 헹구고
그게 귀찮아서 자주 안하는거네요, ㅎ
돼지등뼈 요리
액젓 들어가면 비린 맛 괜찮나요?
요리에 액젓 쓰는 분들 계시던데
해볼까 하면서도 망설여지더라구요ㅜ
간을 액젓으로 하는게 아니고 감칠맛만 낼 정도만 넣고 끓이기 때문에 비린맛 안나요.
액젓 쓰고 부턴 국간장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소고기 무국이나 미역국도 액젓을 넣어도 젓갈냄새
안나요.
키톡 히트레시피에 감자탕 있어요
이대로만해도 칭찬받을듯요
ㄴ그렇군요. 저도 액젓 써봐야 겠어요ㅎ
압력솥에 하면 쉽죠
아주 큰 감자를 미리 찌거나 삶아 놨다가 나중에 감자탕에 넣어서 팔더군요
유튜브 검색하면 나옵니다.
저도 그저께 감자탕이랑 어제 백숙 차례대로 해먹었는데(오늘은 백숙 국물 활용한 닭개장) 너무 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ㅋ
감자탕이 진짜 쉽긴 쉬운 요리예요 저는 김치는 안 넢고 데친 얼갈이나 시래기 같은 거 넣어요 따로 향신채 안넣고 끓여도 된장이 냄새는 잡이주니~ 얼갈이 듬뿍 넣고 파도 듬뿍 넣으면 파는 것보다 채소 양이 푸짐해수 좋아요 저는 된장 마늘듬뿍 고춧가루 넣고 식당 맛 내고 싶다 그러면 조미료를 살짝 넣어요 안 넣어도 괜찮기는 해요
네네 식재료도 싸고 구하기
쉽고 맛나요
식혀서 체로 건져서 종이컵에 모았다가 따로 버리세요
하수구 막힘의 원인이돼요
성수감자탕 정도의 맛은 나나요?
제입맛기준 그 정도면 먹을만하다 업체라서요
대량으로 넣고 업소용 화력으로 끓인 맛이
집에선 나기 힘든게 국밥 종류인데...과연 어느정도 맛인지
궁금하네요
네, 감자탕은 김치맛만 좋으면 성공같아요,
한번 해보심
쉬워요,
가끔 해먹는데 반찬없을때 감자탕 하나만 해서 수제비 반죽 넣고 다 먹고난후 볶음밥 까지 해서 먹어요
엄청 쉽고 마트에서 삶은우거지 사다 넣어도 맛있어요
압력솥에 해야 감자가 푹익고 금방 해요
어제 감자탕했는데요 고기 핏물빼고 초벌끓이고 또 오래 익히고. 야채는 감자, 콩나물, 얼가리배추, 파 다듬어야하고. 어렵진 않은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난이도가 꽤 있다고 느꼈어요. 먹기는 잘 먹었습니다만 쉽지는 않아요.
수제비, 볶음밥 아이디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