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고학년 아이들 많이 아픈가요??

5학년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3-12-12 09:50:49

튼튼했던 초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성장기라 그런건지 친구 관계 스트레스인지 

2학기부터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사는데 

열이 떨어지질 않네요. 

 

한달에 이주는 아픈거 같아요.  

급성장기라 이리 아픈걸까요??

 

IP : 1.255.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디
    '23.12.12 9:56 AM (106.101.xxx.4)

    마스크안쓰니까
    코로나걸리고 낫고나니
    감기걸리고
    독감걸리고
    초경전 몇개월간 자꾸 배아프고 컨디션 저하되고
    그렇더라고요..

  • 2. ..
    '23.12.12 9:59 AM (118.217.xxx.104)

    요즘 중학생 아이들
    한반에 기본 2~3명 매일 결서과 조퇴.
    예비고1인 울 아이도 초딩때 감기 한번 안 걸리던 아이가, 6년간 병가 3일이었던 아이가 코로나 거치면서 중학생 되더니, 감기 코로나 몸살, 심지어 장트러블 때문에 결석과 조퇴를 반복
    중3인 지금. 2학기 들어서 20회 결석에 조퇴는 셀 수도 없어요.ㅠ
    요즘 중딩이들, 참는 것도 잘 없고 조금만 아파도 학교를 안가려고 ㅠ 흔해요.
    물론 그렇지 않은 아이, 분명이 많죠.
    근데..예전 우리 크던 시절보단 아이들이 많이 약한듯 해요.

  • 3. 아마도
    '23.12.12 10:04 AM (121.134.xxx.62)

    코로나 시기 때 마스크 쓰거나 사회적 접촉 차단한 채 이런저런 병들 다 피하고 살았는데 이제야 그런 것들이 쓰나미로 돌아오는 듯. 잔병치레를 몰아서 하는 기분이에요. 저희 아이 중학교도 지금 난리에요. 덩달아 아이한테 부모들도 옮아 골골.

  • 4. 제 아이가
    '23.12.12 10:16 AM (203.211.xxx.235) - 삭제된댓글

    올 초에 감기로 계속 아팠었어요. 좋아졌다 또 감기 걸리고해서 학교 빠지고 레승 빠지고 좀 힘들었어요. 그 시기가 거의 4달 넘어서 어디 많이 안 좋은가 그랬는데 이제 보니 애가 크느라 힘들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부쩍 컸고 갑자기 먹는 양도 엄청 많아졌어요.
    그 시기에 잘 몰라서 입맛 없어 하니 잘 먹이지도 못하고 얼른 영양제라도 사다 먹였어야했는데 싶고 그러네요.
    소고기라도 많이 먹였어야했는데.. 아쉽더라고요.

  • 5. 5학년
    '23.12.12 10:18 AM (1.255.xxx.83)

    코로나 휴유증으로 계속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데
    초경도 의심될 수 있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6. 그래그래1
    '23.12.12 11:07 AM (175.223.xxx.75)

    초5 아들 어제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8시부터 잠들었다가 이비인후과 방금 데리고 갔다 왔어요
    코로나 시절 하고 마스크 똑같이 쓰는데도 감기 걸리네요.
    지금은 축구 하다 삔 발목 침 맞추고 기다리고 있고요.
    요새 학교에 감기 걸린 친구들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117 서울 강남쪽 따듯한 대게 나오는 호텔 부페 어디일까요? 7 .. 2023/12/12 1,897
1536116 불교사경한것 태워주는 절도 있나요 3 ..... 2023/12/12 931
1536115 한국인들이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이유 34 연구결과 2023/12/12 19,564
1536114 친구 만나면 보통 얼마쯤 쓰세요? 7 프렌즈 2023/12/12 3,019
1536113 너무 예쁜 옷은 부끄러워서 못 입고 가는 아이 14 엄마 2023/12/12 5,347
1536112 드라마 연인_남궁장현 1 ... 2023/12/12 1,523
1536111 페이팔때문에 기절하겠어요. 1 .. 2023/12/12 1,975
1536110 화장품 정리함 추천 좀 해주세요. 12 .. 2023/12/12 1,589
1536109 아산병원 약국에서 택시부르기 8 아산 2023/12/12 1,497
1536108 등본이요 그리고 통장정리 10 고딩맘 2023/12/12 1,429
1536107 핸드크림 관련 글들이 많아서요 8 아래 2023/12/12 1,826
1536106 김장김치 두쪽을 받았는데요. 29 알려주세요 2023/12/12 6,459
1536105 국짐당 장제원 한글실력 ㅋㅋ 14 한글 2023/12/12 4,596
1536104 서울의봄 보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6 서울의봄 2023/12/12 2,190
1536103 말 예쁘게하는 신입사원 13 2023/12/12 5,416
1536102 식물 1도 모르는데 7 ㅣㅣ 2023/12/12 908
1536101 손흥민선수요 34 .... 2023/12/12 4,106
1536100 2시예식이면 밥을 미리먹나요? 4 ㅇㅇㅇ 2023/12/12 3,059
1536099 중학생 조퇴 원할 때 어떻게 말하나요? 9 ㅇㅇㅇ 2023/12/12 1,011
1536098 특정 조미료에 반응하는 분 계세요? 6 궁금함 2023/12/12 877
1536097 와 치매초기일까요 12 우짜노 2023/12/12 4,687
1536096 본인의 촉 믿으시나요? 11 2023/12/12 3,233
1536095 코스트코 딸기프로마쥬타르트 나오긴 했는데... 4 ㅠㅠㅠㅠㅠㅠ.. 2023/12/12 1,879
1536094 왜이렇게 냄새나는 사람이 많죠.. 20 00 2023/12/12 8,468
1536093 최고 스카이뷰 다이닝은 어딜까요? 9 hippos.. 2023/12/12 1,341