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을 그리밖에 못하나?

진짜 조회수 : 3,622
작성일 : 2023-12-12 14:30:56

제가 얼굴팩을 하면서 거실서 티비를 보다가

남편은 잔다고 방으로 들어간상태구요

팩이 거의 말랐길래 방안에 화장대 들어가서 로션을 바르면서 

남편이 자는거 같아서 방에서 티비보려고

제가 보는 프로를 돌려놨어요.

거실엔 그냥 티비가 켜있는상태였고

로션을 다 바르고 거실꺼는 끄려고했죠

 

남편은 평소에도 자기잘때 방에서 티비를 봐도 상관없다고하거든요

 

그런데 자는줄알았는데

갑자기 저한테

저 못된심보하고는 티비를 안방꺼 거실꺼 똑같은거 켜놓구 그럼서

짜증을 확내는거에요

 

그냥 자기 안잔다고 티비 본다고하면 누가머래나

기막혀서

 

자꾸 지금 사무실에 있는데도

그 말투가 생생히 떠올라서 

참내.......

 

 

 

 

IP : 121.139.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2 2:33 PM (1.232.xxx.61)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지시는 분

  • 2. 의미두지 마세요
    '23.12.12 2:33 PM (116.42.xxx.47)

    그런일까지 되새기면 원글님만 피폐해집니다
    잠든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미안~하고 넘기세요

  • 3. ...
    '23.12.12 2:35 PM (106.102.xxx.43) - 삭제된댓글

    남편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못되게 느껴졌을거 같은데요. 다음에는 자? 물어보고 돌리세요.

  • 4. 저같아도
    '23.12.12 2:36 PM (1.242.xxx.25)

    안방과 거실에 같은 프로그램이 방송되면
    한마디 할 것 같은데요

  • 5. ...
    '23.12.12 2:40 PM (175.212.xxx.96)

    서로서로 화가 많으시네요
    농담처럼 서로 웃으며 얘기할수 있는거일텐데
    남편분은 님이 배려안한다 생각했을거고
    님은 남편이 막말한다 생각했을거고

  • 6. ....
    '23.12.12 2:40 PM (112.220.xxx.98)

    티비가 한대만 있는것도 아니고
    거실에서 티비 다 보고 방에 들어가면 될것을...
    깊이 잠 들었다 해도 깰수도 있어요

  • 7. .........
    '23.12.12 2:41 PM (175.192.xxx.210)

    더 나이먹음 괜찮아요. 한마디 하는것도 입아파요

  • 8. 노인들
    '23.12.12 2:46 PM (121.133.xxx.137)

    티비켜놓고 자고 있어서 끄면
    보고있는걸 왜 끄냐고 버럭하는거 떠올라서
    웃음이 ㅋ

  • 9. ...
    '23.12.12 2:48 PM (114.200.xxx.129)

    그냥 서로가 화가 많은것 같아요..ㅠㅠㅠ 그게 그렇게까지 화를 내면서 이야기 할일인가요.??? 예전에 저희아버지가 그렇게 텔레비젼을많이 켜놓고 주무시는 스타일이었는데 저런걸로 다퉈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서로가 화가 너무 많다 싶네요 ..

  • 10. ..
    '23.12.12 2:49 PM (223.62.xxx.159)

    각방생활시작을
    축하드립니다

  • 11. ...
    '23.12.12 2:57 PM (183.102.xxx.152)

    님이 혼나는거 당연...
    우리집 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일.

  • 12. ㅇㅇ
    '23.12.12 4:39 PM (218.158.xxx.101)

    저런말은 순간적으로 나오진 않을거 같고
    평소에 원글님이 자주 이기적으로 군다고
    남편이 느끼고 있는건 아닌지..

  • 13. 그러게요
    '23.12.12 11:04 PM (99.228.xxx.143)

    짜증날순 있는데 티비 하나는 꺼! 정도면 모를까 못된심보하고는..이라면 상당히 뭔가 맺힌게 있는듯한데요. 평소에 님이 이기적이거나 못됐게 군다고 생각하고 있던게 튀어나왔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0326 주식을 사는건 잘 하는데 팔지를 못해요 29 주식거래 2023/12/12 4,257
1520325 지금도 신기한 촉2 7 ㄴㄷ 2023/12/12 3,715
1520324 병원은 아프다고 말만하면 전치2주 진단서 나오나요? 4 lll 2023/12/12 1,817
1520323 뭐든 가진 티를 내면 안되는게 4 ㅇㅇ 2023/12/12 4,451
1520322 객관적으로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20 바람 2023/12/12 3,126
1520321 이력서 지원하는게 왜이렇게 두려울까요 3 ㅇㅇ 2023/12/12 1,272
1520320 초딩의 추억 10 ㅁㅁㄴ 2023/12/12 1,164
1520319 [펌] 김가래 왼손에 문제 있나? 11 zzz 2023/12/12 3,908
1520318 70세 효도 1 2023/12/12 1,625
1520317 베스트 미국도시락글 보고 4 베스트 2023/12/12 2,332
1520316 12.12기념 서울의 봄 다시 봄 11 나쁨 2023/12/12 1,431
1520315 감기약 먹은지 4일째인데 독감검사 의미가 있을까요? 4 질문 2023/12/12 2,964
1520314 욥기 읽는중인데 넘 열받아서...(기독교인분들께 질문) 14 어우 2023/12/12 2,559
1520313 월세 중도해지 다음 임차인 중개수수료 .... 2 2023/12/12 1,177
1520312 디올 명품백 패러디 3 ... 2023/12/12 2,695
1520311 말을 그리밖에 못하나? 12 진짜 2023/12/12 3,622
1520310 부산 경남 눈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2023/12/12 889
1520309 이 분 재밌네요^^ 4 어쩔.. 2023/12/12 1,964
1520308 인간관계가 힘드네요 12 내성적 2023/12/12 4,928
1520307 디올북토트 같은 디자인가방 찾아요 5 may 2023/12/12 1,194
1520306 19 생리컵 쓰시는 분들만요. 4 궁금 2023/12/12 2,251
1520305 서울 강남쪽 따듯한 대게 나오는 호텔 부페 어디일까요? 7 .. 2023/12/12 2,393
1520304 한국인들이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이유 34 연구결과 2023/12/12 32,733
1520303 친구 만나면 보통 얼마쯤 쓰세요? 7 프렌즈 2023/12/12 3,190
1520302 너무 예쁜 옷은 부끄러워서 못 입고 가는 아이 14 엄마 2023/12/12 5,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