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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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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신기한 촉2

ㄴㄷ 조회수 : 3,717
작성일 : 2023-12-12 15:03:37

1. 23년전 둘째  젖먹이 아기일때

생전 잘 가지도 않던 옷방에서 뜬금

둘째 모유수유를 했거든요.

아기 젖먹는 모습을 보다가 고개를 들어

벽 옷걸이에 걸린 옷을 의미없이 무심코 봤는데 안쪽에 걸려있는 남편 두꺼운 하늘색 셔츠

가슴 주머니가 딱! 꽂히면서 애를 그대로 안고 일어나 그 주머니에 손을 넣었더니

남편 비상금 수표5장이 따악~~~

불룩하게 티 안내려고 반만 접어 넙적하게

넣어놨더라구요.

주머니에 손을 넣자마자 느껴지는 지폐의 

그 느낌! 와 소름이 쫙~~

나 뭐지? 이거 어떻게 단번에 알았지? 

전혀 1도  티가 안났는데 여러벌 겹쳐있던 옷들 중에 왜 그 옷 그 주머니에 꽂힌건지

지금도 너무 신기방기 합니다.

돈은 반띵 했고요!

 

2. 회사 신입직원일때 그냥저냥 어리버리

  다니고 있었는데 꿈에 친하지도 않은

  옆부서 선배 여직원이 쌍둥이로

  나오는거에요.

  별 쓸데없는 이상한 개꿈인데

  친하지도 않은 그 여자가 꿈에 나온게

  희한하긴 했어요.

  다음날 복도에서 그 여직원 무리?들하고

  마주쳐서 인사하다가 그 분한테 

  선배님 제가 오늘 꿈에 님이 쌍둥이로

   나오는 꿈을~~

   하고 말을 했더니 표정이 확 굳어서

   반응하고 가더라구요.

    으잉?!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그 부서 선배가 야, 저 언니 쌍둥이 인거

   비밀이고 쌍둥이 얘기하는거 진짜 싫어하       는데 그런 얘기 왜하냐고 어디서 듣고 그런     거냐고 퉁박을 주는거에요.

    아니 나는 꿈이 그랬던거라 말한건데

   진짜 쌍둥이 였던거...  

   회사 들어간지 한달도 안됐고 우리 부서

   사람도 그 선배 쌍둥인지 몰랐는데

   왜 뜬금  그런 꿈을

   꾼건지 지금도 신기방기2.

 

 

 

IP : 211.112.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23.12.12 3:11 PM (115.92.xxx.162)

    어머~
    정말 넘 신기하고 재밌어요~

  • 2. ...
    '23.12.12 3:15 PM (1.232.xxx.61)

    신기 방기 ㅎㅎㅎ

  • 3.
    '23.12.12 3:23 PM (1.242.xxx.25)

    남편이 잘 숨겨놨는데 아쉽네요
    그걸 반띵을 하셨네요
    잘 모아 놨다가 부인 뭐 사주려고 그랬을텐데^^

  • 4.
    '23.12.12 3:25 PM (39.116.xxx.233)

    글맛집 이네요~신기방기

  • 5. 저도
    '23.12.12 4:07 PM (61.72.xxx.39)

    친구와 만나서 놀기로 약속을 했는데
    만나기로 한날 며칠전에
    약속을 미루자며 사정이생겨 못 나간다는 전화가 왔어요

    아무생각없이
    왜? 쌍꺼풀 수술이라도 했어?
    라고 했는데
    진짜 쌍꺼풀 수술했던거 ㅋ

    친구가 평소 성형에 관심안보였고
    저도 그쪽에는 관심없고
    눈이 특히 작지도 않고
    눈에 불만이다라는 얘기가 전혀 없던터라
    맞춰놓고 그말이 왜 나왔는지 나도 깜놀

  • 6.
    '23.12.12 4:19 PM (218.159.xxx.150)

    저는 삼십대까지 제가 아무 이유없이 몸이 아프면 꼭 엄마가 같이 아팠어요.
    엄마가 아프다는 소릴 들은 것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이유없이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엄마한테 전화드렸고
    그럼 엄마는 꼭 아파요. 건강하신 분이었는데...
    이제 저도 나이 들고, 엄마도 연세가 연세이니만큼 서로 아프네요. 연관성없이..ㅎㅎ

  • 7. 영통
    '23.12.12 5:02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촉 2 ??
    1편은 안 보이네요 .
    1편은 지우셨나요? 읽고 싶어요.~~~

  • 8. ...
    '23.12.12 7:03 PM (182.215.xxx.28)

    전 골목길을 운전할때 가끔 도로에 주차되어있는 차들 사이로 누군가 뛰어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발을 브레이크에 올려놓으면 어김없이 아이들이나 자전거가 튀어나오는 경험을 여러번....
    이십년 무사고이고 접촉사고도 한번 낸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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